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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근대조선의 여행자들 (그들의 눈에 비친 조선과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6962935
· 쪽수 : 5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6962935
· 쪽수 : 528쪽
책 소개
근대 조선의 다양한 여행자와 여행 양상, 그리고 그것만큼 다양한 여행자의 시선을 들여다본다. 여행자는 학생, 기자, 작가, 학자, 정치인 등 주로 지식인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포괄하며, 여행 형태는 휴가 여행뿐 아니라 업무 성격의 여행도 포함한다.
목차
제1부 증기기관의 시선과 상상력
01 기차의 시선과 풍경의 탄생
02 객실의 여행자와 은유로서의 자연
03 소년의 꿈과 질주의 상상력
제2부 지식의 순례자, 유학생
01 지식 청년과 도쿄의 욕망
02 나혜석·박인덕·허정숙의 서양
03 최영숙의 포부와 사장된 삶
04 5인의 독일 유학생과 유럽으로 가는 40여 일
05 미국 유학생과 이주 노동자
제3부 매체의 기획과 전 조선의 답사자
01 근대 매체의 기획과 조선이라는 장소
02 1917년 여름의 조선 행각
03 『개벽』·『신민』·『삼천리』, 1923~1940
제4부 식민주의와 문화 관광객
01 관광이라는 이름의 동원과 탐승
02 꽃의 조선과 영토의 소비
03 수학여행, 학교와 여행이라는 두 제도의 결합
04 식민지 지식인과 제국의 도시 도쿄, 1925~1936
제5부 시각화된 역사와 고도의 관람자
01 지知와 과거, 고도 경주
02 문화 기억과 역사의 장소
03 또 다른 시선과 역사의 은유 너머
04 시의 도시 몽환의 도시, 평양의 가능성
제6부 코스모폴리탄의 세계정세 시찰과 미완의 여행(기)
01 당당한 시찰자, 이정섭
02 사건의 현장, 상하이와 한커우
03 불안정한 여행기, 「조선에서 조선으로」
저자소개
책속에서
조선에서 최초로 기차를 체험한 사람을 1876년의 개항과 더불어 외국에 파견된 외교사절단이다.
약소민족 지식인이 읽어야 할 정치의 위상학은 그만큼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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