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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북극 척치 해를 가다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해양과학
· ISBN : 9788978892384
· 쪽수 : 304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해양과학
· ISBN : 9788978892384
· 쪽수 : 304쪽
책 소개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을 타고 떠난 북극 척치 해의 항해 기록. 인천에서 출발, 알라스카 놈을 거쳐 북극 척치 해를 돌아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기까지 56일간의 항해 기록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는 이 책은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알라스카의 식물과 동물, 황금 열풍이 지나간 놈 시내, 얼음 연구를 위해 쓰이는 장비와 자료를 채집하는 방법은 물론 오랜 시간 바다 위에서 생활하는 연구원들의 배에서의 일상생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감사하는 글
PART 1 | 인천에서 부산을 거쳐 알라스카 놈까지
PART 2 | 놈과 그 주변은
PART 3 | 놈에서 북극 척치 해를 거쳐 다시 놈까지
PART 4 |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은
에필로그_ 항해를 돌아보며
참고문헌
부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구가 둥글고 배가 북쪽을 향해 갈수록 여러 가지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더구나 빠른 비행기로 동서 방향을 가로지르는 게 아니라 느린 배로 북동 방향으로 가로지르면서 시간의 변화와 밤과 낮의 길이 변화와 일출과 일몰의 변화를 비롯하여 기온과 바다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낀다. ……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은 제대로 바라볼 수 없을 만큼 찬란하지만 점차 저물어가는 태양은 덜하다. 붉어지고 커지고 눈도 한결 덜 부시다.
이번 북극 척치 해를 항해하면서 우리나라도 정말 대단한 나라가 되었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다. 정말이지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다. 얼음과 펭귄밖에 없는 남극과 북극곰밖에 없는 북극이 뭐 대단하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극지에 먼저 진출한 나라들은 쇄빙선이 있었기에 많은 연구가 가능했다. 우리나라도 이제 쇄빙선을 가질 만큼 큰 나라가 되었다. 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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