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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작된 미래 (자본주의 이후 다가올 네 개의 세상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80403820
· 쪽수 : 2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80403820
· 쪽수 : 216쪽
책 소개
미래의 삶을 다양하게 상상한 SF와 사회이론, 현재 신기술들의 추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와 자동화가 각각 상수와 변수로 작용할 때 우리가 도달하게 될 사회주의 사회와 야만주의 사회를 공산주의, 지대주의, 사회주의, 절멸주의로 구분하고 각 사회에서 처하게 될 인류의 처지를 대차대조표를 그리듯이 설명했다.
목차
서론. 대재앙일까? 유토피아일까? : 과학기술과 생태 위기가 빚어낼 미래의 모습
1. 평등하고 풍요로운 사회 공산주의
2. 풍요롭지만 불평등한 사회 지대주의
3. 평등하나 결핍된 사회 사회주의
4. 불평등하고 결핍된 사회 절멸주의
결론.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
주석
책속에서
커트 보니것의 첫 번째 소설, 『자동 피아노Player Piano』는 표면적으로는 탈노동 유토피아처럼 보이는 사회를 묘사하는데, 그곳에서 기계는 고역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킨다.
하지만 이 세계의 정치와 경제 엘리트들이 자신들은 대단한 인도주의자들이라는 확실을 여전히 갖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우리는 그들이 전에 없이 혹독한 고통과 죽음을 정당화하려 애쓰고 있다는 것을 이미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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