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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용 설명서

뉴스 사용 설명서

(뉴스에 속지 않고 올바른 세계관을 갖추는 법)

모리 다쓰야 (지은이), 치달 (그림), 김정환 (옮긴이)
  |  
우리교육
2022-03-15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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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용 설명서

책 정보

· 제목 : 뉴스 사용 설명서 (뉴스에 속지 않고 올바른 세계관을 갖추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80401604
· 쪽수 : 172쪽

책 소개

《뉴스 사용 설명서》가 확 바뀐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맞춰 본문 내용을 대폭 수정, 경신하여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SNS를 사용하면서 정보 확인을 게을리 하면 빠질 수 있는 쏠림 현상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등 5장을 새로 구성하였다.

목차

1. 미디어는 항상 진실만 전할까?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것 /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우리가 왜 세계를 알아야 할까? / 미디어는 세계를 어떻게 만들까? / 미디어도 틀릴 때가 있다 / 미디어 때문에 누명 쓰는 사람도 있다 / 틀린 정보를 믿지 않으려면…… / ★ 지나간 뉴스도 꼼꼼히 다시 보자

2. 우리는 왜 미디어에 속을까?
무턱대고 받아들이지 말고 잘 곱씹어 보자 / ‘멍때리기’의 부작용 / 텔레비전의 엄청난 영향력 / ‘읽고 쓰기’와 ‘보고 듣기’ / 미디어 역사의 대변화 / 리터러시가 필요 없는 미디어 / 파시즘과 《어린 왕자》 / 프로파간다에 속은 사람들 / 미디어는 폭주를 돕기도 한다 / 어디까지 어리석어질 수 있을까? / 미디어로 속을 때가 있다 / ★ 나는 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까?

3. 뉴스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내가 해고된 이유 / 그날의 뉴스엔 방송국의 생각이 담겨 있다 / 뉴스의 가치는 누가 결정할까? / 우리는 이렇게 해서 뉴스에 속는다 / 거짓말은 아니지만…… / ‘이해하기 쉬움’의 함정 / 촬영하는 것은 숨기는 것 / 시청률과 소수점 이하의 세계 / 중립이란 무엇일까? / 나는 악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 양쪽의 주장을 다 들으면 공평할까? / 다수를 따르는 이유는? / 미디어의 모순

4. 진실은 하나가 아니다
세계를 재구성하는 방법 / 미디어는 처음부터 거짓이다 / 요약과 조작 사이 / ‘진실’은 한 가지일까? / 그럼 ‘사실’은 한 가지일까? / 기사 뒤에 묻힌 다양성의 세계 / 대중매체의 반올림 계산법 / 시장 원리와 미디어의 관계 / 뉴스가 속이는가? 우리가 속는 건가? / 미디어는 부추긴다 / 그리고 우리는 선입견에 빠진다 / 하지만 선입견을 바꾸는 것도 미디어다

5. 가짜 뉴스에 속지 않으려면
세계는 복잡하고 다면적이다 / 자유는 두려운 것이 아니다 / 미디어가 자유로운 나라 / 미디어를 통제하는 나라 /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 슬픔과 증오, 분노에 휩쓸리지 말 것 / 가짜 뉴스 말고 느린 뉴스! / 미디어와 우리는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다 / 100% 진실은 없다 / 미디어는 진화한다 / 미디어 바깥에 있는 세상을 잊지 말 것

청소년 독자에게 부탁하는 글 _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주세요
옮긴이의 말 _ 세상을 나름대로 이해하기 위한 방법, 미디어 리터러시

저자소개

모리 다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텔레비전 디렉터이자 영화감독, 작가. 1956년에 히로시마에서 태어났습니다. 1998년에 혼자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A>를 발표해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속편인 <A2>는 야마가타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과 시민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에 TV 작품 <모리 다쓰야의 ‘다큐멘터리는 거짓말을 한다’>가 일본 민간 방송 연맹상 특별 표창 부문 ‘방송과 공정성’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공적은 ‘미디어 리터러시’). 쓴 책으로는 텔레비전 세계의 ‘상식’에 커다란 변혁을 불러온 《방송 금지곡放送禁止歌》, 《스푼—초능력자의 일상과 우울スプ–ン–超能力者の日常と憂鬱》, 옴 진리교와 이들을 둘러싼 미디어를 관찰한 《‘A’ 매스컴이 보도하지 않았던 옴 진리교의 민낯「A」 マスコミが報道しなかったオウムの素顔》, 《A2》(공저)와 청소년을 위해 쓴 《생명을 먹는 방법いのちの食べ方》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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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스티브 잡스 업무의 기술 45》, 《머릿속 정리의 기술》, 《교양경제학》, 《CEO의 메모:시간과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1분 업무술》, ≪하버드의 생각 수업》 등 수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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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달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와 디자인에 관계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 길고양이 밥을 주며 고양이 4마리의 집사와 그림 노동자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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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길고 어려운 이름만큼이나 우리에겐 생소한 곳이다. 각각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끄트머리에 위치해 안 그래도 먼데, 국가 간 교류조차 많지 않은 탓에 이름만 듣고는 정확히 어디에 있는 어떤 나라인지 감조차 잡기 쉽지 않다.
인천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공항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비행시간만 24시간에 가깝고, 실제 이동 시간은 40시간 가까이 걸리니 멀기도 참 먼 곳임은 확실하다.
그러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한국과 비슷한 면모가 많다. 한국이 아시아의 동쪽 땅끝 마을 격인 것처럼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아프리카의 남쪽 땅끝 마을로, 한국과 같이 삼면이 바다와 맞닿아있고 똑같이 동고서저의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뚜렷한 사계절이 있다.


1994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민주주의 투표가 처음 이루어졌을 때 이곳 사람들의 영원한 정신적 지주,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는 이곳을 ‘무지개 나라’라고 칭했다. 피부색으로 편을 갈라 일어난 과거의 아픔을 딛고 개개인이 가진 다양성을 포용하고 그와 더불어 모든 이를 하나 되게 만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의 인구 중 80퍼센트는 흑인이다. 백인과 컬러드인은 각각 10퍼센트 이하이며, 2.5퍼센트 정도는 아시아인이 차지한다. 하지만 이는 피부색으로만 인구를 나눈 수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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