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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

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

(세계체계 분석으로 본 미국 헤게모니의 역사)

백승욱, 안정옥, 피터 J. 테일러, 비버리 실버, 제라르 뒤메닐, 도미니크 레비, 조반니 아리기 (지은이)
  |  
그린비
2005-04-25
  |  
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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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

책 정보

· 제목 : 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 (세계체계 분석으로 본 미국 헤게모니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88976829498
· 쪽수 : 312쪽

책 소개

'미국의 몰락' 이라는 쟁점을 '세계체계 분석'의 틀을 빌려 미국이라는 한 국가가 아니라 전지구적 차원에서 살펴보는 동시에 좀더 장기적인 틀 속에서 살펴보는 책이다. '우리'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그 쟁점을 다루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근대세계체계와 세계헤게모니
1. 역사적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의 역사 : 세계체계 분석을 중심으로 | 백승욱
2. 헤게모니 순환으로서의 '미국의 세기' | 피터 J. 테일러

제2부 미국 헤게모니의 역사
3. 소비적 근대성과 사회적 권리 : 미국 헤게모니의 사회적 기원과 한계 | 안정옥
4. 미국 신보수파 주도 아래의 새로운 세계질서 | 백승욱
5. '제국'과 미국 헤게모니, 세계화 : 세계체계 분석을 통한 '제국'읽기 | 백승욱

제3부 최근의 위기와 전망
6. 21세기 전환기 미국 제국주의의 경제학 | 제라르 뒤메닐.도미니크 레비
7. 남과 북의 노동자 | 비버리 J. 실버.지오반니 아리기

에필로그 : 미국 헤게모니와 이라크 파병, 그리고 전쟁 | 백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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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백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신대 중국지역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중국학회 부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중국의 노동자와 노동 정책』, 『중국 문화대혁명과 정치의 아포리아』, 『생각하는 마르크스』, 『자본주의 역사 강의』,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 『연결된 위기』(출간 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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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현대 미국에서 시간을 둘러싼 투쟁과 소비적 현대성 : 노동, 시간과 일상생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현재 '서울대 사회발전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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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J. 테일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현재 영국 러프보로 대학의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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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리 실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현재 존스홉킨스대 사회학 부교수로 문화ㆍ권력ㆍ역사의 세계학 연구소(Institute for Global Studies in Culture, Power, and History)의 교수 자문 위원회 위원이며, 빙엄턴대 페르낭 브로델 센터의 선임 연구원이다.「1870~1990년, 세계 경제의 노동 소요Labor Unrest in the World-Economy, 1870-1990」(《리뷰Review》, 특별호)의 공저자이고, 노동과 발전, 세계사적 사회 변화에 대한 논문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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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뒤메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주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도미니크 레비와 함께 《신자유주의 위기》, 《거대한 분기》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이외에 여러 학자들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마르크스 경제학에 기초한 여러 논문을 발표하였다. 뒤메닐과 레비의 홈페이지 www.cepremap.fr/membres/dle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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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주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제라르 뒤메닐과 함께 《신자유주의 위기》, 《거대한 분기》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이외에 여러 학자들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뒤메닐과 레비의 홈페이지 www.cepremap.fr/membres/dle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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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아리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으로 아프리카의 로디지아와 탄자니아에서 활동을 거쳐, 미국 빙엄튼 소재 뉴욕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존스홉킨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매뉴얼 월러스틴과 함께 '세계체제 분석'의 대표적인 학자이며, 저서로는 대표작인 『장기 20세기』 외에 『베이징의 애덤 스미스』(Adam Smith in Beijing: Lineages of the Twenty-First Century), 『근대 세계체제의 카오스와 거버넌스』(Chaos and Governance in the Modern World System), 『제국주의의 기하학』(Geometry of Imperialism), 『세계적 위기의 역학』(Dynamics of Global Crisis, 공저), 『반체계 운동』(Antisystemic Movements,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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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자본주의의 금융적 팽창국면에서 나타나는 미국 자본주의의 초국적.금융적 성격과 미국 헤게모니의 영토주의적 성격 사이의 모순은 중동 석유에 대한 이권 독점과 관련해서도 여전히 문제가 된다. 물론 당분간 미국은 군사적 팽창과 정치적 수단을 동원해 달러의 힘을 유지하고 자국으로 자본을 집중시킬 것이다.

그러나 역사 속의 '제국들'이 잠재적 경합지역을 영토적.정치적으로 복속시켜 그곳의 자원을 이전시켜올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현재의 군사적 팽창은 헤게모니 국가인 미국의 정치적.경제적 비용을 계속 높이는 방향으로만 작용하게 되어 중기적으로는 다른 생산 중심지들이 미국 중심의 세계구도와 정치적 갈등을 빚는 요소로 작용하게 될 듯하다. - 본문 14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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