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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시대의 연변과 조선족

동북아시아 시대의 연변과 조선족

(현실 진단과 미래가치 평가)

곽승지 (지은이)
  |  
아이필드
2008-02-2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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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시대의 연변과 조선족

책 정보

· 제목 : 동북아시아 시대의 연변과 조선족 (현실 진단과 미래가치 평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89938859
· 쪽수 : 272쪽

책 소개

상대적 강자인 한국사회가 한민족 공동체건설을 위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요석인 연변 지역에 살고 있는 조선족동포들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수용해 조선족사회와 함께 동북아시아에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함을 역설한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제1장 프롤로그
01. 무엇을 왜 쓰는가
02. 왜 연변과 조선족인가
03. 무엇을 생각하나
제2장 새로운 국제질서와 동북아시아
01. 21세기 국제정치의 새로운 트렌드
02. 동북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비전
제3장 연변?조선족의 역사와 전략적 가치
01. 동북아시아의 중심으로서 연변
02. 변경문화의 체현자로서 조선족
제4장 연변과 조선족 사회에 대한 현실 진단
01. 정치적 측면
02. 경제적 측면
03. 사회문화적 측면
제5장 조선족에 대한 시각
01. 한국의 재외동포정책과 조선족 정책
02. 한국의 조선족 사회에 대한 인식
03. 조선족 동포를 위한 변론
제6장 공존을 위한 전략
01. 들어가는 말
02.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03. 전략적 접근
04. 연변의 미래를 위한 현실적 대안
제7장 에필로그-동북아 미래를 위한 새로운 역사 만들기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곽승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 평창 봉평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중학교 과정을 마쳤다. 강릉고와 동국대(정외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에 관한 연구로 석사 및 박사 학위(정치학)를 취득했다. 1985년 내외통신에 입사, 북한 문제를 생업으로 다루었으며 국제부장을 역임했다. 1999년 1월 연합뉴스로 옮겨 영문북한팀장을 역임했다. 2014년 1월 연합뉴스를 명예퇴직하고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2020년 말까지 재직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것을 지켜보며 북한 및 남북 문제에 머물러있던 관심을 민족문제 전반으로 확장했다. 특히 조선족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가운데 한국사회와 조선족사회 간의 좋은 관계맺기를 위한 대안 마련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2002년 8월 처음으로 8박 9일간 중국 연변과 동북 3성 지역을 답사했고, 2004년 한국기자협회의 기자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연길에 있는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1년여간 생활했다. 그리고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여간 연변과학기술대학에 재직하며 연변과 중국 동북지역의 곳곳에 흩어져 살아가고 있는 조선족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북한사회의 이해』 『북한의 국가전략』 『북한의 사상과 역사인식』 『현대 북한연구의 쟁점 2』 『김정일의 북한, 어디로 가는가?』 『한중수교 30주년의 조선족』 (이상 공저) 『동북아시아시대의 연변과 조선족』 『중국 동북3성 조선족마을 현황 연구』 『중국 동북지역과 한민족』 (이상 단독) 등의 저서와 “한반도통일 논의를 위한 새로운 접근: 중국 동북지역과 조선족동포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재중 한인의 기여,” “중국 동북지역에서의 3.1운동 후속운동: 역사적 교훈과 과제” 등의 논문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연변은 근현대사에서 동북아 역내국가들이 패권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충돌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중국 대륙의 변방에 위치해 있지만 한반도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정학적으로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힘이 교차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연변지역에서 주변국가들 간의 갈등은 20세기 초 러일전쟁, 만주사변 그리고 일제의 항복 이후 중국 내 국민당 정부와 공산당 세력 간의 국공내전으로 이어진다. 연변지역 갈등의 역사에는 한국과 중국은 물론 러시아와 일본까지 연루되어 있는 것이다.

1960년대 중소분쟁이 격화되면서 소련과 중국은 이 지역을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었다. 한 북경 주재 미국 기자에 의하면, 1973년 소련은 세 차례에 걸쳐 동북지역 침입을 기도했으며, 미국이 인공위성 관련 사진을 북경에 제공하고 소련에 압력을 가해 이러한 기도를 단념시켰다고 전한다. (본문 99~100쪽, 동북아시아의 중심으로서 연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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