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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

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

(질병퇴치를 위한 의학혁명)

레이 그릭, 진 스윙글 그릭 (지은이), 윤미연 (옮긴이)
  |  
다른세상
2006-04-0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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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

책 정보

· 제목 : 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 (질병퇴치를 위한 의학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77660694
· 쪽수 : 462쪽

책 소개

동물실험, 정확히는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인간의 질병을 연구하는 행위에 대한 비판서. 의학의 실제 진보 과정, 인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는 실험체로서의 동물이 가진 약점, 동물실험으로 얻은 추론이 낳은 과학적 실패 등을 사례별로 살펴보며, 동물실험은 과학철학에 대한 모독이자, 명백한 시간과 돈과 재능의 낭비라고 못박는다.

목차

책을 열며
감사의 말

1장 과학 철학
과학과 동물모델 | 동물실험은 왜 계속되는가 | 과학과 사이비 과학 | 대체의학과 동물모델

2장 동물실험이 왜 과학적 패러다임이 되지 못하는가에 대한 이론적 근거
동물모델과 진화 | 조절 유전자 | 자금줄을 추적하라 | 논리학과 동물모델 | 결론

3장 유전자, 테크놀로지, 내과의학
우주의 축소판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수업 | 단일유전자 결손질환의 사례 | 암과 혈액질환에 관련된 동물모델 | 혈액질환 | 암

4장 의약품 개발
유전자와 약품 | 약품들은 어디서 오는가 | 동물모델을 이용한 약품 테스트 | 동물모델은 왜 실패하는가 | 동물모델 테스팅에 대한 대안들 | 동물모델 테스팅과 약품 개발은 왜 계속되는가

5장 외과의학
외과수술의 태동과 발전 | 무균술에 있어서의 혁신 | 마취학의 발전 | 동물모델을 이용하는 수술에 대한 치솟는 불만 | 테크놀로지에 있어서의 혁신-장사도구 | 수혈과 혈액형 | 방사선학과 수술 | 안과학과 정형외과학 | 외과 수련

6장 소아의학
임신에서 출산까지 | 최기형성 테스팅에 관한 진실 | 선천성 결함과 아동질환 | 유전질환 | 문제점 | 소아질환 연구의 미래

7장 뇌질환
뇌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 뇌 손상 | 다발성 경화증 | 운동신경성 질환 |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 파킨슨씨병 | 간질 | 정신질환 치료제

8장 동물모델을 넘어서
시체해부 연구 | 임상학적 연구 | 역학 | 시험관연구 |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인간 프로테옴 프로젝트 | 다른 과학 분야들의 기여 | 테크놀로지의 중요한 역할 | 예방의 힘 | 시스템 변화시키기

덧붙이는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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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레이 그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인정받는 의사이자 마취학자로서 2006년 현재 '국립반생체해부 모임(National Anti-Vivisection Society)'의 과학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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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스윙글 그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저명한 수의사로서 동물실험을 주제로 한 국제적인 포럼에서 연구결과를 수차례 발표했으며, 2006년 현재는 동물실험의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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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캉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머릿속 하루』, 『구해줘』,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원무, 그 밖의 다양한 사건 사고』, 『파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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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체해부를 통해 얻은 초기의 엄청난 발견 중 하나는 충수염이었다.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었던 시대를 한 번 상상해보자. 멀쩡해 보이던 사람들이 갑자기 죽을 정도로 괴로워하면서 아파한다. 그들이 오른쪽 옆구리에 무시무시한 통증을 겪은 후 사망하는 데도,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다. 피츠(Fitz)라는 이름의 의사는 같은 증세로 사망한 257명의 환자들과 다른 증세들로 사망한 20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체해부를 실시했다. 1886년경 피츠는 맹장이 염증을 일으키고 파열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동물들은 그 죽음들에 대해 결코 어떠한 설명도 제공해주지 않았을 것이다. 충수염을 앓는 종은 유일하게 인간뿐이기 때문이다. - 본문 23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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