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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17호 Maniere de voir 2024

마니에르 드 부아르 17호 Maniere de voir 2024

(기후 온난화의 저주)

알랭 그랑장, 디디에 오르톨랑, 모하메드 라르비 부게라, 파리드 벤함무, 막심 로뱅, 세르주 콰드루파니, 필리프 데캉, 파비엔느 바라토, 기욤 피트롱, 클레르 르쾨브르, 안세실 로베르, 제라르 르 퓔, 미카엘 코레이아, 안치용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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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17호 Maniere de voir 202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니에르 드 부아르 17호 Maniere de voir 2024 (기후 온난화의 저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9119261867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11-15

책 소개

르몽드코리아가 펴내는 계간 무크지 <마니에르 드 부아르>는 1987년 11월, 르몽드의 자회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격월간지로 창간한 이래 최근까지 문화예술, 기후변화를 비롯해 생태, 젠더, 동물, 에너지, 자원, 국제분쟁, 음모, 종교, 대중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호별로 한 테마를 집중 진단해왔다.

목차

서문 | 다음 세대를 기다리는 것은 대홍수의 시대인가? - 장미셸 뒤메
책을 내며 | 지구가 뜨거워졌는데… - 성일권

1부 혼란에 빠진 세계

지구 기온이 4도 상승한다면, ‘악몽의 시나리오’ - 알랭 그랭장 외
환경 파괴하는 ‘골드러시’ 물결, 심해 지정학 - 디디에 오르톨랑
미세 플라스틱, 돌고래와 바다거북의 공동묘지 - 모하메드 라르비 부게라
북극곰의 집에 들이닥친 위험 - 파리드 벤함무 외
‘석탄 왕’은 ‘다모클레스의 칼’ - 막심 로뱅
-------감초 냄새가 나던 날, 찰스턴은 아비규환 속으로
헝가리를 덮친 알루미늄 슬러지 - 게르겔리 시몬

2부 싸움의 땅

지역주민, 단결하여 맞서다 - 세르주 콰드루파니
물러가라, 셰일 가스! - 에마뉘엘 라울
물거품이 된, 석면 피해자들의 승리 - 파트리크 에르망
아프리카 어장을 초토화한 공동어업정책 - 장-세바스티앙 모라
파차마마의 그림자 속에서 - 르노 랑베르
기후온난화로 직격탄 맞은 이누이트족의 그린란드 - 필리프 데캉
-------그린란드에 뿌리내린 인류의 역사
-------그린란드 외무장관, “덴마크가 과거를 인정하면 우리는 미래로 같이 갈 수 있어”

3부 지구와 인간을 구하라

기후 위기, 자본주의 광풍에서 벗어나야 - 파비엔느 바라토 외
지구를 파괴하는 디지털 ? 기욤 피트롱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주 28시간 근무제 - 클레르 르쾨브르
-------주 35시간 근무제의 꼼수 - 클레르 르쾨브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 담론 - 안세실 로베르
탄소발자국을 줄일 농업생태학 - 제라르 르 퓔

4부 행동해야 할 시간


파리 협정을 밀어낸, 에너지 기업의 플라스틱 ‘달러 - 미카엘 코레이아
인류세 너머를 바라보는 미술의 상상력 - 김지연
로마클럽 『성장의 한계』 발간 52주년, 앞으로 지구의 미래는? - 안치용 외
식재료와 맛을 전복시키는, 기후 위기의 진실 - 신성은
기후 위기에 필요한 저탄소 식생활 - 김춘진

저자소개

안치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ESG연구소 소장. 아주대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국가기술표준원 ESG전문위원회 위원 등 지속가능성과 ESG, 사회책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문학, 미술, 신학 등을 공부하면서 관심 있는 분들과 토론하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쓴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이고,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과 생활ESG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M’ 발행인이다. 경향신문에서 22년을 기자로 일했다. 연세대 문과대학을 1991년에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2009),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2013)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에서 신학대학원(석사ㆍ2021)과 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청소년을 위한 ESG』, 『선거파업』, 『한국자본권력의 불량한 역사』, 『지식을 거닐며 미래를 통찰하다』, 『착한 경영, 따뜻한 돈』, 『트렌치 이코노믹스』, 『코로나 인문학』,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등 4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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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피트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주요 방송사의 다큐멘터리 PD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의 기자다. 중국의 희토류부터 알래스카의 석유, 수단의 고무에 이르기까지 원자재와 관련한 세계의 정치, 경제, 환경문제를 꾸준히 취재해왔으며 40여 개국에서 100편 이상의 기사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출간한 첫 책 『프로메테우스의 금속』으로 프랑스 최고의 경제학 도서에 수여하는 튀르고상, 2018년 글로벌 뉴스 채널 BFM TV에서 수여하는 경제학 분야 최우수상, 같은 해 콩피에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기술 분야 최고의 도서에 수여하는 로베르발상 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여러 나라에서 14개의 저널리즘상을 받았으며, 현재 프랑스 의회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에너지 전환과 관련한 정책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산업을 둘러싼 국가와 기업 간 패권 다툼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조명한 이번 책 『‘좋아요’는 어떻게 지구를 파괴하는가』는 2022년 베올리아 환경도서상과 당대의 새로운 문제의식을 가장 첨예하게 다룬 도서에 수여하는 엘리나&루이 포웰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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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데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자. <마니에르 드 부아르> 편집위원 제167호(2019년 10~11월) ‘인구 폭탄’의 책임 편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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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실 로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국제편집장,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국제이사, 파리8대학 겸임교수, 파리8대학에서 유럽연합법 연구로 박사 학위. 주요 저서로는 『Un totalitarisme tranquille : la democratie confisquee 은밀한 전체주의: 몰수당한 민주주의』(Andre Bellon과 공저, 2001년, Editions Sylleps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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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르쾨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 겸 작가. 생태계 전문 과학기자로 언론계 생활을 시작해 과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며 언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La Vie, C’est mortel! 인생은 죽음!』(공저,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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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콰드루파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 저서에 『Madame Courage』(Gallimard, coll. folio policier, Paris,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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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오르톨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직 프랑스 외교관. 유럽대외부에서 해양권 문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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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라르비 부게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강사. 튀니지 베이트 알히크마 과학・문예・예술 아카데미(카르타고 소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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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엔느 바라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리학자, 국립농업식량환경연구소(INRAE) 연구엔지니어. 저항 과학자 단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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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르 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 주요 저서에 『생태학이 경제를 구할 수 있다(L'ecologie peut encore sauver l'economie)』(Pascal Galode Editeurs-L'Humanite, Dinan-Saint-Denis,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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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코레이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 『기후 변화의 주범, 지구를 불태우는 다국적기업에 관한 조사』(라 데쿠베르트, 2022)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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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북극을 위협하는 것은 대량학살 뿐만이 아니었다.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북극을 각종 오염 물질이 더럽혀왔다. 소련은 북극해 노바야제믈랴 제도에서 핵실험을 수행하며 방사성 폐기물 과 원자로를 카라해와 바렌츠해에 저장했었다. 소련 외에도, 캐나다 또한 북극곰 서식지인 그린랜드 호수 주변 우라늄 광산 근처에 방사성 폐기물을 버렸다.
《북극곰의 집에 들이닥친 위험 》中


2014년 10월 26일 프랑스 시벵스 부근에서 전투경찰이 쏜 최류탄에 사망한 환경보호운동 가레미 프레스는 농업 생산성제일주의의 일탈을 상징하는 저수지 댐 건설 반대 시위에 참가했했었다. 프랑스 정부가 시대에 뒤진 개발모델에 집착하는 태도는 지역 주민과의 깊은 골을 만들어냈다. 이처럼, 주민들은 가끔 리옹-토리노 간 고속철도 건설같이 불필요한 대형사업에 맞서 대항했다.
《지역 주민, 단결하여 맞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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