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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의 발견

우애의 발견

(서로에게 축복이 되는 형제자매 관계를 위한)

안셀름 그륀 (지은이), 김선태 (옮긴이)
  |  
생활성서사
2020-03-16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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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의 발견

책 정보

· 제목 : 우애의 발견 (서로에게 축복이 되는 형제자매 관계를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4815643
· 쪽수 : 256쪽

책 소개

안셀름 그륀 신부가 들려주는 형제자매 간 우애의 모든 것. 안셀름 그륀 신부는 이 책에서 형제자매의 관계를 재발견하며, 우리 모두에게 우애를 향한 갈망을 일깨운다. 특히 서로를 원수처럼 여기는 형제자매에게 화해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우애는 인생 여정의 축복 5
추천사 10
들어가는 말: 세상 사는 법을 배운다 16
성경 속의 형제자매 이야기 26
성공적인 삶의 다섯 가지 조건 72
우애를 위한 부모의 역할 92
형제자매 간의 경쟁과 갈등 116
유산 다툼 148
어떻게 화해할 것인가? 164
서로 이해한다는 것 184
나의 가족 이야기 208
작별하기 224
나가는 말: 당신은 형제자매가 있습니까? 248
참고한 자료들 255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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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사제품을 받은 후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기초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 가톨릭 신학원 원장을 거쳐 솔내 성당, 화산동 성당, 연지동 성당, 삼천동 성당 주임 신부를 역임했으며, 2017년 5월 주교로 서품되어 현재 전주교구 교구장을 맡고 있다. 역서로는 《위기는 선물이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 《DOCAT》,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마지막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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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사람에게는 형제자매와 함께 겪었던 체험이 있다. 설령 그가 외동아이라 하더라도 형제자매를 둔 친구들을 알고 있거나, 부모에게 형제자매가 있다면 사촌 형제자매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과 함께했던 체험에서 좋은 관계를 맺었을 경우에는 기쁨을 누리지만, 관계가 일그러질 경우에는 아픔을 느낀다. 형제자매가 없는 사람은 삶을 서로 나누고 자기 자신을 이해해 주는 형제나 자매가 있기를 갈망한다.
_ 들어가는 말: 세상 사는 법을 배운다


야곱과 에사우는 우리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양면성을 대변한다. 그것은 곧 우리의 정직한 면과 약삭빠른 면, 밝은 면과 어두운 면,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이다. 야곱은 천사와 겨룬 그 유명한 싸움에서 자신의 그늘을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어둠을 대면했기 때문에 축복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격렬한 싸움을 하다 엉덩이뼈를 다쳤다. 이제부터 야곱은 느리게 걸어야 하고, 앞으로는 자신의 상처를 항상 의식할 것이다. 야곱은 자신이 실패한 그 순간에 이르러 형 에사우를 실제로 만나는 준비를 갖춘 것이다. 그는 형에게 존경을 표하기 위하여 형에게 다가갈 때까지 일곱 번 땅에 엎드려 절하였다. 에사우는 야곱을 껴안았고, 둘은 서로 화해하였다.
_ 성경 속의 형제자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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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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