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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큰글자책]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위상적 세계에서 펼쳐지는 미적 모험)

김영진 (지은이)
  |  
그린비
2020-04-06
  |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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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위상적 세계에서 펼쳐지는 미적 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알프레드 화이트헤트
· ISBN : 9788976821942
· 쪽수 : 456쪽

책 소개

수학에서 형이상학에 이르기까지, 난해하기로 유명한 화이트헤드의 전 철학을 ‘가능태’와 ‘현실태’ 개념을 통해 살펴보며, 그의 유기체철학이 21세기 대안적 사유로 제시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목차

머리글 _우연과 필연: 화이트헤드와 나

I부_유기체철학의 형성

1장_유기체철학의 형성 배경
수학의 시기(1891~1913) | 자연과학의 시기(1914~1922) | 사변철학의 시기(1923~1947)
2장_자연과학과 유기체 개념
기계적 유물론의 극복으로서의 유기체철학 | 유기체철학의 물질관 | 화이트헤드의 소원체이론
3장_화이트헤드의 방법론
연역주의와 귀납주의의 한계 | 과학적 방법으로서 귀추법 | 수학과 물리학에서 귀추법의 사용 | 상상적 합리화와 귀추법

II부_근대 자연철학과 유기체철학의 이념

1장_근대 자연철학 비판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와 뉴턴의 자연철학 | 17세기 자연철학의 논리: 실체-속성의 형이상학 | 단순정위에 근거한 시공간
2장_화이트헤드 자연철학의 기본 이념
물질세계와 수학적 개념: 점과 선 | 자연의 궁극적 요소들: 사건과 대상 | 의미관련과 감각 경험
3장_단순정위이론에 근거한 인과론의 거부
뉴턴의 자연주의적 방법과 흄의 경험주의의 연관성 | 흄의 인과이론 | 흄의 인과이론에 대한 화이트헤드의 비판

III부_과정철학의 가능태이론

1장_형성적 요소들: 창조성, 신, 영원한 대상, 연장적 연속체
2장_궁극자의 범주가 갖는 창조성
초월성과 내재성 | 일자와 다자 | 창조성과 새로움
3장_한정의 형식으로서 영원한 대상
영원한 대상의 이론적 배경 | 영원한 대상 | 영원한 대상과 형상의 존재론적 지위
4장_내재성의 구도와 미적 질서로서의 신
조화와 경쟁 | 과학과 종교 | 신 개념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신의 양극성
5장_실재적 가능태와 연장적 결합
등위적 분할과 발생적 분할 | 플라톤의 수용자와 화이트헤드의 연장적 연속체 | 위상학과 연장적 결합

IV부_유기체철학의 현실태이론

1장_적 형이상학의 원리
과정의 원리 | 유한성의 원리 | 개체성의 원리
2장_유기체의 현실태로서 현실적 존재자
유기체와 생명 | 미시적 존재로서 현실적 존재자 | 구체적 관계로서 파악 | 존재론적 원리
3장_과정과 미적 범주
이행 과정과 합생 과정 | 순응적 국면과 범주적 제약 | 보완적 단계와 범주적 제약 | 결정과 자유
결론_21세기의 미적 모험을 향해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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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철학과 경영학 두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마쳤다. 진주에서는 철학과 경영을 함께 연구했다. 현재는 대구대학교 창조융합학부에 교수로 재직하며 철학, 과학, 예술 등을 융합하는 강좌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회장을 맡아 회원들과 우정을 나누고 토론한다. 선호하는 세계관은 에피쿠로스주의이지만, 종교는 따로 있다. 취미로 태극권을 배우고 가르친 세월이 오래다. 〈사색의 텃밭〉이라는 장에서 시민들과 고전을 읽으며 함께 사유하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공유한다. 「화이트헤드의 방법론」(2004), 「칸트와 화이트헤드의 시간론」(2006),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철학에서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의 위상」(2009), 「조직공정성과 조직결과변수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효과 및 부정적 성향의 조절효과」(공저, 2010), 「심리적 주인의식이 일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조직몰입의 매개효과와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공저, 2016), 「화이트헤드의 느낌의 윤리」(공저, 2017) 등의 논문을 화이트헤드연구, 철학논총, 동서철학연구 등에 게재했다. 번역서로는 『자연의 개념』(공역, 이문출판사, 1998)과 『느낌의 위상학』(이문출판사, 2018)이 있다. 저서로는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철학』(그린비, 2012)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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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화이트헤드의 사변철학인 유기체철학은 진정한 형이상학의 계보를 잇고 있다. 분석철학이나 포스토모더니즘에서 의미하듯이 화이트헤드의 사변철학을 취급할 수는 없다. 또한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개념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생명체 개념을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화이트헤드는 현재의 범주체계나 사유방식에 대해서 급진적으로 도전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즉 그는 자신의 유기체철학이 당장에 확실성이나 명증성으로 드러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20세기에 영미 분석철학은 형이상학의 용어들의 무의미성을 제기하고, 형이상학의 물음을 폐기하며, 언어 분석에만 몰두하였다. 그런데 과연 철학이 자연과학처럼 생산적이고 진전하는 학문이 될 수 있는가? 혹은 형이상학은 가능한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어떤 형태로 가능한가? 화이트헤드는 자연과학을 탐구한 학자로서는 드물게 형이상학을 연구하며, 또한 그것이 자연과학과 마찬가지로 ‘생산적 학’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본다. 화이트헤드는 수학과 과학에서 그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론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철학에서도 그만의 독창적인 ‘유기체이론’을 드러낸다..”


“이와 같이 강도는 대립되는 혹은 양립 불가능한 것을 ‘대비’를 통해서 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초월적 주체’는 그것을 다른 현실태의 구성 과정에 동일한 욕구를 계승받도록 강도를 유지한다. 따라서 화이트헤드에게 있어서 이성은 물리적으로 부패하는 우주의 맥락에서 복잡성과 새로움에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반-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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