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펭귄의 우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81338305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06-08-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81338305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06-08-30
책 소개
구소련 해체 이후, 가장 뚜렷하게 서구인들에게 현대 러시아문학을 각인시킨 작가로 꼽히는 '안드레이 쿠르코프'의 대표작. 간명하고 속도감 있는 문체로 부조리한 현실을 풍자하는 소설이다. 작품의 배경은 소비에트 붕괴 후의 혼란한 사회. 무표정한 얼굴, 뒤뚱뒤뚱 우스꽝스럽게 걷는 애완동물 펭귄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야 하는 일반적인 소시민의 우울한 일상을 대변한다.
리뷰
훵카델*
★★★★☆(8)
([마이리뷰]펭귄이 대세라구!)
자세히
보레아*
★★★★☆(8)
([마이리뷰]나에게도 이런 펭귄이 있었으면...)
자세히
emh***
★★★★★(10)
([마이리뷰]고독과 우울의 동거)
자세히
휘파람*
★★★★☆(8)
([마이리뷰]먼지가 가라 앉으면 나타나겠소 ..)
자세히
이매*
★★★★★(10)
([마이리뷰]타성에 물들어 살아가는 삶)
자세히
비밀리*
★★★★☆(8)
([마이리뷰]이게 뭐지?)
자세히
별빛속*
★★★★★(10)
([마이리뷰]기막힌 반전 - 시대의 우울, < ..)
자세히
진달*
★★★★☆(8)
([마이리뷰]특이하게 구성된 가족놀이)
자세히
레인보*
★★★★☆(8)
([마이리뷰]펭귄의 우울...)
자세히
책속에서
아무래도 나는 여자와 맞지 않는 것 같소. 하나같이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것 같은 여자만 만나게 되더군요.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잠시 살다 사라지는... 이젠 질렸어요. 하지만 펭귄과 같이 지내고부터는 어쩐 일인지 모든 게 한순간에 편안해졌습니다. 그런데 펭귄이 왜 그런지 항상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요. 아마도 개를 데려왔더라면 더 좋았을 수도 있겠죠... 개들은 대체로 감정 표현을 잘 해서 꼬리를 치거나 핥고 잘 반겨주잖아요. - 본문 45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