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 입문

사단법인 북한연구소 이사장 겸 소장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1956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정치학과 졸업 1958년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석사학위 1973년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박사 1963년 국방대학원 교수 1971~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1978, 1984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1981~1984년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학장 1983년 대학통일문제연구협의회 회장, 정치학회 회장 1987년 동국대학교 부총장 1991~1994년 동국대학교 총장 1996~2004년 서경대학교 총장 훈장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목련장을 수상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주요 저서 및 논문: 『로동신문을 통해 본 북한변화』(공저, 2006), 『북한 핵문제의 해법과 평화체제 구축』(2003), 『북한학 입문』(공저, 2001), 『북한정치의 이해』(공저, 2001), 「북한 사회주의체제의 구조적 위기와 김정일 정권의 진로」(1996)

통일교도로 선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선문대학교 북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학과 명칭 변경으로 동북아학과, 글로벌 한국학과에서 북한 정치와 사회, 남북한 통일 정책, 동북아 국제 관계, 평화학 등을 강의하다 2019년 정년 퇴임했다. 미국 체류 당시 세계문제연구소에서 해외한민족회의 등을 주관했으며 선문대학교에서는 국제평화대학장,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남북 화해와 민족통일』(공저), 『비살생 정치학과 지구 평화운동』(공저) 등외에 “김정은 정권의 내구성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강원 평창 봉평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중학교 과정을 마쳤다. 강릉고와 동국대(정외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에 관한 연구로 석사 및 박사 학위(정치학)를 취득했다. 1985년 내외통신에 입사, 북한 문제를 생업으로 다루었으며 국제부장을 역임했다. 1999년 1월 연합뉴스로 옮겨 영문북한팀장을 역임했다. 2014년 1월 연합뉴스를 명예퇴직하고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2020년 말까지 재직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것을 지켜보며 북한 및 남북 문제에 머물러있던 관심을 민족문제 전반으로 확장했다. 특히 조선족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가운데 한국사회와 조선족사회 간의 좋은 관계맺기를 위한 대안 마련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2002년 8월 처음으로 8박 9일간 중국 연변과 동북 3성 지역을 답사했고, 2004년 한국기자협회의 기자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연길에 있는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1년여간 생활했다. 그리고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여간 연변과학기술대학에 재직하며 연변과 중국 동북지역의 곳곳에 흩어져 살아가고 있는 조선족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북한사회의 이해』 『북한의 국가전략』 『북한의 사상과 역사인식』 『현대 북한연구의 쟁점 2』 『김정일의 북한, 어디로 가는가?』 『한중수교 30주년의 조선족』 (이상 공저) 『동북아시아시대의 연변과 조선족』 『중국 동북3성 조선족마을 현황 연구』 『중국 동북지역과 한민족』 (이상 단독) 등의 저서와 “한반도통일 논의를 위한 새로운 접근: 중국 동북지역과 조선족동포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재중 한인의 기여,” “중국 동북지역에서의 3.1운동 후속운동: 역사적 교훈과 과제” 등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