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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척치 해를 가다

북극 척치 해를 가다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

장순근 (지은이)
  |  
지성사
2011-06-10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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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척치 해를 가다

책 정보

· 제목 : 북극 척치 해를 가다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해양과학
· ISBN : 9788978892384
· 쪽수 : 304쪽

책 소개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을 타고 떠난 북극 척치 해의 항해 기록. 인천에서 출발, 알라스카 놈을 거쳐 북극 척치 해를 돌아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기까지 56일간의 항해 기록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는 이 책은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알라스카의 식물과 동물, 황금 열풍이 지나간 놈 시내, 얼음 연구를 위해 쓰이는 장비와 자료를 채집하는 방법은 물론 오랜 시간 바다 위에서 생활하는 연구원들의 배에서의 일상생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감사하는 글

PART 1 | 인천에서 부산을 거쳐 알라스카 놈까지
PART 2 | 놈과 그 주변은
PART 3 | 놈에서 북극 척치 해를 거쳐 다시 놈까지
PART 4 |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은

에필로그_ 항해를 돌아보며
참고문헌
부록

저자소개

장순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지질학을 공부한 장순근은 프랑스 보르도 I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5년 한국남극관측탐험대에 지질학자로 참가하면서 남극을 좋아해 남극에서 겨울을 네 번씩이나 보냈다. 대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그는 쇄빙선이 북극을 처녀 항해할 때에도 참가했고 적도태평양도 체험했다. 남극에서 글쓰기를 배운 그는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완역했다. 그 번역으로 한국일보사가 주는 한국출판문화상을 1994년에 받았다. 2009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받았다. 그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양과학책을 아주 많이 썼으며 계속 집필하고 있다. <야! 가자, 남극으로>, <바다는 왜?>, <공룡알 화석의 비밀>, <우리 땅 바위와 화석>, <펭귄의 눈물>, <살아있는 화석물고기 실러캔스>는 그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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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가 둥글고 배가 북쪽을 향해 갈수록 여러 가지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더구나 빠른 비행기로 동서 방향을 가로지르는 게 아니라 느린 배로 북동 방향으로 가로지르면서 시간의 변화와 밤과 낮의 길이 변화와 일출과 일몰의 변화를 비롯하여 기온과 바다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낀다. ……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은 제대로 바라볼 수 없을 만큼 찬란하지만 점차 저물어가는 태양은 덜하다. 붉어지고 커지고 눈도 한결 덜 부시다.


이번 북극 척치 해를 항해하면서 우리나라도 정말 대단한 나라가 되었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다. 정말이지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다. 얼음과 펭귄밖에 없는 남극과 북극곰밖에 없는 북극이 뭐 대단하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극지에 먼저 진출한 나라들은 쇄빙선이 있었기에 많은 연구가 가능했다. 우리나라도 이제 쇄빙선을 가질 만큼 큰 나라가 되었다. 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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