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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7527830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9-05-2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_한 권의 노트로 시작하는 지적마라톤
한국어판의 발행을 앞두며 _새로운 발상의 필요성
추천사 _창의적 인재에게 꼭 필요한 아이디어 마라톤
제1부 좌절을 극복하고 새로 ‘시작하는 힘’
1. 최악의 상황에서도 절대 좌절하지 않는다!
2. 과거에서 벗어나는 방법
3. 나는 이렇게 재출발했다
4. 작은 성취가 자신감을 만든다
5. 앞으로 나아갈 때 인생은 반드시 열린다
6. 성공에도 정석이 있다
7. 계획을 ‘한 권의 노트’에 써 보자!
8. 보람을 찾을 수 있다면 승리한 인생이다!
칼럼 _ 지속력 육성 코너 1
제2부 당신의 5년 후 인생 계획을 노트에 써 보자!
1. 당신은 노트파인가 수첩파인가
2. 실현성으로 본 꿈의 다섯 가지 분류
3. 인생 5개년 계획은 세우는 방법이 있다
4. 연차 계획은 이렇게 세우자
5. 계획에 지혜를 더하면 재미가 생긴다
칼럼 _ 지속력 육성 코너 2
제3부 ‘지속하는 힘’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아이디어 마라톤
1. 아이디어 마라톤이란?
2. 나는 왜 아이디어 마라톤을 시작했는가?
3. 아이디어 마라톤 실행 자세
4. 23년 동안 노트에 아이디어를 기록한 비결
5. 6개월 후 인생은 점점 나아진다
6. 그룹 아이디어 마라톤
7. 관찰력이 저절로 향상된다!
칼럼 _ 지속력 육성 코너 3
제4부 실수를 막는 ‘지킴이’ 노트
1. 모든 부주의를 철저히 배제하라!
2. 스케줄 관리에 주의한다
3. 건망증은 실수의 원인
4. 모든 기록을 문서화하자
5. ‘보고’ 실수를 방지한다
6. 인간관계는 모든 일의 출발점
7. 분위기 파악은 요령있게
칼럼 _ 지속력 육성 코너 4
제5부 행운과 성공을 부르는 ‘공격’노트-비즈니스 12가지 교훈
1. 순발력을 기른다
2. 집념과 일관성을 지킨다
3. 재미와 즐거움을 우선시한다
4. 윗사람은 아랫사람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다
5. 팀워크와 인간관계 유지
6. 원천기술을 연마한다
7. 최고의 통신 시스템을 이용한다
8. 호기심을 불태운다
9. 지속력을 키운다
10. 기다리는 힘을 기른다
11. 어디든 사무실이 될 수 있다
12. 비즈니스의 살기를 키운다
칼럼 _ 지속력 육성 코너 5
리뷰
책속에서
‘하인리히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미국 보험회사에서 사고 발생률을 분석한 하인리히가 제창한 것으로 '1대 29대 300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중대한 사고 1건 뒤에는 중간 정도의 사고와 분쟁이 29건 가량 숨어 있고 그 뒤에는 약 300건의 사소한 분쟁, 부주의, 간과하는 것들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하인리히는 약 5천 건의 사고를 조사해서 그 수를 확인했다고 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짐작해보면 아이디어 마라톤의 유효 발상 비율도 증명이 가능하다.
즉, 아무리 작은 발상이라도 300건이 모이면 그 속에는 약 29건 정도의 쓸 만한 발상이 포함되어 있고 더욱이 1건은 최고로 좋은 발상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 106쪽 중에서
아이디어 마라톤을 간단하게 실행하는 방법은 발상의 대상 영역을 보다 자유롭게 갖는 것이다. 아이디어 마라톤으로 인정할 수만 있다면 발상 영역 경계를 전면적으로 없애고 발상의 소재를 찾으면 훨씬 쉬워진다. 가령, 일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영역, 인생살이도 발상의 대상에 넣는다. 시나 수채화라도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자신의 취미를 하루 하나씩 넣어본다면 아이디어 마라톤이 보다 간단하게 실행된다.
전반적인 일 또는 일과 약간의 관련이 있다고 하는 발상의 과제를 실행해도 아이디어 마라톤을 오래 실천해서 익숙해진 사람한테는 문제가 없다. 발상 소재를 획기적으로 뛰어넘으면 당연한 이치지만 실행은 수월해진다. - 120쪽 중에서
아이디어 마라톤을 3주 동안 계속 실행하면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된다. 이 시기를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3주를 뛰어넘어 실행할 수 있도록 자신의 지혜를 모아 전력투구를 해보자. 물론 계속하려는 지혜 역시 아이디어 마라톤의 발상이다.
처음의 3주는 아이디어 마라톤에 새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기존 발상과 지금까지 머릿속에 있던 발상을 전부 기록하는 기간이 되는 시간이다. 3주가 지나면 이미 머릿속에 있던 발상은 남아 있지 않게 된다. 이것이 실제적인 아이디어 마라톤의 시작이다. 머릿속에 기존의 발상들이 남아 있지 않게 될 때 뇌는 제로 상태에서 다시 발상을 시작한다.
뇌에 기존의 발상들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뇌는 기존의 발상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그 발상들을 노트에 적어야 뇌는 새로운 발상들을 만들려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기존의 지혜를 밖으로 표출하면 할수록 뇌는 새로운 지혜의 원료인 지식을 구하기 시작하고 분석해서 또 다른 지혜로 만들어간다. - 137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