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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442471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7-09-10
책 소개
목차
Ⅰ. 모든 이의 삶은 경이로운 작품
편견 또는 오해 / 자서전 쓰기는 지극히 평범한 작업 / 개인의 삶이 겨우 삼국지 세 권? / 도전하지 않으면 성취도 없어 / 순수한 창작품
Ⅱ. 삶은 지워지지 않는다
자서전은 타인을 위한 따뜻한 배려 / 자서전은 놀라운 복습 / 나만의 감동과 추억을 담아 / 지금 쓰지 않으면 영영 쓰기 힘들어 / 스테디셀러를 꿈꾸며
Ⅲ. 나를 통해 세상을 본다
세상이 나를 처음 안아주던 날의 기록 / 세상이 나를 힘겹게 하던 날의 기록 / 세상이 나를 비추던 날의 기록 / 세상이 나를 다시 뛰게 하던 날의 기록 / 세상이 나를 향해 말하기 시작하던 날의 기록 / 세상과 나를 이러주는 또 하나의 이야기
Ⅳ. 나만의 방법으로 내 삶을 이야기하라
그림 그리듯이 / 독백하듯이 / 사진 스크랩하듯이 / 시나리오 쓰듯이 / 뉴스를 전하듯이 / 지역이나 장소에 따라 / 참여 형식에 따라 / 인터뷰하듯이 / 소설 쓰듯이 / 사건과 사고에 따라 / 역사적 사건 활용하기 / 일기 쓰듯이 / 편지 쓰듯이 / 그밖에
Ⅴ. 또 한 번의 삶을 위한 찬란한 출발
역사는 이어져야 / 2편, 3편을 기다리며 / 평가는 남은 자의 몫 / 추천 글을 써줄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 / 자서전에 축배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기 자신이 아무 볼품없는 그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까지 살면서 즐거웠거나 행복했거나 짜릿한 성취의 순간이 한 번도 없었는가? 누군가에게서 "대단해, 축하한다, 멋있는걸, 고마워, 진짜 놀랍다, 사랑해, 훌륭하다" 같은 찬사와 격려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분명 '지독한 위선자'이거나 '지독한 건망증 환자'다. 어느 누구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다. 사람은 그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대단한 존재다. 자서전이라고 해서 모두 자기가 직접 쓰거나 반드시 글로만 적을 이유는 없다. 사진이 자서전을 대신하기도 하고, 그림이나 각종 자료가 내가 누구인지, 내 인생이 어땠는지 말해줄 수도 있다.
글쓰기 능력은 결코 자서전을 쓰려는 데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걸림돌이 될 수 없다. 하루에 원고지 석 장 쓸 시간을 낸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1년 안에 자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길을 반추할 수 있다. 하루에 원고지 석 장이면 1년 안에 1,000장, 책 한 권 분량이 완성된다. 절대로 부담감을 갖지 말자. 누가 써도 나만큼 내 이야기를 솔직하고 실감나게 쓰지는 못한다. 자서전은 정직함과 현장감이 생명이기 때문이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