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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77460430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지천명이라고요?
1부_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둘러싼 이 벽”…동물원의 추억 21
‘라면상무’를 위한 변명 31
“The beautiful ones” 37
‘깨어진 창’을 잠시 내버려두어야 하는 까닭 45
‘알고 보면 진국’은 진국이 아니다 52
당뇨란 축복 58
왕과 천일염은 하늘이 만들고 우리는… 65
고환을 한 삼십 년쯤 떼었다가 다시 붙인다 한들 73
비 맞은 중처럼, 중얼중얼 그렇게 세월이(Ⅰ) 81
비 맞은 중처럼, 중얼중얼 그렇게 세월이(Ⅱ) 84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87
인정투쟁에서 벗어나기 97
모든 개구리는 한때 올챙이였다 106
운전할 때도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110
강을 건널 때 바꿔야 할 말과 바꾸지 못할 사람 116
잃기 전에 세어보아라 122
정승집 개 죽은 데 문상 가야 하는 이유 128
욕정으로 멸망한 아일랜드 큰뿔사슴 131
인생 마지막 날에 남길 건 유언이 아니다 137
‘멘붕’의 시대, 힐링이 우리를 Heal할까? 147
2부_“희망하는 것, 그것은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언하는 이는 애송이거나 바보이다. 혹은, 163
하루살이에겐 왜 입이 없을까 169
사랑은 눈으로 시작해 입으로 끝난다? 174
‘선빪후독’과 춤추는 고래 180
삼인성호와 ‘럭키 넘버 슬레븐’ 186
‘뒷다마’에 기꺼이 자신을 공양하라 191
연륜은 사실 너머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힘 199
웃는 얼굴에 침 뱉기 207
공짜 점심을 대접하라 219
유치환의 사랑시와 50살의 출구전략 226
알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의 하릴없음 235
식이난타 vs 식이불타 또는 위타불식? 244
‘쇼생크 탈출’과 ‘어린 왕자’의 길들이기 256
은어와 수사자가 사는 법, 죽는 법 263
자유를 꿈꾸었지만 자유롭게 살지 못한 세대의 남은 반생 270
에필로그_Tomorrow is another day.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