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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새야 새야 파랑새야 (근대의 여명을 밝힌 '동학농민전쟁', 서해역사문고 6)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88974832650
· 쪽수 : 221쪽
· 출판일 : 2005-10-24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88974832650
· 쪽수 : 221쪽
· 출판일 : 2005-10-24
책 소개
책은 조선왕조 체제가 무너지면서 새로운 역사의 주체로 등장한 농민대중들의 진솔한 목소리와 처절한 몸짓과 원대한 꿈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섬세한 눈으로 동학농민운동의 역사를 살피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1. 새야 새야 파랑새야
2. 붕괴되는 조선, 신음하는 농민
누구를 위한 세상인가
혁명의 시대
아! 장내리
3. 혁명의 깃바은 올라가고
전라도 무장에서 시작된 동학농민전쟁
전주성을 점령하라
전주화약, 승리의 깃발이 올라가다
4. 노비문서를 불사르라
집강소를 설치하다
동학농민들이 다시 봉기하다
노비들의 피맺힌 원한
5. 피로 물드는 산하
남북접 연합군, 서울로 총진군하다
청주와 충주를 점령하라
일본군의 살육전이 시작되다
불타는 보은 장내리
공주 혈전
청주 혈전
역사에 남은 불씨
6. 동학농민전쟁, 꺼지지 않는 역사의 등불
동학농민전쟁의 역사적인 성격
면면히 흐르는 동학농민전쟁의 이념
아직도 역사의 빈자리는 남았다
글을 마치며
가상 인터뷰: 동학농민군에게 듣는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최시형이 서택순의 사랑방에 있는 동안 부지런히 베를 짜는 소리가 내내 들려왔다. 이를 기특하게 여긴 최시형은 서택순 부친에게 "지금 며느리께서 베를 짜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한울님께서 베를 짜십니까?"하고 물었다.
이것은 베 짜는 며느리를 한울님 섬기듯 인격적으로 대하라는 뜻도 되지만, 더 나아가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야말로 한울님의 직분을 다하는 참된 한울님이라는 가르침이다. 이는 동학의 근본정신인 인내천 사상을 일깨워 준 것이다. - 본문 5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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