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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80159147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차례
머리말_모노폴리? 영성
첫 번째 비밀_하느님께는 계획이 있습니다
두 번째 비밀_괜찮은 정도로는 괜찮지 않습니다
세 번째 비밀_그것은 예수님의 그림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네 번째 비밀_하느님은 거꾸로 사랑하십니다
다섯 번째 비밀_탕자蕩子의 아버지는 탕부蕩父
여섯 번째 비밀_그때와 지금, 언제나 기도해야 합니다
일곱 번째 비밀_목표는 변모입니다
맺음말 더욱더
책속에서
하느님께는 우리가 그분을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버튼이 전혀 없습니다. 하느님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시며, 그 결정은 언제나 동일합니다. 우리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을’ 때만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분은 늘 사랑하기를 선택하십니다. 하느님은 세상이 태어나기 전부터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사랑이야말로 그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죄는 그분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상처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죄는 여러분을 그분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습니다. 하느님 아버지는 여러분의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문제는 여러분의 마음에 있습니다. 모든 죄는 여러분 마음 안에 있는 것이 겉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병들었고, 그분은 치유해 주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낫기만 하면 여러분의 행동 또한 올바르게 따라올 것임을 그분은 아십니다.
어느 성당에서나 어느 시간에나 성체성사를 받고자 통로를 걸어갈 때면 언제나 십자가 아래 성모 마리아와 사도 요한 곁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심장에서 피와 물이 여러분에게로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