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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76962638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3-08-05
책 소개
목차
제1부 한국인피폭자, 그 투쟁의 역사
제1장 버려진 한국인피폭자(1945~1966)
공포의 원자폭탄|피해자 10명 중 1명이 조선인|한국인피폭자라
불리는 사람들|조국의 무관심에 묻혀|일본에서는 피폭자원호가
시작되다|한일조약에서 정치의 질곡으로
제2장 일어서는 한국인피폭자(1967~1978)
'주저앉아 죽음을 기다릴 수 없다!'며 협회 결성|'몸을 고쳐달라!'며
일본에 직접 호소|손진두 밀입국, 일본에서는 지원이 시작되다
손진두의 수첩재판투쟁|'보상될까?'라며 기대가 높아갔지만
드디어 일본에서의 치료의 길이 열리다
제3장 보상거부로 일관하는 일본정부(1979~1989)
한일 피폭자의 분리와 도일치료|한국인피폭자 배제된 '원폭피폭자대책
기본문제간담회' 의견서|1970년대 말 한국인피폭자의 실태|언 발에
오줌누기 식의 도일치료|23억 달러 대일보상청구
전후 미처리문제로서 떠오르다
제4장 인도적 지원이 아닌 보상을(1990~ )
대통령의 방일로 해결?|굴욕적인 인도적 의료지원금 40억엔
1990년대 초반 한국인피폭자의 실태|40억 엔으로 무엇이 바뀌었는가?
'피폭자원호법'으로부터도 제외|전후보상재판으로 이어져
'살아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제2부 '한국의 히로시마'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서장|합천과의 만남
한국인피폭자조사에 참가|한국인피폭자와의 만남
한국인피폭자문제의 출발점|합천과의 만남
지나치게 늦은 수수께끼 풀이
제1장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리는 합천
합천이라는 곳|'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리는 이유
제2장 합천에서의 일본식민지정책과 그 실태
1. '한일합병' 전야의 합천
조선침략 야망|침략자 일본인의 눈에 비친 합천
2. 식민지지배의 실태
제1기 무력으로 구축한 지배기반(1919~1919년)
3·1 독립운동 - 독립에 목숨바친 합천 사람들(1919년 3~4월)
제2기 경작이 강요된 쌀·면화·누에고치(1920~1930년)
제3기 병참기지를 만들기 위한 농촌진흥운동(1931~1936년)
제4기 사람도 물자도 침략전쟁에 몰아넣다(1937~1945년)
제3장 합천사람들의 생활
총독부가 주도한 농산물의 증산정책|농촌의 쇠퇴가 확실하게 나타난
1920년대|농촌의 피폐가 급격하게 진행된 1930년대
농가에 적자를 가져온 것|'초근목피'로 연명|자작농에서 소작농
으로 전락|자연재해로 농촌피폐는 더욱 격화
제4장 히로시마와 조선인
1. 군사도시 히로시마의 형성
청일전쟁으로 인해 군사도시의 길로|침략전쟁과 함께 비대화
2. 히로시마의 조선인
히로시마거주 조선인 수|조선인에 대한 도항정책
제5장 합천에서 히로시마로 가는 길
합천과 히로시마를 연결하는 큰 파이프|사람들을 히로시마로 향하게
한 것|히로시마로 향한 사람들의 물결|파이프는 지연·혈연으로
만들어졌다|파이프가 연결된 히로시마의 마을|파이프의 열쇠가 된 인물
히로시마에서의 생활
종장|원폭지옥에서 조국으로
히로시마시의 원폭피해|합천국 출신자의 원폭피해
조국의 해방과 귀국|'한국의 히로시마'라는 별칭을 얻은 합천
마치며
연표: 일본인·외국인 피폭자 불평등의 계보
인용·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