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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인문학

농부의 인문학

(흙과 작물, 사람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농부 영웅이 들려주는 자연의 지혜)

서정홍 (지은이), 치달 (그림)
  |  
우리교육
2019-12-09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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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인문학

책 정보

· 제목 : 농부의 인문학 (흙과 작물, 사람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농부 영웅이 들려주는 자연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0408962
· 쪽수 : 176쪽

책 소개

열다섯 해 전 귀농한 농부이자 시인인 작가는 먹고사는 게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농사를 지으며 배운 자연의 지혜, 그리고 농촌 어르신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깨달음을 담은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 먹고사는 일

1부 자연이 가르쳐 준 것들
세상에 홀로 살아가는 생명은 없습니다 / 생명 앞에선 머리를 숙이고 / 기도하는 마음으로 / 날마다 기적을 일굽니다 / 씨앗이 품은 것 / 순환이 시작되는 곳, 흙 / 명당은 농부하기 나름 / 땅심은 다시 땅으로 / 자연과 사람을 살리는 소농 / 똥이 보물입니다 / 똥이 문제입니다 / 잡초도 귀한 풀 / 찰나의 깨달음 / 농사일엔 때가 있습니다 / 때를 아는 것은 관심 / 기다림의 미학 / 자연의 순리를 따라

2부 농부의 설명서
땀이 곧 보약입니다 / 땀 흘려 돈을 번다는 것 / 돈을 쓸 줄 알아야 / 몸 사용법 / 마음 사용법 /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기 / 쉬어야 할 때 / 고무신 두 짝처럼 / 집안일은 함께 / 작지만 아주 큰 차이 / 자신을 들여다보는 거울 / 농사는 어울림 / 함께하면 신바람 / 인사에서 시작하는 관계 / 누구나 어려운 사람 관계 / 사촌보다 이웃이 낫다 / 사람을 이어 주는 선물 / 자연 속에서 깨달은 지혜 / 가난해도 할 수 있는 일, 나눔 / 나누는 재미 / 남과 견주지 않는 농부 / 언제나 자유인 / 소중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 농부가 가장 즐거울 때

3부 농부 다시 보기
언제나 공부하는 농부 / 농사는 백년지대계 / 중용 23장 / 신비한 밭으로 가자-중용 23장을 읽다가 / 사람이 먹지 않고서는 / 집밥만 잘 먹어도 건강합니다 / 밥상의 힘 / 시작은 밥상에서부터 / 가장 위대한 일 / 모든 ‘도’는 음식과 함께 / 제철 음식을 먹는다는 것 / 선택은 우리 몫입니다 / 지구를 지키는 영웅 / 농부는 ‘국가대표’ 선수 / 농부는 전문가 / 그러므로, 다시 농부 / 소농이 미래입니다 / 사람 농사 / 시작은 학교에서 / 마을이 아이를 키웁니다 / 모든 아이를 위한 기도 / 농촌이라는 곳 / 밥 한 그릇, 오래된 미래 / 자연스럽게 산다 / 농부의 임금 / 알아야 할 것을 하나도 모르고 / 무서운 악순환 / ‘서로’를 살리는 직거래 / 농촌은 이렇게 살릴 수 있습니다 / 물물교환, 아주 바람직한 일 / 세상을 가꾸는 일 / 텃밭 농사, 위대한 일의 시작 / 아니오 / 조금 더 불편하게 / 세상이 바르지 못한 것은 / 백마디 말보다 / 마음속에 길이 있습니다 / 농부들의 기도 / 농부는

청년 농부의 추임새 | 내 삶 가운데 가장 잘한 선택

저자소개

서정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5월 5일, 경남 마산 가난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어린이날에 태어나서 그런지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아 날마다 시를 가슴에 품고 살아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안고 사는 소중한 존재라 믿으며 살아요. 오늘도 꿈을 꾸어요. 서로 나누고 섬기며 저마다 ‘고운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그동안 시집 《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못난 꿈이 한데 모여》 《그대로 둔다》, 청소년시집 《감자가 맛있는 까닭》 《쉬엄쉬엄 가도 괜찮아요》, 동시집 《윗몸일으키기》 《우리 집 밥상》 《닳지 않는 손》 《나는 못난이》 《주인공이 무어, 따로 있나》 《맛있는 잔소리》, 산문집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농부 시인의 행복론》 《부끄럽지 않은 밥상》 《농부의 인문학》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 《윤동주 시집》, 그림책 《마지막 뉴스》 《위대한 밥상》 《덕담》, 도감 《농부가 심은 희망 씨앗》을 썼어요.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황매산 기슭에서 별을 노래하는 농부가 되어 ‘열매지기공동체’와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오순도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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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달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와 디자인에 관계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 길고양이 밥을 주며 고양이 4마리의 집사와 그림 노동자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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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사람은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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