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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노동의 힘 (1870년 이후의 노동자운동과 세계화)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76829535
· 쪽수 : 351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76829535
· 쪽수 : 351쪽
책 소개
"노동운동은 20세기 후반부터 진행되어 왔던 '세계화'로 인해 '최종적 위기'에 빠졌다." 이 책의 지은이는 이런 진단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노동운동은 위기에 빠진 것이 아니라 '재정립'되고 있는 중이며, 가까운 미래에 중국에서 강력한 전투적 노동운동이 출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2005년 미국사회학회 최우수 출판상을 수상한 책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영어판 서문
Ⅰ. 위기에 빠진 노동운동? : 쟁점과 연구전략
Ⅱ. 노동운동과 자본이동
Ⅲ. 노동운동과 제품주기
Ⅳ. 노동운동과 세계정치
Ⅴ. 세계-역사적 시각에서 본 동시대의 동학
부록
1. 세계노동연구집단 데이터베이스 : 개념화, 측정, 자료수집 절차
2. 자료기록시의 지침
3. 국가분류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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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세계화가 노동운동의 심각한 그리고/또는 최종적 위기를 불러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세계화가 노동자들이 지닌 모든 형태의 교섭력을 침해한다고 본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세계적 차원에서 이뤄진 노동예비군의 동원이 노동시장을 공급과잉 상태에 빠뜨림으로써 노동의 시장교섭력은 붕괴되고 있다.
더욱이 자본주의적 농업과 제조업의 전지구적 확산으로 비임금 소득원이 더 많이 줄어들고 더 많은 개인들이 프롤레타리아트가 된 탓에, 시장교섭력은 더욱 더 붕괴됐다. 마지막으로, 국가주권을 약화시킨 세계화는 노동의 연합적 힘에서 나오는 교섭력마저 붕괴시켰다. - 본문 3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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