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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혜의 땅 아시아의 생명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80158478
· 쪽수 : 230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80158478
· 쪽수 : 230쪽
책 소개
아시아의 문화 속에서 우리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만난다. 아시아는 풍요로운 문화적 다양성을 자랑한다. 아시아의 여러 민족은 풍부한 다양성 안에서 삶의 근원을 성찰해 왔으며, 신화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그 통찰을 표현해 왔다.
목차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1. 옛날 옛적에
2. 동양의 지혜
3. 공동체 안에서 서로 돌보기
4. 아시아에서 살기
5. 다양한 종교 전통
책속에서
-“삶은 오직 현재 이 순간에서만 찾을 수 있다.”
-“우리가 다른 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은 우리의 존재이다.”
<틱낫한>
-지식
제자 : 지식과 깨달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스승 : 지식이 있으면 너는 등불을 사용하여 길을 밝힐 수 있다. 네가 깨달았다면 너 자신이 등불이 된다.
-헌신적인 노력 없이 자연 발생적으로, 또 자동적으로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곳은 없다. 연대감과 일치감은 쉽게 얻어지지 않으며, 병 안에 담아 보호해야 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자유롭게 개방해 이바지할 수 있어야 한다.
-후한 말기의 도교 지도자 장릉은 죄에 대한 통회와 고백, 속죄에 대해 가르쳤다. 그는 신도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의 이름을 종이 세 장에 나누어 쓰도록 했다. 그리고 종이 중 하나는 천국으로 보내기 위해 산꼭대기에 놓고, 다른 하나는 땅에 묻으며, 나머지 하나는 바다에 던져 버리게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죄는 천국에 이르고, 땅 속에 묻히게 되며 또 통회의 바다에서 새로운 삶이 움터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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