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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

(망설이다 아무거나 고르는 당신에게 필요한 결정의 기술)

요헨 마이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문학동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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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 (망설이다 아무거나 고르는 당신에게 필요한 결정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4653107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8-10-08

책 소개

직업 선택부터 인간관계까지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실전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흥미롭고 공감 가는 생활 밀착형 사례를 통해 우리가 왜 결정 내리는 일을 어려워하는지, 무엇이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히 제시한다. 또한 여러 선택지를 비교하고 조정하는 다양한 결정 기법을 소개한다.

목차

1장 도와줘요, 선택의 늪에 빠졌어요!
2장 결정장애의 끝없는 악순환
3장 모든 문을 다 열어볼 수는 없다
4장 딜레마와 미끼
5장 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
6장 생각은 구글링과 같다, 더 황당할 뿐
7장 우유를 사러 갔다가 자전거를 사 오다니
8장 3초 만에 사랑에 빠지다
9장 누군가 내 결정을 대신해준다면
10장 직감에 귀기울여라
11장 지금 살까, 아니면 나중에 살까?
12장 선택의 고통을 덜어주는 결정의 기술
13장 당장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14장 내가 원하던 건 이게 아니었어
15장 목표가 명확하면 선택이 쉬워진다
16장 우리는 평생 몇 가지의 직업을 갖게 될까
17장 변호의 기술
18장 후회 없는 선택이란 없다
참고문헌
관련 웹사이트

저자소개

요헨 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독일에서 태어나 쾰른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독일의 경제주간지 『비르트샤프츠보헤WirtschaftsWoche』의 ‘경영+성공’ 코너에 십 년째 글을 기고해왔으며 인기 강연자이자 방송 패널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중이다.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 겸 취업 포털사이트 ‘karrierebibel.de’에는 월 평균 21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간다. 2009년에는 PR·미디어 분야의 권위 있는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인 리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블로그 상을 수상했다.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에서 요헨 마이는 위트 있는 문체로 우리가 부딪히는 다양한 결정장애의 상황들을 설명한다. 결정 과정에서 저지르는 전형적인 실수를 분석하고 다양한 자가 테스트와 학술연구, 그리고 유형별 결정 기법을 통해 매 순간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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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분과 전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무자비한 알고리즘》 《제정신이라는 착각》 《가문비나무의 노래》 《바이올린과 순례자》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우리 말로 옮겼다. 2001년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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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많은 선택지 중 고르고 싶어한다. 하지만 동시에 많은 선택지를 부담스러워한다. 이런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선택지가 많은 건 분명 매혹적이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할 확률이 높아진다. 즉 잠재적 효용이 높아진다. 하지만 동시에 결정하는 데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 선택지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힘들어한다. 말 그대로 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지 못하는 형국이다.


내 친구 다니엘은 변덕스럽다. 함께 식사하러 갈 때마다 다니엘은 메뉴판을 보고 즉흥적으로 메뉴를 정한다. 그러고는 내 몫으로 나온 음식을 보며 약간 부러운 듯 이렇게 말한다. “오! 네 것이 더 괜찮아 보이네. 좀 기다려서 네가 뭘 고르는지 볼걸. 그럼 나도 그걸로 주문했을 텐데……” 아무리 잘 준비하고, 조사하고, 계획했더라도, 스스로의 결정이 금세 불만스러워지고 다른 선택지가 갑자기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별것 아닌 문제들로도 골머리를 앓는데, 하물며 인생의 중차대한 결정을 내릴 때는 어떻겠는가?


우리는 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를 수 없다. 두번째는 실수가 아니라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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