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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682105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11-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프롤로그
사랑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세 가지 테제
테제 1 : "사랑하는 대상이 바로 '나'다!"
테제 2 : "실연은 행운이다!"
테제 3 : "에로스는 쿵푸다!"
1부 오만과 편견, 사랑과 성에 대한
1. 대한민국은 연애공화국이다?
2. 지독한 이분법들
3. 불멸의 판타지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4. 사랑엔 공부가 필요없다?
5. 사랑, 삶을 망각하다! - 권태 아니면 변태
2부 청춘의 '덫' - 국가와 가족, 학교, 그리고 쇼핑몰
1. 20세기와 욕망의 배치
2. 집과 학교 - 시설 좋~은 '감옥'
3. 쇼핑몰, 욕망을 집어삼키다
4. 청년문화가 없다!
3부 청춘이여, 욕망하라!
1. 몸은 '답'을 알고 있다!
2. 실연은 없다!
3. 화폐권력에 저항하라
4. 사랑하는 순간부터 책을 읽어라
4부 에로스와 '운명애'
1. 사랑한다면, 삶을 창조하라!
2. 에로스와 유머
3. 무상성 - '불멸'의 진리
에필로그
천 개의 사랑, 천 개의 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사랑을 언제나 대상의 문제로 환원한다. 한마디로 대상만 잘 고르면 만사형통이라 여기는 것이다. 사랑에 실패한 건 대상을 잘못 골랐기 때문이고, 아직까지 사랑을 못해 본 건 ‘이상형’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참으로 신기한 인과론이다.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는 판에 나는 몸만 쏙! 들어가면 되는가? 실패한 다음엔 다시 몸만 쏙! 빠져나와 복수극을 펼치면 되고? 이렇게 지독한 이기주의가 또 있을까? 상대를 잘못 만나 인생을 망쳤다면, 그런 상대를 선택한 ‘나’라는 존재는 대체 뭔가?”(14쪽)
“결국 지난 100년간 우리가 엄청난 속도로 근대화를 추진할 수 있었던 건 ‘성에너지의 국가적 몰수’라는 대가를 치렀기에 가능했던 셈이다. 이젠 바야흐로 이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멈출 법도 하건만 그렇기는커녕 21세기 들어서도 여전히, 아니 한층 더 가열차게 경쟁력, 경쟁력!만을 외치고 있다. 그러니 그럴수록 청년기는 더더욱 연장될밖에. 그런 점에서 자본이야말로 흡혈마왕임에 분명하다. 청춘의 피 끓는 열정을 착취함으로써 자신을 증식하는 흡혈마왕!”(98쪽)
“사랑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 대상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일차적으로는 내가 사랑하는 대상과, 더 넓게는 이 세계와의 공존을 기획하는 일이다. 이 공존에서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자신이 원인이 되는 것이다. 사랑을 통한 삶의 창조, 그것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영역이다.”(230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