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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북벌 (1659년 5월 4일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81443269
· 쪽수 : 3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81443269
· 쪽수 : 372쪽
책 소개
<베니스의 개성상인>의 작가 오세영의 2011년 작. 지금까지 <베니스의 개성상인>, <원행>, <구텐베르크의 조선> 등의 작품에서 역사의 그늘에 묻혔던 사건들을 발굴하고, 잊혀진 인물에 생명력을 불러 넣었던 오세영 작가는 소설 <북벌>에서 조선 후기 시대의 가장 큰 과제였던 '북벌'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고찰한다.
목차
나선정벌 羅禪征伐
삭풍 朔風
암운 暗雲
황천 荒天
격류 激流
벽력 霹靂
후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북벌(北伐). 윤헌은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저따위 오합지졸들이라면 병자년의 수모를 갚는 게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았다. 북벌은 주상(효종)의 꿈이며 이완 대장의 염원이다. -제1장 나선정벌 중에서
성명욱은 요즘 조선 군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간파하고 있었다. 북벌은 위험하기 이를 데 없는 발상이다. 섣불리 청과 전쟁을 벌였다가는 조선은 멸국의 화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성명욱은 굳게 믿고 있었다. -제2장 삭풍 중에서
송시열의 발언은 용상을 차지하고 있는 임금과 비변사를 장악하고 있는 서인 중에 과연 누가 진짜 이 나라 조선을 경영하는 실세인가를 확인해 보자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으로 두 사람은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되었다. -제3장 암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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