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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

가난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

페터 슈피겔 (지은이), 홍이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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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난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92538060
· 쪽수 : 199쪽
· 출판일 : 2007-12-05

책 소개

‘가난 없는 세상’을 이룩하기 위해 방글라데시를 비롯하여 인도, 네팔, 탄자니아, 아프가니스탄, 카메룬 등 저개발국은 물론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무담보소액대출을 통한 빈곤 퇴치에 온힘을 기울여온 유누스의 인간 존엄성과 의지력,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목차

추천의 말_ 김성수(사회연대은행 이사장) 5
감사의 말 9
프롤로그_ “지금까지 해오던 것과 반대로 하라!” 14

현실을 반영한 경제이론은 어디에 있는가?-27달러로 시작된 가난 구제의 첫걸음 29
실제 삶과 동떨어진 실물경제 33
‘삶의 대학’ 조브라에서 벌인 가난과의 투쟁 36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은 없다 71
‘경제전문가들’은 가난한 사람에게 해가 될 뿐 73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자선으로는 결코 가난을 해결할 수 없다 79
좋은 의도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다 84
맹목적인 비난에 맞서 88
‘삶의 경영인’-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자 92
원조단체와 사회기업가의 새로운 관계 96

빈곤 퇴치를 위한 여정-무담보소액대출은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107
일상의 경험을 통한 배움 111
여성의 새로운 역할과 위치 113
놀라운 교육의 효과 116
인구폭발의 돌연한 감소 120
누구에게나 가치 있는 노동 121
생동감 넘치는 민주주의 123
사회진보적 시장경제 125

대출은 인간의 기본권이다-미래는 ‘무담보소액대출투자’에 달려 있다 131
워싱턴의 첫 ‘마이크로크레딧 서밋’에서 핼리팩스 서밋까지 135
세계은행 수뇌부와의 우정 140
유망사업으로 떠오른 무담보소액대출 144

인도, 네팔, 탄자니아에서 거둔 성공-강한 공동체의식이 이뤄낸 결실 151
인도-눈부신 무담보소액대출의 성과 154
네팔-‘여성자립프로그램’의 수입 상승 효과 159
탄자니아-‘잃어버린 대륙’의 오명을 벗다 165
소액대출의 성공을 가로막는 관료주의 169

그라민의 사업체들-창조적 경영으로 당당한 삶을 찾다 171
통신업체: 그라민 폰과 그라민 텔레콤 174
재생에너지 이용: 그라민 샥티 175
잠재적 가능성의 세계: 그라민 사이버넷과 그라민 소프트웨어 177
수출지향: 그라민 니트웨어 179
재해대출부터 보험까지 180

가난의 끝-“새로운 사고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자” 183
글로벌 마샬플랜 187
“우리는 이 지구의 내비게이션이자 파일럿입니다” 189

무하마드 유누스의 약력 194
옮긴이의 말 196

저자소개

페터 슈피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실천적 사회학자. 1994년 국제 비정부단체 테라원월드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1996년부터 부다페스트클럽에서 활동하며 사무총장(2002-2005)으로도 일했다. 또한 글로벌 마셜플랜 이니셔티브의 공동발기인이며, UN 및 국제단체의 민주화와 권한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UN 민주국제연합위원회의 의장 대리다.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기업인을 위한 글로벌이코노믹 네트워크의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 범세계 규모의 사회적 비즈니스 대회인 “비전 서밋”을 개최하여 빈곤, 환경변화, 자원부족 등의 해결책을 찾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 대회는 그 후 매년 열리고 있다. 슈피겔은 인간에게는 긍정적인 잠재력과 능력이 있기에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 누구나 “삶의 경영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는 전 세계의 가난퇴치와 기회균등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사회적 임팩트 기업’이라는 구상을 창안하였는데, 이는 수동적인 복지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모든 사회 계층이 적극적인 인생 경영인으로 활동하도록 하자는 새로운 사고이다. 이를 연구하기 위해 ‘게니시스연구소’를 창립하여, 현재는 사회적 기업과 지역사회의 혁신을 후원하고 연구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어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는 《사회적 임팩트 기업(2009)》, 《존엄성의 힘. 그라민 패밀리(2008)》, 《무하마드 유누스 - 가난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2006)》, 《인간. 세계휴먼경제기적의 가능성(2005)》, 《테라-원칙. 무능력의 끝은 어디인가? 경제인은 혁명적이다(199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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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 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에른 주 에얼랑엔 뉘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성균관 대학교 초빙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포르쉐의 전설》, 《나쁜 남자들》, 《너무 완벽한 세상》, 《창의적 기업을 만드는 7가지 원칙》, 《가난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 《색다른 문학사》, 《4월, 그날의 7시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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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출금 상환은 공동체의 책임이다. 그라민은행을 처음 찾은 여성들은 대다수가 문맹이지만 대출을 받기 전에 이름을 쓰고 돈 세는 법을 배운다. 매주의 만남에서 여성들은 자신의 이름을 직접 참석자 명단에 적어넣고 그곳에서 행해지는 모든 금융거래에 참여함으로써 자신들의 신용도를 높이며 동시에 모든 일이 잘 되어나가고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된다.-p55 중에서

산업국가들이 무담보소액대출 프로젝트를 들여올 때 가장 장애가 되는 요소는 다름 아닌 관료주의의 팽칭이다. 생활보호대상자들은 소규모사업을 할 때 맨 먼저 관료주의적 장애에 부딪친다. 예를 들면 허가서, 등록, 검사, 여섯 자리 내지 일곱 자리에 달하는 개업자금이 필요한 이유서 등을 작성하라는 요구에 상버 의지가 크게 꺾이고 마는 것이다.-p16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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