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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선물이다

오늘이 선물이다

홍상완 (지은이)
  |  
그루
2019-07-3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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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선물이다

책 정보

· 제목 : 오늘이 선물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0694013
· 쪽수 : 272쪽

책 소개

저자 홍상완 교수가 마지막 연구년 1년 동안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독서를 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책에 저자의 단상을 덧붙여 귀국 후 틈틈이 정리하면서 퇴직 후의 나의 행복, 성공,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인생 수업용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목차

1부 지금 하는 일이 최고요 최상이다
2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지만 말라
3부 지금 살아 있음이 최고의 선물이다
4부 잔잔한 바다에서는 훌륭한 사공이 나올 수 없다
5부 바쁜 벌은 슬퍼할 시간이 없다
6부 현재가 미래이다
7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
8부 열정이 있으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저자소개

홍상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하였고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운동생리학을 전공하여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교육대학,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하와이주립대학교 연구교수, 그리고 대구·경북운동생리학회 회장, 한국초등체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대구광역시 배구협회 부회장과 학교체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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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희망만큼 젊고 실망만큼 늙는다
잠만 자는 사람은 꿈만 꾸지만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뭐가 있을까. 찾아보라. 잘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찾아보라. 그런 꿈을 이어갈 때 영혼은 늙지 않는다.
나이를 더해 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 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이 시든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만큼 젊고, 의심만큼 늙는다. 자신감만큼 젊고 두려움만큼 늙는다.

# 세상은 내가 보는 대로 보인다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인다. 부처 눈에 부처만 보인다. 세상사 어디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명암이 다를 수 있다. 내 마음의 창문을 맑고 깨끗하게 해야 세상을 밝게 볼 수 있다.
아무리 값비싼 안경이라도 뿌연 안경알로써는 물체를 바로 볼 수 없다. 자주 닦지 않으면 안경알에 묻은 뿌연 먼지가 세상인지 안다. 자기 자신이 편견과 아집과 독선으로 흐르지는 않는지, 늘 내 마음을 연마하고 수련하며 반성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 작은 감사 끝에 큰 감사가 따른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자. 작은 일에도 감사의 마음을 익히면 반드시 크게 감사할 일이 생기게 된다. 설사 곧 죽게 되더라도 지금껏 행복하게 살면서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하자. 그리하면 죽음에 대한 공포와 슬픔이 줄어들 것이다. 감사는 예의나 체면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친절이며 사려 깊은 행동이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마음에 윤활유가 생겨 인간관계가 원만해진다. 마찰과 불화가 없어져 삶이 행복해질 것이다.

# 알면서 하지 않는 자는 나쁘다
어떤 게 유익한지 어떤 게 나를 위한 것인지 다 알고 있다. 알고 있음에도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자가 가장 나쁜 사람이다.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좋지 않다. 감나무에 직접 올라가서 따든지 따로 감을 따는 기구를 만들어서라도 제때 따야 한다. 그래야 상처 나지 않은 감을 먹을 수 있다. ‘노력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고 했다. 무위도식無爲徒食이란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건달 같은 삶이다.
옛 선비들은 일은 하지 않아도 자연을 벗 삼고 욕심을 버린 채, 더 나은 정신세계의 삶을 위해 공부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무위도식과는 차원이 다르다. 성경에서도 누구든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했다. 또한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 했다. 좀 더 자자, 졸자, 눕자 하면 가난이 강도같이 오며 궁핍이 군사같이 밀어닥친다고 경고하였다.

# 오늘이 선물이다
어제는 역사요, 내일은 미지수다. 오늘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그래서 Present is present(현재가 선물이다)이라고 표현하나 보다. 지금 곁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무심하게 흘러 보내고 있는 것은 없는지. 다음으로 미루고 있지는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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