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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상식사전

돈 상식사전

(경제 기자도 몰래 보는 돈과 경제의 비밀 99가지!)

잭 웨더포드 (지은이), 김숭진 (옮긴이), 김소영 (감수)
길벗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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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상식사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돈 상식사전 (경제 기자도 몰래 보는 돈과 경제의 비밀 99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7560845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9-04-01

책 소개

경제의 중심인 '돈'을 주제로 삼아, 돈과 함께 등락을 거듭한 경제의 역사를 살펴본다. 돈에 얽힌 사연을 통해 경제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지금의 경제위기가 왜 일어난 것인지,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다.

목차

첫째마당 태초에 인간이 돈을 창조하다!
001. 최초의 화폐 위조 사건, 카카오 콩 위조
002. 소금(salt)이 봉급(salary)이 된 사연은?
003. 그 옛날, 해적들은 왜 돈을 바다에 버렸을까?
004. 쇠붙이를 화폐로 사용! 부를 축적하기 시작하다
005. 고대 인도인은 금을 ‘신의 정액’이라고 믿었다?
006. 최초의 금화 하나가 5억원이었다고?
007. 리디아에서 시작된 화폐혁명, 동전이 등장하다!
008. 리디아가 ‘사기꾼의 나라’였다고?
009. 적어도 크로이소스만큼 부자여야 진짜 부자!
010. 리디아는 망해도 화폐 문화는 지속되다
011. 돈 때문에 운명이 갈리다? 아테네 vs 스파르타
012. 훌륭한 문화를 창조한 그리스인의 비밀 ― 돈, 상업, 시장
013. 채무를 탕감해준 정치인의 말로는 예나 지금이나
014. 최초의 경제학자 크세노폰, 경제는 원래 여성의 학문?
015. 플라톤은 금과 은, 외국환 사용을 반대했다고?
016. 화폐가 만든 유통망으로 통일제국 탄생 ― 마케도니아, 로마
017. 돈에 담긴 ‘경고’의 뜻, 돈(money)의 어원은 모네타!
018. 화폐로 조직된 제국 탄생! 리디아·그리스를 이어받은 로마
019. 로마 제국과 현대 미국의 공통점 ― 전쟁 & 무역수지 적자
020. 내가 돈 버는데 왜 세금을? ―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인두세와 토지세
021. 세금 때문에 예수가 마구간에서 태어났다고?
022. 네로 황제의 고육책, 최초의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다!
023. 부익부 빈익빈, 자본주의가 만든 것이 아니다?
024. 대장장이는 무조건 스미스, 다 세금 때문에?
025. 로마 멸망과 함께 고대 화폐경제도 사라지다

둘째마당 은행 탄생, 돈을 통제하기 시작하다!
026. 화폐를 포기한 중세 암흑의 시기
027. 중세 기사단이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은행을 만들다
028. 경제혼돈 3종세트 ― 인플레이션, 디노미네이션, 세금
029. 성전기사단의 최후, 은행이 정치에 굴복하다?
030. 이탈리아에서 되살아난 은행, 일반인도 거래를 시작하다!
031. 이탈리아 은행이 완성한 대출과 이자의 구조
032. 어음, 공간의 한계를 깨고 은행의 마법을 보여주다!
033. 어음, 화폐 유통을 장악하다!
034. 최초의 기축통화가 된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화폐
035. 이탈리아 은행은 망하고, 메디치 가문은 살아남다
036. 르네상스의 꽃인 피렌체, 다 돈 덕분이야!
037. 메디치 가문이 전당포 주인? 약제사?
038. 은행업은 망해도 혼인과 뇌물로 살아남은 메디치가
039. 아라비아숫자가 은행의 성장을 돕다!
040. 돈과 재물로 갈등하는 셰익스피어?
041. 아메리카 대륙까지 점령한 피렌체 상인
042. 스페인 동전이 두 번째로 세계 화폐가 되다!
043. 모든 세금의 이유는 단 하나! 정부의 잇속 차리기
044. 아메리카의 금·은이 유럽에 혁명을! ― 가격혁명
045. 모든 계층을 경제에 끼워줄게 ― 상업혁명
046. 금이 넘치는 황금시대, 온갖 것에다 금칠을~
047. 포르투갈도 금 때문에 인플레이션 사태
048. 채권 관리 실패한 스페인의 국가 부도! ― 모라토리엄

셋째마당 금과 은이 화폐의 중심이 되다!
049. 최초의 종이화폐는 은을 증명하는 영수증?
050. 중국 여행자는 모두 얼굴도장 찍기! ― 최초의 여행자수표
051. 유럽의 종이화폐는 전염병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052. 중국과 유럽의 종이화폐는 목적부터가 다르다?
053. 그레셤의 법칙,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054. 중국의 차를 수입하다가 영국의 은이 바닥나다!
055. 영국의 ‘시티’가 금융 1번지로~
056. 산업혁명! 화폐 경제에도 불을 지피다
057. 금·은 영수증이 정식 화폐가 되다 ― 파운드화의 기원
058. 달러가 골짜기에서 만들어졌다고?
059. 동전 초상화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여인은?
060. 돈이 모자란 미국, 멕시코에서 돈을 수입하다
061. 달러 기호($)를 헤라클레스가 만들었다고?
062. 인플레이션, 디노미네이션… 미국, 돈에 학을 떼다
063.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 화폐도 독립할래!
064. 역사상 최악의 오타, 동전에 철자를 잘못 새기다!
065. 사람들의 돈 관리법을 변화시킨 십진법
066. 《잭과 콩나무》가 돈 사용법을 알려준 경제 서적?
067. 지폐의 아버지 존 로, 버블의 시초를 만들다
068. 은행, 국가 모두 망한 최악의 버블 ― 미시시피 상사
069. 현대 화폐구조의 버블을 꼬집은 《파우스트》
070. 종이화폐 남용을 고발한 희곡 《오이디푸스 왕》
071. 19세기에 다시 도래한 신 황금시대
072. 금본위제는 무역불균형을 자정하는 능력이 있다?
073. 돈을 더 찍어내기 위한 황금 쟁탈전이 시작되다!
074. 제1차 세계대전으로 근대 금본위제가 막을 내리다
075. “권력은 화폐보다 우위에 있다!” ― 영국은행 국유화

넷째마당 달러의 흥망성쇠가 시작되다!
076. 독일을 휩쓴 ‘0’의 충격 ― 하이퍼인플레이션
077. 인플레이션이 히틀러를 만들었다?
078. 현대 화폐의 모태가 된 녹색 어음 ― 그린백
079. 우리가 쓰는 건 돈이 아니라 어음! ― 법정화폐
080. 미국 남북전쟁 승리자는 돈을 잘 관리한 자?
081. 《오즈의 마법사》는 금본위제를 주장하는 문제작?
082. 이제 런던 대신 미국 맨해튼이 금융 중심지
083. 정부가 경제에 개입해야 한다 ― 케인스의 수정자본주의
084. 정부가 보증할 테니 너도 나도 대출하세요~
085. 루스벨트 대통령도 금 모으기 운동
086. 007도 노렸다! 금이 가장 많은 미국의 포트 녹스
087. 미국달러 시대를 연 브레튼우즈 체제
088. 닉슨 대통령 이후 금과 연결고리가 끊어진 달러
089.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 FRB가 민간은행이라고?
090. 변동환율제의 시작을 알린 킹스턴 체제
091. 인플레이션은 현대 경제의 특징
092. 인플레이션은 가난한 사람을 먼저 공격한다
093. 채무의 일상화, 신용카드의 출현
094. 신용카드 탄생을 예견한 벨라미의 소설
095. 신용카드가 만든 새로운 계급
096. 세금 없는 준화폐 ― 마일리지 제도
097. 전자화폐 등장, 세계의 금융을 엮다
098. 전자현금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
099. 21세기 화폐전쟁? 사이버 화폐를 주도하라

저자소개

잭 웨더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매칼리스터 대학교 인류학 석좌교수. 중세 역사학자 이븐 칼둔의 전통을 이어나가고자 세계사 속 부족민에 대해 연구해왔다. 1990년대부터 칭기스 칸과 몽골제국이 동서 문명 교류에 끼친 영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1998년에 서구 학자로는 최초로 칭기스 칸의 고향 부르칸칼둔산을 방문한 이래 20년 넘게 몽골제국 연구에 전념했고, 몽골에서 몽골 학자들과 위대한 정복자의 발자취를 찾아다녔다. 이러한 현장 연구를 바탕으로 한 그의 저서들은 몽골과 그 유산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에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몽골 최고의 훈장인 북극성 훈장, 2010년에 몽골 대통령 훈장을 받았고, 2022년에는 외국인 최초로 몽골 최고 훈장인 칭기스 칸 훈장을 받았다. 대표작 《칭기스 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는 2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3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한국에서도 칭기스 칸 관련 책 가운데 가장 많은 독자가 찾았다. 그 외에 한국에 번역 소개된 책으로 《칭기스 칸의 딸들, 제국을 경영하다》, 《칭기스 칸, 신 앞에 평등한 제국을 꿈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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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숭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정선 출생.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원에서는 파생 금융상품 위험관리 전략을 공부하며 경제경영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 29년간의 직장생활을 거친 후 좋은 책을 양질의 번역으로 소개하기 위해 바른 번역 아카데미를 거쳐 영어·일어 번역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돈 상식사전》, 《월스트리트저널 경제지표 50》,《처음 만나는 마케팅 1교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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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페인 중앙은행 연구위원, 일리노이주립대학(어바나 샴페인) 경제학과 조교수, 고려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아놀드 베크만 학술상, 김태성 학술상, 청람 학술상, NEAR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Exchange Rate Anomalies in the Industrial Countries: A Solution with a Structural VAR Approach」(Nouriel Roubini와 공저) 「International Transmission of U.S. Monetary Policy Shocks: Evidence from VAR’s」 「Twin Deficit or Twin Divergence? Fiscal Policy, Current Account and Real Exchange Rate in the U.S.」(Nouriel Roubini와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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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인들은 금의 색깔을 태양에 비유하면서 깊은 의미를 부여했는데, 고대 이집트인들은 금을 태양의 신 라(Ra)에게 바쳐진 물건이라고 믿어 파라오(고대 이집트 최고 통치자)의 시신을 묻을 때 엄청난 양의 금을 함께 묻었습니다. 고대 인도인들은 금을 불의 신인 아그니(Agni)가 흘린 정액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아그니 신을 모시는 승려들에게 금을 바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남미의 잉카 제국에서는 금과 은을 해와 달의 땀방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신전의 벽을 금과 은으로 호화롭게 장식했습니다. 나중에 스페인이 침략해 금과 은을 모두 약탈해간 후에도 주민들은 신전을 얇은 금박지로 장식해서 최대한 이전과 비슷한 모양으로 유지하려 했습니다. - 본문 33~3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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