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AAA를 원하는가

현재 서울보증보험(주)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4년 행정고시 16회에 합격하며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재무부에서 10년간 사무관으로 근무한 후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구매계약과장을 맡았다. 미국 하버드케네디스쿨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고 재무부로 돌아와 산업관세과장과 재정융자과장을 지냈다. 외환위기 직전 국제금융담당관으로 재직, 국가신용등급을 관리하면서 글로벌 신용평가사들과 인연을 맺었다.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2년간 근무한 후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 심판관, 국고국장, 대통령비서실 정책비서관을 지냈다.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과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을 지냈다. 주요저서로 《왜 우리는 AAA를 원하는가-국가신용등급과 국가경쟁력》, 《Korea Way 1-글로벌 기업경영과 정부의 역할》, 《Korea Way 2-신성장동력 녹색성장산업을 잡아라》가 있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연구원(KIET)을 시작으로, 삼성경제연구소(SERI) 등에서 거시경제, 금융, 산업 등에 걸쳐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학문적 관심 분야는 산업 구조의 변화와 분석, 미시 금융, 은행 산업 등이며, 서울시립대학교와 강남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외환은행 경제연구팀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에 있다. 일본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자본시장협의회 회원으로 일본 연구기관과 함께 동아시아 금융 시장 협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세계지역경제연구회에 인도 지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은행 대형화가 은행산업 성과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산업의 생산성 분석』(공저), 『아시아 경제, 공존의 모색』(공저), 『SERI 전망 2003～2007』(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