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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史記 -상

사기 史記 -상

사마천 (지은이), 소준섭 (엮은이)
서해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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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史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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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기 史記 -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74833640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08-11-10

목차

상(上) : “가장 나쁜 정치란 백성과 다투는 것이다”

머리말

1. 가장 나쁜 정치란 백성과 다투는 것이다 -화식열전
2. 국가는 부유해지지만 백성은 피폐해진다 -평준서
3. 높은 산을 우러러보고 큰 길을 따라 간다 -공자
4. 지난날을 서술하여 미래에 희망을 걸다 -태사공자서
5. 자신의 공로와 지혜만을 앞세워서는 성공할 수 없다 -항우본기
6. 오직 천명天命에 따를 뿐이다 -강태공
7. 신용을 버리면 천하의 신망을 잃는다 -제 환공
8. 나의 과오를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라 -진 목공
9. 날은 어둡고 갈 길은 멀다 -오나라와 월나라의 와신상담
10. 음양의 변화에 통달할 수 없다면 어찌 천명을 알 수 있겠는가!-외척세가
11. 군영의 장막 안에서 계책을 세워 천리 밖의 승리를 결정한다 -장량
12. 천도란 과연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 -백이,숙제
13.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방책이다 -손무,손빈,오기
14. 자신의 욕망을 능히 절제하는 것을 강强하다고 한다 -상앙
15. 신용할 수 없는 사람이야말로 쓸모가 있다 -소진
16. 빈객을 좋아하고 스스로 즐거워하다 -맹상군
17. 공손한 도덕 군자君子 -위공자 열전
18. 죽음에 처하여 어떻게 임하는가가 진정 어렵다 -염파,인상여
19. 기화奇貨를 놓치지 말라 -여불위
20. 바람은 스산하고 역수는 차다 -자객열전(형가,예양,섭정)
21. 지난 일을 잊지 않는 것은 후일의 귀감이다 -이사,진시황
22. 작은 부끄러움을 겁낸다면 어찌 이름을 빛낼 수 있으리오 -한신
23. 사람들이 몰려들고 흩어지는 것은 이익 때문이다 -급암,정당시
24. 진실로 용기 있는 자는 가볍게 죽지 않는다 -유협열전(주가,곽해)

하(下) : “사리(私利)로 인하여 공의(公義)를 해치지 않는다”

1. 인재를 쓸 줄 아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한고조본기
2. 천하의 주인은 유씨인가, 여씨인가 -여태후본기
3. 일시적인 이익은 천추의 공업을 능가할 수 없다 -진나라 문공
4. 나라를 하나 얻는 것보다 나의 말 한마디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초나라 장왕
5. 왕후장상王侯將相의 씨가 따로 있는가!-진승,오광
6. 누구의 공로가 가장 큰 것인가 -소하
7. 말 위에서 천하를 얻었지만 말 위에서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다 -진평
8. 해는 중천에 뜨는 그 순간부터 기운다 -주아부
9. 만약 그가 살아 있다면 기꺼이 그의 마부가 되겠다 -안영
10. 세 치 혀만 살아 있다면 -장의
11. 신하에게 굴복하시어 천하에 이기십시오!-백기,왕전
12. 이욕利慾은 사람의 지혜를 어둡게 한다 -평원군
13. 시작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지만 끝맺음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춘신군
14. 사람을 거울로 하는 사람은 자기의 길흉을 알 수 있다 -범저,채택
15. 충신은 조국을 떠나 있어도 그 이름을 더럽히지 않는다 -악의,전단
16. 사리私利로 인하여 공의公義를 해치지 않는다 -노중련,추양
17. 한 사람을 아끼지 말고 천하에 사죄하라 -원앙,조착
18.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흉내 내는 것은 메아리가 대답하는 것보다 빠르다 -장석지
19. 성실하지만 웅대한 구상이 없다 -만석군 열전
20. 참으로 곧은 길은 굽어보이는 법이다 -숙손통
21. 돌아오지 않은 장군 -경포,팽월,난포
22. 아름답고 좋은 것은 모두 상서롭지 못한 것이다 -편작,창공
23. 다른 사람에게 분노를 옮긴 사람은 자신의 끝도 좋지 못하다 -위기무안후 열전
24. 복숭아나무와 오얏나무는 스스로 말이 없지만 그 아래에는 저절로 길이 생긴다 -이광 장군
25. 우리는 우리 식대로 산다 -흉노전
26. 신하로서의 직분을 벗어나지 않는다 -위청,곽거병
27. 아무도 공을 세운 사람이 없었다 -조선열전
28. 기러기의 큰 날개를 가졌어도 때를 만나지 못한다면 -유림열전(공손홍,원고생,동중서)
29. 법령은 치밀해졌지만 국가 정사는 황폐해졌다 -혹리열전
30. 서역으로 가는 비단길 -장건
31. 언사가 유려하고 사유에 막힘이 없다 -골계열전(순우곤,우맹,우전,동방삭)
32. 어떤 사람의 죽음은 태산보다 크고 어떤 사람의 죽음은 새털보다 가볍다 -임안에게 보내는 사마천의 편지

저자소개

사마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의 성인 ‘사성史聖’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마천은 기원전 145년 지금의 샨시성陝西省 한청시韓城市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교육 아래 역사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어나갔다. 스무 살 때는 아버지의 권유로 약 3년에 걸쳐 천하의 역사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팩트의 진실성과 그에 함축되어 있는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는 뜻 깊은 행보를 실천으로 옮겼다. 이때의 경험은 3천 년에 걸친 방대한 역사서 《사기》의 출로를 모색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20대 중후반 예비관료인 낭중郎中으로 선발되어 궁중에 들어와 당대의 숱한 인재들과 교류하는 한편 황제 무제武帝를 지근에서 모셨다. 36세 때 아버지 사마담이 세상을 떠나자 3년 상을 치른 후 38세 때인 기원전 10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부 문서와 기록을 책임지는 태사령太史令이 되었다(이해에 고조선이 멸망했다). 마흔이 넘으면서 사마천은 아버지 대부터 수집해놓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저술하 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원전 98년 젊은 장수 이릉李陵을 변호하다가 황제의 처남이자 장군인 이광리李廣利를 무고했다는 죄목으로 옥에 갇혔다. 상황은 악화되어 반역죄에 몰려 사형이 선고되 었고, 사마천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역사서를 마무리하기 위해 죽음보다 치욕스러운 궁형을 자청하여 죽음을 면했다. 50세 무렵 감옥에서 풀려난 사마천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진 처절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사서 저술에 몰두했다. 약 3년에 걸친 옥살이와 궁형은 역사서의 방향과 내용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사마천은 이 수모와 고독 속에서 인간과 세상, 권력과 권력자, 인간의 본질에 대해 철저하게 숙고하는 한편, 나아가 ‘역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가?’와 같은 근원적 의문을 던지며 3천 년 통사를 완성했다. 이로써 《사기》는 역사에서 인간의 역할을 누구보다 깊게 통찰한 인류 최고의 역사서로 거듭날 수 있었다. 궁형은 사마천 개인에게는 더할 수 없는 불행이었지만 인류에게는 비할 데 없는 값진 선물로 남은 ‘역설적 악역’이었다. 궁형으로 인한 수염 없는 그의 초상화가 그 의미를 일깨운다. 한편 사마천의 죽음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병사, 자살, 행방불명, 처형 등 여러 설이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맴돌고 있다. 사가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해를 대략 기원전 90년 무렵으로 추정한다. 그의 나이 5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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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섭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상하이 푸단復旦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대우교수로 강의했고 국회도서관 중국 담당 조사관으로 일했다. 오랫동안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연구를 바탕으로 경제경영·정치·법·역사·인문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은 저서를 펴냈으며, 다수의 한·중 매체에 폭넓고 깊이 있는 글을 기고하고 있다. 《소준섭의 정명론》을 비롯하여 《우리가 몰랐던 중국 이야기》, 《중국을 말한다》, 《왕의 서재》, 《사마천 경제학》, 《중국사 인물 열전》, 《사마천 사기 56》, 《논어》, 《도덕경》 등 여러 책을 쓰고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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