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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간의 상과 신의 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8898133882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08-05-16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8898133882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08-05-16
책 소개
신과 인간과 종교 문제에 관한 저술로 완역본이다. 제1부의 「심리학과 종교」는 1937년 미국 예일대학의 테리기념강좌에서 강연한 것을 추가.보완했다. 제2부의 「미사에서의 변환의 상징」은 가톨릭 미사 전례의 과정을 추적하면서 그 상징적 의미를 확충해 특수한 종교제의의 배경을 이루는 보편적 정신적 토대를 살핀다.
목차
융 기본 저작집 제4권의 발간에 부쳐
심리학과 종교
머리말
Ⅰ. 무의식의 자율성
Ⅱ. 도그마와 자연적 상징
Ⅲ. 자연적 상징의 역사와 심리학
미사에서의 변환의 상징
Ⅰ. 서론
Ⅱ. 변환의식의 개별 단계
Ⅲ. 변환 시비의 유례
Ⅳ. 미사의 심리학
욥에의 응답
애독자에게
욥에의 응답
후기
C. G. 융 연보
찾아보기(인명)
찾아보기(주제어)
융 기본 저작집 총목차
번역 위원 소개
리뷰
책속에서
종교적 진술들이 흔히 물리적으로 확증된 사건과 대립된다는 사실은, 물리적 지각에 비해서 정신이 독자적임을 증명하고 있고, 심혼의 경험이 물리적으로 주어진 것과 어느 정도 무관함을 증명하고 있다. 심혼은 자율적 요인이다. 그리고 종교적 진술은 결국에는 무의식적, 즉 초월적 과정에 뿌리를 둔 심혼의 표명이다. (298쪽, '욥에의 응답' 중에서)
사람들은 신을 영원히 고정된 변하지 않는 존재로 상상하는 동시에 무한한 형태로 변하는 영원히 흐르는 활기찬 작용으로서도 상상한다. 우리의 오성이 인간의 환상과 그 시간적 지역적 제약에 의존하며 그래서 수천 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변화되어 온 표상들, 즉 상들을 다룬다는 것만은 확실히다. 의식을 초월하는 어떤 것이 이 상들의 기초를 이루고 있음에 틀림없다. (299쪽, '욥에의 응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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