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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국경 (이정 장편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944417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2-12-0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944417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2-12-05
책 소개
무려 15년 동안이나 끈질기게 북한 사람들을 취재해온 소설가 이정이 취재수첩을 풀어 내놓은 장편소설. 남과 북에 사는 등장인물들이 우정과 사랑을 나누면서 현시점의 한반도 분단 현실을 정직하게 증언한다.
목차
프롤로그 기억의 저편
제1장 그해 여름
제2장 낯선 도시
제3장 사회주의자의 꿈
제4장 마이 웨이
제5장 상사화
제6장 대면
제7장 혼돈
제8장 신라금관
제9장 13년 후
에필로그 작별
저자소개
리뷰
문영숙**
★★★★★(10)
([마이리뷰]남한 기자와 북한 관리의 우정과..)
자세히
아*
★★★★★(10)
([마이리뷰]국경을 읽고)
자세히
혤*
★★★★★(10)
([마이리뷰]국경을 읽고)
자세히
사랑책*
★★★★★(10)
([마이리뷰]국경)
자세히
현*
★★★★☆(8)
([마이리뷰]국경)
자세히
new****
★★★★★(10)
([마이리뷰]국경)
자세히
애서*
★★★★★(10)
([마이리뷰]★신라금관을 밀매하라! 불꽃튀..)
자세히
낙*
★★★★☆(8)
([마이리뷰][국경] 아픈 현실을 딛고 하나되..)
자세히
어떤하*
★★★★☆(8)
([마이리뷰]우리는 똑같은 사람들)
자세히
책속에서
오른편 보통강 위에 아치형의 희미한 다리가 보인다. 그는 다리를 건너지 않고 청류관이 있는 왼편 길로 방향을 튼다. 가보면 안다니까 더는 할 말이 없다. 서너 발자국 떨어져 뒤따라갈 뿐이다. 골목길로 들어선다. 어둠이 더욱 짙다. 검은 나무들 사이로 주택인지 사무실인지 구분할 수 없는 건물들의 격차창문이 간간히 눈에 뜨인다. 거기서 황달 걸린 얼굴 같은 노란 불빛들이 새어 나온다. 혼자라면 저런 불빛들을 기억해둬야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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