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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잘 대하기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리커버)

안셀름 그륀 (지은이), 김선태 (옮긴이)
성서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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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잘 대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리커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76353887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1-10-15

책 소개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운 것을 미덕이라고 배워왔다. 그런데 《자기 자신 잘 대하기》에서 안젤름 그륀 신부는 그 반대의 가르침을 전한다.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으면 결코 타인에게도 너그러울 수 없다는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엄격함 혹은 자비로움 _6

I. 엄격주의 현상

1. 자기 자신을 엄격하게 대하는 원인 _16
2. 자기 사랑이 부족한 형태들 _30
3. 영성생활에 나타나는 엄격주의 _53
4. 사람과 사물을 향한 폭 _74

II. 자기 자신을 잘 대하는 길

1. 성경에서 말하는 자비 _83
2. 수도 전통에서 고행과 자기 사랑 _106
3.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기술 -심리학적 근거 _114
4. 자기 자신을 잘 대하는 그리스도교의 방법 _128
고행에 대한 올바른 이해 _130
자기 자신과의 화해 _135
경건해지기 = 자신에게 잘하기 _140
이웃을 사랑하기 _146
자아실현인 노동 _151
사물을 잘 대하기 _157
실수와 잘못에서도 자신을 받아들이기 _160
5. 자기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기 _165

나가는 말: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메시지 _176

참고 문헌 _180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소속 수도원의 재정 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성 작가로 손꼽히며,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기쁨, 영혼의 빛》,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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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사제품을 받은 후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기초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 가톨릭 신학원 원장을 거쳐 솔내 성당, 화산동 성당, 연지동 성당, 삼천동 성당 주임 신부를 역임했으며, 2017년 5월 주교로 서품되어 현재 전주교구 교구장을 맡고 있다. 역서로는 《위기는 선물이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 《DOCAT》,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마지막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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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의 잘못, 약점, 욕망과 화해하고 그것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일, 잘못과 약점과 욕망을 향해 호통치고 그것을 억압하는 대신에 모든 것이 있을 수 있다고 허용하는 일은 인생 전체를 통해 배워가는 과정이다.


자기 자신에게 가하는 폭력의 또 다른 형태는 자기비하이다. 이것도 종종 겸손으로 오해된다. 하지만 겸손은 자신의 고유한 진리에 이르는 용기를 뜻한다. 말하자면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자신의 어둠으로 내려가 그 어두운 면과 화해하는 용기를 뜻한다.


나를 방해하는 것을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을 때, 나는 비로소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만일 이상만을 고집하며 산다면, 삶은 경직된다. … 융이 반복하여 강조하는 바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십자가를 짊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좌절시키는 모순을 받아들임으로써 비로소 자기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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