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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접힘과 펼쳐짐

[큰글자책] 접힘과 펼쳐짐

(라이프니츠와 현대)

이정우 (지은이)
  |  
그린비
2020-02-13
  |  
3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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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접힘과 펼쳐짐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접힘과 펼쳐짐  (라이프니츠와 현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형이상학/존재론
· ISBN : 9788976825780
· 쪽수 : 424쪽

책 소개

‘소운 이정우 저작집’의 4권. 2000년에 출간한 <접힘과 펼쳐짐>과 2001년에 출간한 <주름, 갈래, 울림>을 합본한 책이다. 라이프니츠의 사유 중 자연철학에 관해 해설하고, 현대에도 통용 가능한 철학적 성찰을 정교화하는 작업을 하였다.

목차

머리말
서론

1부 라이프니츠의 세계

1강_ 복수성
데카르트의 ‘res extensa’ | 아리스토텔레스와 데카르트 | 기계론 논박 | 논박의 성과와 아포리아의 등장

2강_ 힘/에네르기
데카르트의 운동 개념 | 시간, 공간, 힘 : 뉴턴과 라이프니츠 | mv에서 mv2으로 | 네 종류의 힘

3강_ 주름
현대 사상에서의 주름 | 탄성의 문제 | 주름 | 접힘과 펼쳐짐 | 전성설과 후성설 | 무한히 주름-잡힌 특이점들

2부 카오스모스의 과학 ?라이프니츠와 현대 과학

4강_ 복잡성
부분 속의 전체 | 프락탈 구조 | 일반화된 차원 | 실재와 현실 사이 | 인식론적 회귀 | 복잡성의 존재론

5강_ 형태발생
르네 톰과 급변론 | 형태발생 | 급변론의 기본 개념들 | 생명체의 기하학 | 형상철학의 부활

6강_ 카오스모스
카오스와 코스모스 | 근대 과학과 결정론 | 카오스 현상 | 이상한 끌개 | 자기조직화 | 다시 찾은 시간

3부 하이테크 시대의 모나드 ?라이프니츠와 현대 문명

7강_ 프로그램
모나드란 무엇인가 | 정보로서의 빈위 | 식별 불능자들 동일성의 원리 | 결정론과 ‘관계의 외부성’ | 미세지각 | 설계도/프로그램으로서의 모나드 | 충족이유율 | 미분적 사유와 디지털 프로그램

8강_ 가상세계
세계의 갈래들 | 슈퍼컴퓨터와 컴퓨터들, 신과 피조물들 | 가능세계와 가상세계 | 공가능성

9강_ 폴딩/언폴딩
울림 | 프락탈 |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보론
여러 세계를 가로지르기
사건, 의미, 행위: 易의 현대적 이해

참고문헌 | 개념 찾아보기 | 인명 찾아보기

저자소개

이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98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0~7년 철학아카데미 원장, 2009~11년 어시스트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소운서원 원장(2008~),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2012~)로 활동하고 있다. 소운의 사유는 ‘전통, 근대, 탈근대’를 화두로 한 보편적인 세계철학사의 서술, ‘시간, 생명, 사건’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생성존재론의 구축, 그리고 ‘타자-되기의 윤리학’과 그 정치철학적 구체화의 세 갈래로 전개되어왔다. 철학사적 저술로는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한길사, 2008), 『세계철학사1: 지중해세계의 철학』(도서출판 길, 2011),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도서출판 길, 2016) 등이 있고, 존재론적 저술로는 『사건의 철학』(그린비, 2011), 『접힘과 펼쳐짐』(그린비, 2011) 등이 있으며, 실천철학적 저술로는 『천하나의 고원: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돌베개, 2008), 『전통, 근대, 탈근대』(그린비, 2011), 『진보의 새로운 조건들』(인간사랑, 2012) 등이 있다. 현재는 『세계철학사 3: 근현대세계의 철학』, 『다양체론: 기하학에서 건축까지』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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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라이프니츠의 사유에서 가장 흥미로운 측면들 중 하나는 그가 신과 인간 사이에 설정했던 관계들을 인간과 기계 사이의 관계들로 이전시킬 경우 놀라운 설명력을 보여 준다는 사실입니다. 황당한 사변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그의 사유가 단숨에 오늘날 새롭게 도래한 삶의 양식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첨단의 사유’로 둔갑하는 것이죠. 사실 내가 라이프니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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