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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78496322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INTRO 워밍업
논리적 사고의 기본을 묻는 문제
Q A역 앞 편의점에 붙어 있는 <오늘은 포인트 두 배>라는 안내문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논리력을 확인해 보자
[문제] ‘미키마우스는 인기가 있다.’는 사실인가, 의견인가?28
논리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
[문제] <오늘은 포인트 두 배>라는 안내문이 없다면 무슨 일일까?
Part 1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생각하기의 기본
생각하는 힘의 근본을 연마하는 문제
Q 마그리트의 그림을 보고 문제에 답해 보자
‘생각하는 일’은 관찰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의문으로 바꾸는 연습
‘원래 그런 것’을 의심하면 자신만의 관점이 생긴다
[문제]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 근거를 생각해 보자
Part 2 문제의 규칙을 찾아낸다
규칙을 찾아내는 문제
Q 줄넘기, 도시락, 아르바이트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가
틀 속에서 생각하기보다 틀을 찾아낸다
사전에 정해진 틀과 새로 만들어 내는 틀
[규칙 1] 두 가지 요소가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
[규칙 2] 키워드 ⇒ 연상 게임 ⇒ 이야기 만들기
귀납법으로 생각한다
귀납법적인 생각을 키우는 훈련
Q 지금까지 삶에서 겪은 ‘최악의 실패 세 가지’는 무엇인가?
공통점에서 ‘새로운 관점’을 찾아낸다
Part 3 최고의 질문을 찾아낸다
최고의 질문을 찾아내는 문제
Q 처음으로 방문한 외국에서 원인불명의 병에 걸려 현지 의사에게 진찰을 받게 되었다면?
효과적인 질문을 어떻게 생각해 낼 것인가
누구에게나 질문은 어렵다
질문할 줄 안다는 것은 스스로 생각한다는 증거
효과적인 질문을 만드는 8단계
[문제] 종이 클립에 관한 20가지 질문
[문제] 회사 공용어를 영어로 사용해야 한다면
상대방의 문제에 관한 최고의 질문
Q 상대방의 속을 후련하게 해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질문을 만들어보자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는’ 문제를 풀어낸다
더욱 구체적인 질문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
Part 4 상식에 뒤지지 않는 근거 능력을 갖춘다
근거 능력을 기르는 문제 1
Q 괴테가 남긴 명언의 근거를 생각해 보자
유명한 사람의 말이라고 해서 모두 옳은 것일까
근거를 어떻게 획득할 것인가
근거 능력을 기르는 문제 2
Q 만화 <슬램덩크> 속 대사의 근거를 생각해 보자
‘바꿔 말하기’와 ‘근거’는 다르다
평소에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문제에 대한 근거를 만드는 법
목표에서 근거를 찾아내는 문제
Q 미팅에 가지 않아도 되는 근거를 생각해 보자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근거를 만드는 방법
[방법 1] 목표를 정한다 [방법 2] 근거를 브레인스토밍한다
[방법 3] 최악의 상황을 생각한다
Part 5 언어화 능력을 기른다
언어 능력을 확인하는 문제
Q 이모티콘의 감정을 자신만의 말로 바꿔 보자
그 표현은 자신의 어떤 마음을 나타내는가?
이모티콘 문제를 풀어보자
언어화 능력이 중요하다
말의 의미부터 생각하는 문제
Q 다섯 가지 색깔 고무줄로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최대의 가치’란 무엇인가?
[유형 A] 가치의 의미에서 생각을 시작한다
[유형 B] 사물의 특성에서 생각을 시작한다
한정된 자원으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문제
Q 가진 돈 5,000원, 제한시간 일주일. 이 조건에서 최고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말의 ‘정의’를 명확히 한다
Part 6 상식과 자신의 이해를 의심한다
상식을 의심하는 문제
Q ‘누워 있는 것이 일’이라고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자
문제 해결에 유연성이 필요한 이유
‘누워 있기’의 장점은 무엇일까
문맥 또는 상황을 설정한다
최악의 아이디어를 최고의 아이디어로 바꾸기
Q <탄산음료가 흔들린 상태로 나오는 자동판매기>와
<아기용 신용 카드> 아이디어를 좋은 계획으로 바꿔 보자
최악의 계획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잘 안다는 착각을 버리자
아는 것 같지만 ‘모르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다
[문제] <폭풍우 치는 밤에> 가부는 수컷, 메이는 암컷일까
<폭풍우 치는 밤에> 이야기의 계절은 언제인가
리뷰
책속에서
무언가를 논리적으로 주장하기 위한 작업은 거의 상상력의 승부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논리와 상상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상상력은 사람에게 중요한 ‘살아가는 능력’이기도 하다. 아무리 상상력을 동원해도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인간의 상상력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우리의 상상과 지금까지의 경험이나 패턴을 가볍게 뛰어넘는 일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는 일이다. 사람이기에 가능한 ‘생각하는 능력’에서는 상상력이 아주 중요하다. 상상력은 ‘그냥 즐기자!’라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자라난다.
_ 논리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
주의 깊게 보기(듣기, 읽기)는 모든 생각하기의 기본이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이해해야 비로소 그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때로는 자신이 잘 모르는 일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원래는 잘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을 것이다. 생각하는 일은 무언가에 대해 의견을 갖는다는 의미이며, 의견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견에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 의견에 책임질 수 있도록 우선 의견의 대상인 사물이나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고 이해하자.
_ ‘생각하는 일’은 관찰하는 데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