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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65347031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3-03-0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CES 2023 트렌드 : 세상이 변했다, 적응하라
키워드 1: 역대급 흥행
키워드 2: 씨 체인지
키워드 3: 사라진 업의 경계
키워드 4: 데이터를 위한 초연결
키워드 5: 미래 성장동력
Part 2.
모빌리티 : 명실상부 CES 2023 혁신의 주인공
주요 자동차기업과 빅테크의 빅매치
자율주행 기술이 그리는 미래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과 전략 변화의 필요성
자율주행 플랫폼의 안정화와 현실적인 자율주행의 발전
Part 3.
AI : 낮아진 진입장벽, 관건은 인간과의 공존
더 다양하게, 더 깊이
인간과 AI의 공존방식, 어떻게 풀까?
AI와의 대화가 뉴스가 되는 세상
Part 4.
웹 3.0 & 메타버스 : 시공간을 뛰어넘는 무제한의 영역
거대한 판의 변화를 예고하다
주목해야 할 10개의 시그널
Part 5.
라이프 테크 : 가까운 미래, 떠오르는 유망 기술은 따로 있다
반려동물의 수면과 삶의 질을 높이는 펫 테크
코골이 방지부터 건강지표 보고서까지, 슬립 테크
정밀하게 맞춤화된 푸드 테크
라이프 테크는 혁신의 출발
Part 6.
헬스 테크 : 병원의 확장, 치료의 일상화
헬스 테크 트렌드
헬스 테크 패러다임 시프트 포인트 5
Part 7.
스페이스 테크 : 인류의 미래를 위한 지상 최대의 트렌드
경이로운 도전에 나선 기업들
스페이스 비즈니스의 미래 트렌드
Part 8.
ESG와 지속가능성 : 기업과 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혁신 전략
CES 2023의 핵심 슬로건, ‘모두를 위한 휴먼 시큐리티’
주요 기업 하이라이트
ESG를 둘러싼 미래 트렌드의 이해와 대응 전략
저자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CES는 세계 최대 전자 및 기술 전시회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진 CES 2023은 향후 비즈니스의 미래가 어디에 있는지, 기업들이 무엇에 적응해야 하는지 보여준 이벤트였다. 또 변화의 바람이 휘몰아친 뒤 새로운 성장과 번영을 어디서 도모할 수 있을지 가늠해보는 기회였다. 이 때문일까. 애초 10만 명이 참관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11만 5,000명 참관이라는 대흥행을 기록했다. 지난 CES 2022 현장 참석자 4만 5,000명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참석자의 약 35%는 미국 외 174개 이상의 국가에서 왔다. CES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참석하는 컨벤션이기도 하다. 또 CEO, C레벨 직급과 같은 시니어 이상 비즈니스 리더가 전체 참관객 중 60%가 넘는다. 의사 결정권자들이 참여하는 무대라는 것이다. CES 2023의 전시 면적은 지난 2022년보다 50% 이상 늘었으며 전체 3,100개 참여 기업 중 1/3인 1,000개 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기업과 업종의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현상이었다.
--- CES 2023 트렌드 : 세상이 변했다, 적응하라
자율주행 기술이 확산되면서 차량 내 공간에서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중요성도 동시에 커졌고, 전기차에는 고용량 배터리가 지원되면서 멀티미디어 기기의 작동도 훨씬 원활해졌다. 음성제어·디스플레이·5G V2X·쇼핑·엔터테인먼트·FaaS의 차량 내 경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FaaS는 CTA가 새롭게 제시한 키워드이다. 소프트웨어로 각종 기능의 업데이트가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서비스의 구독이 가능해지고, 이를 기반으로 각 기능에 다양한 FaaS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 모빌리티 : 명실상부 CES 2023 혁신의 주인공
2016년, 알파고가 화제였던 당시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유행처럼 번져갔고, AI로 사라질 직업 순위까지 매겨졌다. 그리고 한동안 AI는 보편적인 기술처럼 이야기되었는데, 다시 챗GPT로 인해 AI가 사람의 능력을 넘어설 시기를 예측하기 시작했다. 질문의 뉘앙스와 맥락, 개념적인 문제까지 이해하고 사람처럼 해답을 찾으려는 AI의 노력이 답변에서 보였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제너러티브 AI 분야의 눈부신 발전 덕분이다. 그리고 2023년에는 더욱 이슈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연관된 ‘AI 윤리’, ‘설명 가능한 AI’는 2023년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할 것이다.
--- AI : 낮아진 진입장벽, 관건은 인간과의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