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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구를 착한 별로 만들거야

우리가 지구를 착한 별로 만들거야

(10대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교육서)

마라 록클리프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명진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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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구를 착한 별로 만들거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지구를 착한 별로 만들거야 (10대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교육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8897677671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1-05-10

책 소개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환경교육서. '퍼블리셔스 위클리'에 주목받는 작가로 선정된 저자 마라 록클리프가 청소년들이 의식 있는 소비를 할 때, 지구 환경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각 장의 내용은 짧으면서도 핵심에 초점을 맞추어 유기적으로 전개되고, 적절한 예와 설명, 사진 자료는 풍부한 이해를 돕는다.

목차

프롤로그 _ 내가 사는 물건은 ‘착한 물건’일까? ‘음흉한 물건’일까?

1장. 자기 몫보다 많이 먹는 애들과 자기 몫보다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똑같아
모두들 내가 먼저 먹겠다고 난리라면? | 생수병에 그런 비밀이 있단 말야? | 헉?! 물건 하나에 쓰레기는 일곱 배? | 이제 지구인들은 좀 더 착해져야 해

2장.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광고와 지름신
십대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어른들? | 광고, 때와 장소를 가릴 수는 없겠니? | 옷에 붙은 껌보다 질겨! 못 말리는 광고들

3장. 진짜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지금 입은 청바지는 벗어버려
열네 살 메이가 보낸 편지 | 아이들의 눈물로 목화밭이 젖고 있어 | 우리가 입는 티셔츠, 입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

4장. 까칠하고 허약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패스트푸드를 먹으렴
평생 짜증내다 죽는 닭, 너겟은 정말 맛이 있을까? | 옥수수사료를 먹는 소는 병에 걸린대 | 내가 주문한 건 햄버거지 옥수수버거가 아닌데?

5장. 아이 윌 비 백! 절대로 죽지 않는 휴대전화의 무시무시한 복수
쓰레기 매립장에 사는 좀비, e-폐기물 | 광산 밖에서 금 캐기? 그건 바로 재활용! | 소비자는 실험용 흰쥐가 아니야!

6장. 유전자 변형 식품이여, 안녕!
역사 속의 인물들은 유기농만 먹고 자랐다는데? | 유기농 식품은 왜 그렇게 비싼 거야? | 유전자 재조합 식품, 프랑켄슈타인을 꼭 닮았어 | 농약 뿌린 농부는 자기 밭의 채소를 먹지 않는대 | 항생제 없는 소와 닭고기, 로컬푸드를 애용하자!

7장. 말로만 싸게 파는 대형마트, 정직을 함께 파는 동네 상점
이해할 수 없는 요상한 거래 | 대형마트와 동네상점, 뭐가 다르지? | 대형마트 없는 우리 동네가 훨씬 근사할 수 있어

8장. 공정거래 초콜릿에만 있는 달콤함 이상의 그 무엇
농민들은 왜 커피콩 가격을 올리지 못할까? | 정말 자유로운 거 맞아? 자유무역협정

9장. 자연은 아무것도 그냥 버리지 않아
친환경 디자인의 즐거운 상상 | 쓰고 버려도 괜찮은 것들이 있어 | 돌고 도는 자연의 방식에서 배우자

10장. 무늬만 친환경 회사와 진짜 친환경 회사 구분하기
정말 친환경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하지? | 눈 가리고 아웅,‘그린워싱’이라는 속임수 | 우리가 착한 소비를 할 때 생기는 일들

에필로그 _ 지구가 착한 별이 되는 것은 우리 손에 달려 있어

저자소개

마라 록클리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불만을 모으는 할아버지』 『우리가 지구를 착한 별로 만들 거야』 등 수많은 어린이책을 집필했고 주로 논픽션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자유를 위한 진저브레드!』는 미국사회과교육협회(NCSS)와 아동도서협회(CBC) 선정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외에 에즈라 잭 키츠 상, 골든 카이트 상 등 여러 어린이책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마사추세츠 서부에서 가족들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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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효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유전자 임팩트>, <대유행병의 시대>, <소금 지방 산 열>, <메스를 잡다>, <괴짜 과학자들의 별난 실험 100>, <설탕 디톡스 21일>, <몸은 기억한다: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밥상의 미래>, <세끼 맛있게 먹고 운동 없이 살 빼는 G 폭탄 식사법>, <세뇌: 무모한 신경과학의 매력적인 유혹>, <브레인 바이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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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광고업자들은 꼭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인데 뭔가에 홀린 듯 사버리도록 유혹한다. 그리고 돈을 쓰게 만들려고 우리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환상과 두려움을 이용하기도 한다. 스스로를 인기 없는 왕따, 혹은 루저로 느끼게 만드는 거다. 그래서 자기네 회사의 최신 제품을 구입하기만 하면 삶 자체가 확 달라질 것처럼 믿게 만든다. 물론 ‘일단 하나 구입하고, 이어서 나올 신제품을 산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을 달고 말이다.
-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광고와 지름신’


농민들은 소가 자라는 동안 병에 걸리지 않도록 사료에 항생제를 넣는다. 우리가 아플 때 먹는 항생제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항생제를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이제 의사들은 꼭 필요할 때만 항생제를 처방해준다. 왜일까? 항생제에 너무 익숙해져서 내성이 생기면, 치료법이 없는 치명적인 새로운 질병이 나타났을 경우 큰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의학계는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 데 반해, 공장식 농장에서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사람과 비교하면 가축에 사용되는 항생제의 양은 다섯 배 이상이다.
- ‘까칠하고 허약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패스트푸드를 먹으렴’


닭고기는 ‘닭고기맛 양념’을 첨가하지 않으면 닭고기맛이 나질 않는다. 슈퍼마켓의 신선 코너에선 사시사철 딸기를 판매하지만, 먹어보면 밍밍하다. 게다가 시골 할아버지가 직접 키우신 채소에 비하면, 우리가 마트에서 사 먹는 채소는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도 훨씬 적다. 결국 같은 양의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하려면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를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따지고 보면 꽤 부당한 일이다.
- ‘유전자 변형 식품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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