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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형 인간

E형 인간

(성격의 재발견)

변광호 (지은이)
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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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형 인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E형 인간 (성격의 재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479369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7-09-30

책 소개

‘E형 성격’은 살아가면서 만들어지고 계발되는 면이 강하다. ‘E형 성격’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의 감정에 관여하는 뇌 속의 호르몬을 바르게 이해하고, 더불어 자신의 성격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목차

여는 글 성격은 일생 동안 만들어지는 삶의 결실이다

1장 행복은 없다, 행복한 성격이 있을 뿐이다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 노래
왜 하버드대에서는 80년 동안 ‘행복’을 연구했을까
장수의 비결은 브로콜리가 아니라 성격이다
나는 어떤 성격을 꺼내 쓰고 있는가
누구를 닮았을까보다 어떻게 바꿀까를 생각하다

2장 성격 변화의 열쇠, 호르몬 이야기
스트레스 호르몬이 성격을 만든다
용기를 주는 아드레날린, 똑똑한 코르티솔, 내 몸의 보디가드 사이토카인
호르몬이 많거나 부족할 때 몸은 비상이 걸린다
마음의 초콜릿 도파민, 히말라야를 오르게 하는 엔도르핀
생명의 호르몬 세로토닌, 인간관계의 윤활유 옥시토신

3장 스트레스를 담는 그릇에 구멍을 내라
스트레스는 단순히 기분만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물이 아니라 그릇이다
스트레스를 만나면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억지웃음은 마른 수건을 짜내는 것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와 인생의 롤러코스터는 왜 다른가
나쁜 스트레스를 좋은 스트레스로 U턴!

4장 나는 어떤 성격으로 세상과 맞서고 있는가
성격으로 미래의 행복을 예측한다
완벽주의자 A형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좋겠네
낙관적인 B형 : 긍정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 C형 : 남을 위하느라 스스로 상처받다
적대적인 D형 : 세상은 나에게 관대하지 않다
분노 측정: 지혜로운 분노는 나를 발전시키는 힘
긍정 측정: 긍정은 불행을 모으지 않는다
성격에 따라 다르게 분비되는 호르몬
E형 인간의 탄생
누가 E형을 닮아야 하는가

5장 E형 인간, 미래의 온전한 성격유형
비관도 낙관도 하지 않음으로써 긍정에 이르는 E형 인간
E형 성격의 특징 1 : 전화위복
E형 성격의 특징 2 : 감사
E형 성격의 특징 3 : 배려
E형 성격의 특징 4 : 봉사
E형 성격의 특징 5 : 대화
E형 성격의 종착역, 행복한 죽음
겸손, 과학과 종교의 가르침에서 배우다

6장 생각하는 뇌가 E형 인간을 만든다
성격의 10퍼센트 변화만으로도 충분하다
몸과 마음이 기울어질 때마다 제동을 걸다
몸과 마음을 긍정적으로 이어주는 ‘333 정수법’
기록법 : 쓰면서 사라지다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삶의 지혜, 정수
낙관주의, 모두가 닮아야 할 B형 성격
성격은 습관이 결정하고 습관은 행복을 만든다

맺는 글 삶의 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 닮아야 할 E형 성격

저자소개

변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가톨릭 의대 및 동 대학원에서 유전학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마친 뒤 1975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소아과 전문의로 일하다 미국 유학길에 오른 뒤 마음이 몸에 미치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깨닫고 정신신경면역학을 공부했다. 이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면역학 연구교수로 재직 중 유치 과학자로 한국에 돌아와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생명공학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이화의대와 가톨릭의대 교수를 역임하였고, 대한면역학회 회장, 한국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학회 회장,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 한국통합의학회 초대회장,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1980년대 후반 누구도 스트레스 면역학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당시 우리나라 최초로 스트레스 면역학을 연구하고 전파하며, 평생 스트레스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기존에 발표된 성격 유형(완벽주의자 A형, 낙천주의자 B형, 소심하고 착한 C형, 적대적인 D형)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성격 유형인 ‘E형’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 E형 성격은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균형을 잃지 않는, 스트레스에 유연한 인간형이다. 현재 안양의 노인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14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공동 저술로 《스트레스와 심신의학》 《몸의 병을 고치려면 마음을 먼저 다스려라》 《삶의 질을 높이는 이완 명상법》, 저서로 《E형 인간 성격의 재발견》과 역서로는 《통합 심신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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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성격은 극복할 무엇이 아니다. 극복이 완전히 없애는 것을 뜻한다면 그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성격은 나를 이루는 특징이며 ‘나’를 이해하기 위한 시작으로 다가가야 한다. 수많은 학자들이 오랫동안 연구해온 성격 유형과 성격 형성의 원인은 여전히 정확하지 않다. 성격을 말할 때 좋다, 나쁘다는 식으로 획일적으로 구분 짓는 것도 의미가 없다. 완벽한 성격은 이런 것이다, 라고 누구도 규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가진 타고난 성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내가 처한 환경은 어떠한지 판단하여, 성격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


스트레스 호르몬도 마찬가지다. 늘 많거나 적을 때 문제가 된다. 아드레날린은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도록 해주지만 동시에 맹독성이 있다. 따라서 지나치게 자주 분비되면 우리 몸 여러 부위가 맹독에 노출되어, 심혈관 계통이 수축하면서 흥분과 긴장에 따른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뒤따른다. 부족해도 문제다. 앞에서 예로 들었던 프로야구 선수의 경우 긴장된 상황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지 않으면 상대편 구원투수에게 삼진 아웃을 당한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삶이 우울해지고 나는 해도 안 된다는 절망에 빠진다. 그리고 불안해진다. 자신감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긍정 호르몬은 보통 많이 분비될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적게, 긍정 호르몬은 많이, 이것을 정답처럼 알고 있다. 긍정 호르몬 분비가 많을수록 행복감, 기분 좋음, 편안함, 정서적 안정이 더 늘어날 것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도파민, 엔도르핀, 세로토닌, 옥시토신과 같은 긍정 호르몬 역시 균형 있게 분비되어야 한다. 적어도 문제가 생기고, 과잉도 여러 부작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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