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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죄와 벌

지식인의 죄와 벌

(글 쓰는 것과 말하는 것의 두려움)

피에르 아술린 (지은이), 이기언 (옮긴이)
두레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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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죄와 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식인의 죄와 벌 (글 쓰는 것과 말하는 것의 두려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8897443068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5-01-22

책 소개

프랑스가 과거청산 과정에서 나치에 협력한 지식인들을 어떻게 숙청했는지를 사실 중심으로 보여준다. 지식인의 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고, 글 쓰는 일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1. 말의무게
2. 숙청일지 - 1944년 8월에서 1945년 12월까지
3. 지성인과 책임
4. 성공한 숙청이란?

부록
일지

저자소개

피에르 아술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출생해 프랑스의 낭테르대학교와 국립동양언어문화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다년간의 기자 활동을 거친 뒤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문학 월간지 『리르Lire』에서 편집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르 몽드Le Monde」,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Le Nouvel Observateur』 등 여러 매체에서 문학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고 전기, 기록 문학,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서 30여 권의 책을 냈다. 그가 쓴 전기로 『가스통 갈리마르Gaston Gallimard』, 『심농Simenon』, 『에르제Herge』 등이 있고, 소설로 『한계 상황Etat Limite』, 『이중생활Double Vie』, 『루테티아Luteti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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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빠리 쏘르본대학교에서 Les Detours de l’ambiguite -Une lecture de L’Etranger d’Albert Camus(중의성의 우회술–알베르 까뮈의 『이인』 읽기)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까뮈, 블랑쇼, 해석학, 프랑스 지성인사를 연구한 문사철 인문학자이다. 저서로는 『문학과 비평 다른 눈으로』, 『에케 호모 리테라리우스–문학의 존재론에 관한 단상들』, 『지성인 알베르 까뮈–진실과 정의를 위한 투쟁』, 『해석학–해석의 이론과 이해의 예술』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이인』, 『말꾼』, 『누더기』, 『지식인의 죄와 벌』 등이 있다. 『이인』과 관련된 논문으로는 「『이인』의 이야기 정체성」, 「Meursault, etranger demeure Etranger」, 「L’enigme de Meursault ou la dissimulation du langage」, 「Une interpretation de l’incipit de L’Etranger」 등이 있고, 『이인』의 번역에 관한 논문 「프랑스어 부정대명사 tout의 번역에 관하여–『이인』의 용례를 토대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이인』에 관한 책 『뫼르쏘, 뫼르 쏘』(가제)를 집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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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45년 가을, 사르트르는 월간지 「현대」 창간호에 게재한 글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부르주아 출신 작가들은 누구나 무책임에 대한 유혹을 경험한 바 있다. 한 세기 전부터 이것은 문인 경력의 전통에 속한다." 이 인용문은 「현대」지 창간호의 첫 페이지 첫 줄이다. 일종의 계산된 수순일까? 어떤 점에서 보면 그렇다.

"... 작가는 그가 무엇을 하든 '현장'에 있고, 심지어 첩첩산중에 들어가 있다 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 없고, 현실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사르트르가 생각하기에 작가는 누구든지 자기 시대의 '장터'에 참여해 있고, 심지어 작가의 침묵조차도 하나의 입장표명이고, 정치행위이고, 지성인으로서의 참여 표지이다. - 본문 14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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