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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과 신의 상

인간의 상과 신의 상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한국융연구원 C.G. 융 저작 번역위원회 (옮긴이)
솔출판사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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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과 신의 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의 상과 신의 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8898133882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08-05-16

책 소개

신과 인간과 종교 문제에 관한 저술로 완역본이다. 제1부의 「심리학과 종교」는 1937년 미국 예일대학의 테리기념강좌에서 강연한 것을 추가.보완했다. 제2부의 「미사에서의 변환의 상징」은 가톨릭 미사 전례의 과정을 추적하면서 그 상징적 의미를 확충해 특수한 종교제의의 배경을 이루는 보편적 정신적 토대를 살핀다.

목차

융 기본 저작집 제4권의 발간에 부쳐

심리학과 종교

머리말
Ⅰ. 무의식의 자율성
Ⅱ. 도그마와 자연적 상징
Ⅲ. 자연적 상징의 역사와 심리학

미사에서의 변환의 상징

Ⅰ. 서론
Ⅱ. 변환의식의 개별 단계
Ⅲ. 변환 시비의 유례
Ⅳ. 미사의 심리학

욥에의 응답

애독자에게
욥에의 응답
후기

C. G. 융 연보
찾아보기(인명)
찾아보기(주제어)
융 기본 저작집 총목차
번역 위원 소개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층에는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적 무의식이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전체정신을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선험적으로 모든 개체에 존재함을 인식했다. 그의 인간심성에 관한 학설은 정신병리학, 정신치료학에 독보적인 관점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민담, 신화학, 연금술, 신학,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저서를 남겼고 많은 사회적 명예를 받으며 환자를 보살폈으며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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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융연구원 C.G 융 저작번역위원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융연구원 C.G. 융 저작 번역위원회(위원장 이부영)는 주로 스위스 융연구소에서 독일어로 공부한 융학파 분석가로 구성되었는데 한국융연구원 원장인 이부영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이죽내 경북대 의대 명예교수, 한오수 울산의대 명예교수를 위시하여 한국융연구원 초대 평의원 이유경, 한국융연구원 상임이사 이보섭 등이다. 여기에 독일 성격학 박사, 강원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홍숙기와 연세대학교 독문과 강사 김현진, 튜빙겐 대학 신학박사 김충열, 독문학자 이한우, 오윤희 위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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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종교적 진술들이 흔히 물리적으로 확증된 사건과 대립된다는 사실은, 물리적 지각에 비해서 정신이 독자적임을 증명하고 있고, 심혼의 경험이 물리적으로 주어진 것과 어느 정도 무관함을 증명하고 있다. 심혼은 자율적 요인이다. 그리고 종교적 진술은 결국에는 무의식적, 즉 초월적 과정에 뿌리를 둔 심혼의 표명이다. (298쪽, '욥에의 응답' 중에서)

사람들은 신을 영원히 고정된 변하지 않는 존재로 상상하는 동시에 무한한 형태로 변하는 영원히 흐르는 활기찬 작용으로서도 상상한다. 우리의 오성이 인간의 환상과 그 시간적 지역적 제약에 의존하며 그래서 수천 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변화되어 온 표상들, 즉 상들을 다룬다는 것만은 확실히다. 의식을 초월하는 어떤 것이 이 상들의 기초를 이루고 있음에 틀림없다. (299쪽, '욥에의 응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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