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더 나은 세상을 여는 대안 경영

더 나은 세상을 여는 대안 경영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진정한 혁신)

페터 슈피겔 (지은이), 강수돌 (옮긴이)
다섯수레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6개 6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더 나은 세상을 여는 대안 경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나은 세상을 여는 대안 경영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진정한 혁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7478371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2-12-01

책 소개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는 데 지침이 될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시하면서 변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리고 모든 변화의 기저에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며 따라서 교육 문제가 가장 절박하다고 힘주어 말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_발상의 전환은 희망을 만들어 낸다 4

글을 시작하며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 12

1. 사회·경제적 혁신을 선도한 사람들 29
혁신을 선도할 사람들은 어디에서 나올까? 30
‘무담보 소액 대출’, 빈곤 탈출의 전망을 열다 32
태양광 혁명으로 빈민가 마을을 밝힌 ‘그라민 샥티’ 39
의료 혁명을 통해 세계를 선도한 ‘아라빈드 클리닉’ 47
사회적 기업가들이 주목한 장애인의 특별한 능력 53
‘자연’에서 힌트를 얻은 ‘블루 이코노미’ 해법 61
삶의 온갖 문제를 풀어낼 ‘사회 혁신적 사업’ 67

2. 진정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75
사회 혁신 마인드가 패러다임 전환의 동력이다 76
‘사회 혁신’은 인간 사회에 혁명적 도약을 가져온다 87
다양한 문제는 ‘사회 혁신을 위한 원재료’이다 90
이제 진정한 사회 혁신이 시작되었다 94
혁신 행동은 ‘사회를 바꾸는 지렛대’이다 99

3. 어떻게 하면 사회 혁신가가 될 수 있을까? 103
발상의 전환이 만들어 낸 사회 혁신의 사례들 104
부모 주식회사|기회의 공부방|‘너의 삶을 뒤흔들어라!’
마틴 우틀리 치매 요양원|그라민 다농
사회 혁신의 중요한 전제는 건강한 인간관이다 122
사회 혁신을 위한 디자인 사고|사회 혁신 비전의 실현을 돕는 교육
사회 혁신 사례를 모은 데이터뱅크|그라민 창의성 실험실
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학습 공동체’들 140
글로벌 기업가|경제 원로 회의|마라케시 클럽과 아부리 클럽
사회적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인프라 149
사회적 기업의 재정을 지원하는 단체들|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의 움직임

4. “바보야, 문제는 교육이야!” 159
교육이 사회 혁신의 중심에 서야 한다 160
교육의 혁신이 무엇보다 절박하다 164
교육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선구적 실험실 168
쾰른의 소셜 랩|교육 혁신 랩
신바람 나는 학교를 상상해 보자! 175
교육 혁신은 미래를 설계하는 ‘단체 보험’이다 188

맺음말_사회 혁신이 가져올 놀라운 결과를 확신하며 196
참고 문헌 197
감사의 말 207

저자소개

페터 슈피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실천적 사회학자. 1994년 국제 비정부단체 테라원월드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1996년부터 부다페스트클럽에서 활동하며 사무총장(2002-2005)으로도 일했다. 또한 글로벌 마셜플랜 이니셔티브의 공동발기인이며, UN 및 국제단체의 민주화와 권한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UN 민주국제연합위원회의 의장 대리다.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기업인을 위한 글로벌이코노믹 네트워크의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 범세계 규모의 사회적 비즈니스 대회인 “비전 서밋”을 개최하여 빈곤, 환경변화, 자원부족 등의 해결책을 찾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 대회는 그 후 매년 열리고 있다. 슈피겔은 인간에게는 긍정적인 잠재력과 능력이 있기에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 누구나 “삶의 경영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는 전 세계의 가난퇴치와 기회균등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사회적 임팩트 기업’이라는 구상을 창안하였는데, 이는 수동적인 복지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모든 사회 계층이 적극적인 인생 경영인으로 활동하도록 하자는 새로운 사고이다. 이를 연구하기 위해 ‘게니시스연구소’를 창립하여, 현재는 사회적 기업과 지역사회의 혁신을 후원하고 연구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어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는 《사회적 임팩트 기업(2009)》, 《존엄성의 힘. 그라민 패밀리(2008)》, 《무하마드 유누스 - 가난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2006)》, 《인간. 세계휴먼경제기적의 가능성(2005)》, 《테라-원칙. 무능력의 끝은 어디인가? 경제인은 혁명적이다(1996)》 등이 있다.
펼치기
강수돌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석사 공부를 했고,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노사관계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세종)에서 25년 동안 가르쳤고, 조치원 신안리 마을이장을 5년 했다.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선 '교육-노동-경제-생태' 문제를 패키지로 풀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산다. 저서로 『나부터 세상을 바꿀 순 없을까』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 『대통령의 철학』 『우진교통 이야기』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마을혁명』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교육혁명』 『자본주의와 생태주의 강의』 옮긴 책으로 『중독 사회』 『파국이 온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단순함이다. 빈민층이 실제 부담하는 에너지 비용을 면밀히 검토한 일이 마침내 인류의 절반 이상에게 태양광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 주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오히려 전문가들은 그런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무함마드 유누스 총재 이전에 누군가 ‘빈민의 시각’에서 나온 질문, 즉 ‘기본적 인간 이해’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면 아마도 우리는 훨씬 오래전에 더욱 혁명적인 발명을 이뤄 냈을지도 모른다.


푸른색(경제), 붉은색(사회), 초록색(생태) 사이의 균형과 조화를 지향하는 일은 이제 이국적인 고상함도, 현실을 모르는 순진무구함도, 경건한 기도의 내용도 아니다. 그것은 이제 필수불가결의 요건, 즉 우리의 생활 또는 생존을 위한 근본적 전제 조건이 되었다. 바로 이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절실한 동력이 곧 사회 혁신 마인드라 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