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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따라 여백 찾아가는 길

향 따라 여백 찾아가는 길

곽의진 (지은이), 허용무 (사진)
그림같은세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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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따라 여백 찾아가는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향 따라 여백 찾아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7527310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2-05-15

책 소개

다산 정약용, 초의선사, 추사 김정희, 소치 허유 등이 어떻게 교유를 나누었는가를 살필 수 있다.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강진과 진도, 해남, 보길도를 잇는 여정은 간간히 소개되는 마을 사진으로 정답게 다가온다.

목차

추천의 글 | 고향으로 유배당한 자의 삶_김훈

하나 : 은은한 향(香) 깊은 연(緣) - 차(茶)에 관하여

나와 선인들의 차 그리고 연
다산과 혜장의 차 그리고 연
다산과 초의의 차 그리고 연
추사와 승설차 그리고 연
초의와 추사의 차 그리고 연
나와 선인들의 차 그리고 연

둘 : 서권기, 문자향의 문인화 - 시(詩), 서(書), 화(畵)에 관하여

1999년 7월 파리
이국 땅에서 만난 산수화 한 점
다산과 문인화
세한도와 추사
문인화의 맥을 잇는 소치와 스승 초의
추사와 소치
다시 빠리 몽마르뜨르 언덕의 나

셋 : 조선의 여인들 - 페미니즘에 관하여

소설 속의 인물을 통해 본 여인
다산 정약용과 강진 여인 표씨
고산 윤선도와 여인들
소치의 무과급제와 그의 아내
진도 유배자 소재 노수신과 그의 첩

넷 : 유배지, 그 찰지고 아름다운 이름

죄명은, 작가
유배지
추사, 제주 대정현에 위리안치되다
다산의 강진, 그리고 구강포
진도 그곳은 찰진 유배지

다섯 : 길을 따라 정신과 육신이 떠난다

미친 듯 모든 것 버리고 떠나기
바다새 따라 바다를 건너 뭍으로 나간 소치
또 다른 떠남의 미학
고산 윤선도의 애정도피
창작을 위하여 멈출 수 없는 길 떠남

여섯 : 예와 민속의 보고 진도, 그리고 씻김굿

샤머니즘, 한국의 무(巫)
감동의 물결 울렁이게 했던 씻김굿
씻김의 섬 진도
2001년의 2월 어느 날

일곱 : 남종 산수의 종갓집, 운림산방과 허씨(許氏) 화맥(畵脈)

부는 바람 구르는 돌에도 예기 묻어
1대 소치 허련
2대 큰 미산 허은과 미산 허형
의재 허백련과 남농 허건, 그리고 임인 허림
임전 허문과 맥을 잇는 허씨 후손들

여덟 : 바다 물길 따라 남으로, 남으로

삼별초 오아국 건설을 위한 목재 찾기
삼별초, 자주 고려 건설하기
진도에서
제주에서
일본 NHK TV가 본 진도
진정한 애국은 무엇인가?

아홉 : 민요창극 '진도에 또 하나 고려 있었네'

개똥벌레 춤추던 밤
용기 있는 시도
문화원 2층 연습실에서
각고정려(刻苦淨侶), 각골난망(刻骨難忘)
절대 고독의 완성

에필로그 | 태 묻은 땅, 내 문학의 본향
사진 작가의 말 | 남도라 그 아득한 땅을 떠돌며_허용무

저자소개

곽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진도에서 태어난 작가는 1983년 '월간문학'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0년 전남매일에 장편소설 [부활의 춤]을 연재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는 1996년부터 만 2년 동안 남종문인화의 산실인 ‘운림산방’을 중심으로 조선조 말 대화가 소치의 생애와 예술을 그린 [꿈이로다 화연일세]를 문화일보에 연재, 이 작품으로 전남의 전통 문화와 선비 정신을 중앙에 널리 알렸다는 평을 받았다. 동포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전남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사)삼별초역사문화연구위원회 이사장으로서 진도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동시에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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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무 (사진)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경제신문>, <조선일보>, <샘이깊은물>에서 사진 기자로 일했다. 1987년 <탄광촌 사람들>을 시작으로 <상여를 타고 가는 예수>, <원형의 섬 진도>등 세 번의 개인전을 비롯 2005년 강운구, 권태균과 함께 <짧은 연대기>전을 가졌다. 사진집으로 <상여를 타고 가는 예수>와 <원형의 섬 진도> 등이 있으며 2009년 현재 동신대학교 문화기획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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