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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6772909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0-11-18
책 소개
목차
prologue|오늘도 길고 힘든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part1|Good morning
더 이상 우울한 아침은 없다
07:00 알람이 울린다, 또다시 월요일이다!|활력 있는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
07:45 꽉 막힌 도로에서……|출퇴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08:27 오늘은 내 날이 아니군!|긍정의 힘으로 하루를 여는 방법
08:31 일단 모든 것을 체계화하라!|하루가 술술 풀리는 일의 원칙
09:00 멋지군, 또 회의라니……|유쾌하고 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팁
10:03 또, 또, 벨이 울린다!|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10:22 창의적인 영혼이여, 내게로 오라!|창의력을 깨우는 방법
11:05 아이고, 두통이 시작됐다|머리에 휴식과 생기를 주는 방법
11:11 얼레리 꼴레리!|사내에서 애정문제 관리하는 방법
11:40 아, 민망해서 죽을 것 같아!|실수를 피하고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
11:55 또? 꼭 해줘야 하는 걸까?|‘친절병’ 고치는 방법
part2|Good afternoon
일 잘하는 사람은 오후를 쓰는 힘이 다르다
12:15 맛있게 드세요!|업무능률을 높여주는 식습관
13:02 소화성 코마 상태에 빠지다|식곤증을 물리치는 방법
13:20 지긋지긋한 동료와 한 팀이 됐다!|직장 내 인간관계의 해결법
13:59 어서 오세요, 사장님!|책상을 활용한 이미지 연출법
14:05 제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상사와의 갈등 풀기
14:30 이번 거래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승률 100% 협상법
15:00 지금은 재충전이 필요할 때|근무 중 피로를 푸는 방법
15:17 감사합니다만 이제 됐습니다!|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15:48 그 얘기 들었어?|부정 바이러스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17:06 좀 도와드릴까요?|효과적인 인맥관리법
18:00 퇴근이다!|부담 없이 즐기는 회식의 노하우
part3|Goodnight
새로운 내일을 기다리며
22:00 그럼 이제, 굿나잇!|내 몸을 살리는 올바른 취침법
리뷰
책속에서
* ‘프롤로그’ 중에서
‘사무실’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삶의 터전’으로 받드는 이도 있고, 어떤 이는 그저 ‘밥벌이 하는 곳’으로만 치부하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하루의 대부분을, 그리고 1년의 절반 이상을 지내는 곳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머물다 보면 자연히 이런 자문을 하게 된다.
‘도대체 내가 여기에서 뭐하고 있는 거지?’
……
이 책은 바로 이런 것들을 다루고 있다. 이 얽히고설킨 사회적 미로를, 더더군다나 무시무시한 맹수들이 곳곳에 매복하고 있는 곳을 어떻게 하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는지, 당신 스스로를 어떻게 하면 체계화할 수 있고, 또 어떻게 하면 의욕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 ‘07:00 AM 알람이 울린다, 또다시 월요일이다!’ 중에서
지난밤 잠을 설쳤거나 아직도 당신의 몸은 ‘주말시계’를 알리고 있다 해도, 생기를 되찾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가장 중요한 규칙이란 동시에 가장 간단한 것이기도 하다. 즉, 일단 알람시계가 울리면 망설임 없이 일어나야 한다. 유체이탈 상태는 5분이면 족하다. 5분을 넘기면 순환계가 둔해지면서 다시 피로를 느끼게 된다.
* ‘08:31 AM 일단 모든 것을 체계화하라!’ 중에서
시간은 언제나 동일한 속도로 흘러간다. 우리가 그 시간에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사람들은 시간을 조각내어 쓴다. 그것도 날마다.
사무실에 가면 아침부터 각자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어제 미처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 까다로운 일이어서 일부러 미뤄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날 하루 또다시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상사의 불호령이 떨어지고, 동료가 도움을 청하고, 사방에서 ‘의사결정’을 요구해온다. 더 이상 미루기만 하다가는 당신의 하루는 난장판이 될 것이다.
……
어느 유형이든 간에 미루기 선수들의 핵심 문제는 거의 똑같다. 우유부단하다는 것, 그리고 스스로 미뤄둔 일에 대해 늘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는 것이다. 미루기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어떤 과제들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된다. 또,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더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몇몇 경우에 불과하다. 미루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좌절감만 커질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