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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상을 삼키다

모바일 세상을 삼키다

(모바일 레볼루션 - 미디어의 새로운 변신)

손재권, 유진평, 이승훈, 최광, 홍장원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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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상을 삼키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바일 세상을 삼키다 (모바일 레볼루션 - 미디어의 새로운 변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74426705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0-05-31

책 소개

스마트폰 등장 이후 급격히 변해가는 세상의 흐름을 매일경제 모바일 전문 기자들의 디테일한 시각으로 짚어본 책. 모바일로 인한 세상의 급격한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국가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모색했다. 더 나아가 미래 모바일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한국경제에 앞으로 어떤 기회가 찾아올지 고민하고 있다.

목차

PART 1. 글로벌 트라이버전스 혁명이 가져온 미디어 변동
3중융합(Trivergence. 트라버전스) 시대가 왔다
3중융합의 총아(寵兒), 애플 아이패드
변화의 몸부림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구글 검색은 어떻게 미디어를 지배했나
뉴스 콘텐츠, ‘노예’에서 ‘킹’으로 부활할까
웹 3.0 시대, 달라지는 미디어
실패로 끝난 MS와 야후의 꿈

PART 2. 한국 미디어는 어떻게 주도권을 잃었나
네이버 발 온라인 저널리즘과 한국 미디어 산업의 위기
한국의 신문이 온라인에 주도권을 잃은 결정적 장면 - 파란 사태
지상파 독점 파괴하는 콘텐츠 파워
글로벌 SNS의 원조 싸이월드, 성장공식의 덫에 빠지다
한국 올드 미디어의 역공
미디어 빅뱅, 왜 필요한가

PART 3. 모바일, 미디어를 삼키다
모바일 레볼루션, 트위터의 새로운 미디어 혁명
트위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애플,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휴대폰 1위 노키아가 애플에 당한 이유
세계인들은 왜 블랙베리에 열광하나
넛크래커 위기 빠진 삼성과 LG
스마트폰 시장은 ‘아이폰’ 전후로 나뉜다
휴대폰 친환경 시장에도 눈길 돌린다
네이버와 다음 모바일 DNA를 키워라

저자소개

손재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미디어 플랫폼 더밀크 창업자 및 CEO. 실리콘밸리 혁신 소식을 한국과 미국에 전달하고 있다. 2023년까지 11년째 CES를 취재, 분석해 왔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스탠퍼드대학교 아태연구소 방문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과 산업부 기자를 역임했으며 〈문화일보〉, 〈전자신문〉에서도 기자 생활을 했다. 주요 저서로 《파괴자들》, 《네이버 공화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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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경제 모바일부 차장. 연세대 경영학과, UT오스틴 대학원(정보통신 석사) 졸업. 매일경제 사회부, 유통경제부, 중소기업부, 정보통신부, 증권부, 산업부(IT팀장) 등을 거쳐 현재 모바일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 《코스닥투자 알고 합시다》(공저), 《사커 비즈니스 - 축구보다 재미있는 월드컵 경영이야기》(공저), 《펌킨족, 싸이질, 디지털 U목민… 이게 뭐야?》(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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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DI스쿨 MBA를 이수했으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비즈니스 저널리즘 펠로우십 과정을 이수했다. 한국산업은행에서 일하다가 2002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했다. 금융부, 경제부, 국제부, 산업부 등을 거쳐 현재 증권부에서 취재하고 있다. 공저 도서로는 《이야기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교실》《율곡 한국경제를 꾸짖다》 《1등 기업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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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원외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기자생활 6년간 IT업계를 출입하며 TGIF(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의 향연을 현장에서 체험하다 IT기업의 생리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SK커뮤니케이션즈로 이직했다. 매일경제신문 모바일부 시절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혁명으로 시작된 모바일 생태계의 구축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담은 <모바일, 세상을 삼키다>를 공동 저술했으며 매일경제 이창훈 부장과 삼성전자와 애플이 벌이는 글로벌 스마트 대전을 분석한 <초월하는 애플, 추월하는 삼성>을 집필했다. www.facebook.com/chk0112 twitter ID @sistermong hollim32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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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매일경제에서 산업부 모바일부 부동산부 금융부 등을 거쳐 지금은 오피니언부에 있다. 자본주의의 핵심인 ‘돈’과 ‘기술’을 매개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2014년 12월 핀테크 기획취재를 위해 영국에 간 것을 시작으로 폴란드, 프랑스, 미국, 캐나다, 일본 총 6개국에 걸쳐 생생한 핀테크 현장을 돌아봤다. 한국이 “핀테크가 도대체 뭐지?”라고 할 때 실리콘밸리의 핀테크 벤처들은 수백만 달러 투자를 받아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충격적이었다. 삼성 직원을 제외하고 삼성페이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경험해 본 사람이기도 하다. 회사 앞 분식집에서 주인아줌마에게 삼성페이를 한참 설명하고 김밥을 결제한 경험이 생생하다. 신문에 지면 관계상 생략해야만 했던 이야기들을 묶어 '내일의 핀테크'를 썼다. 세상이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취재현장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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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구글은 인터넷 기반 컴퓨팅으로 불리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본격화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무거운 PC(노트북, 데스크톱) 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게임기, 내비게이션에서도 구글 메일, 구글 캘린더, 사진, 검색, 자료 보관 등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또 검색의 고정관념을 깨는 ‘구글 고글’ 등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휴대폰 카메라로 물체를 촬영하면 관련 정보가 휴대폰에 뜨는 새 검색 기능이다. 인터넷 기반의 검색 환경을 뛰어넘어 모바일 검색시장도 장악하려는 야심이 엿보인다.
구글의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는 글로벌 IT산업 태풍의 눈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물론 셋톱박스, TV 등 사실상 모든 전자기기에 안드로이드가 채택될 조짐이 보이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콘텐츠 업체는 물론 국내 KT, SK텔레콤 등 통신사업자들도 기본 OS를 안드로이드로 선택할 만큼 파괴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 01 글로벌 트라이버전스 혁명이 가져온 미디어 변동 中


방송광고 시장도 2010년 큰 폭의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의 독점적 위치가 해체됐다. 이에 따라 민영미디어렙(광고판매대행사)이 새롭게 등장해 광고시장에서 경쟁체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국회 공전으로 2010년까지 법 처리가 유보되고 있지만 2010년에는 결론이 날 전망이다.
뉴미디어의 지속적인 등장으로 방송광고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다. 2002년 2조 4,000억 원이던 방송광고 매출은2007년 2조 1,000억 원으로 13.7% 감소했다. 2008년에는 전년보다 2,100억 원 감소해 1조 원대로 추락했다. 방송광고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민영미디어렙이 도입되면 단순히 광고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산업 전체를 뒤흔들 가능성이 높다. MBC의 경우 공영과 민영을 선택하는 잣대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제작비 상승과 광고시장 정체가 고착화될 경우 지상파 콘텐츠 제작 기반의 붕괴가 심화될 수 있다. 지상파가 1차 유통에서 드라마 제작비를 회수할 수 없는 구조가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체 제작보다는 외국 드라마 구매 편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02 한국 미디어는 어떻게 주도권을 잃었나 中


전 세계 30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가진 24개 주요 이동통신사와 4개 휴대폰 제조회사가 힘을 합쳐 2011년 초 선보일 ‘슈퍼 앱스토어’는 모바일 ‘합종연횡’의 현장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평을 듣는다. 한국의 KT와 SK텔레콤을 비롯해 미국 AT&T,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스프린트, 프랑스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중국), 텔레포니카(스페인), NTT도코모(일본) 등 가입자 기준 글로벌 상위 20개 통신사가 모두 참여해 ‘도매 어플리케이션 커뮤니티(WAC·Wholesale App Community)’를 발족할 예정이다.
휴대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노키아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릭슨 역시 WAC를 지지한다고 나섰다. 콘텐츠와 단말 모두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며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애플에 대항해 ‘연합군’이 창설된 셈이다.
- 03 모바일 미디어를 삼키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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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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