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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학의 종교적 회귀

현대철학의 종교적 회귀

(- 벤야민, 데리다, 레비나스, 아감벤, 지젝, 들뢰즈, 가타리)

신명아 (지은이)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2021-08-30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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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학의 종교적 회귀

책 정보

· 제목 : 현대철학의 종교적 회귀 (- 벤야민, 데리다, 레비나스, 아감벤, 지젝, 들뢰즈, 가타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82227028
· 쪽수 : 420쪽

책 소개

현대의 여러 철학자가 역사성과 의식 간의 이러한 아포리아에 직면해 모색한 새로운 해결책과 그들이 제시하는 이론적 틀을 살펴 나가는 9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서문 철학의 윤리성과 종교성

1 세계화, 분자파시즘(네오파시즘)과 저항 : 가타리와 분자혁명
2 글로벌시대의 주체성 : 하트와 네그리
3 랑시에르의 민주주의와 ‘인민’ : 지성적 평등과 『프롤레타리아의 밤』
4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학과 메시아니즘
5 벤야민의 정치신학과 약한 메시아주의
6 데리다의 해체론에서의 메시아주의 없는 메시아성
7 지젝의 정치신학 연구 : 성 바울 읽기를 중심으로
8 아감벤의 생명정치 이론에서 메시아적 약한 정치학
9 신학적 전회 시대의 들뢰즈

색인

저자소개

신명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어문전공 교수이다. 정신분석 및 문화비평가. 2005년 영미문학연구회 공동대표, 2012년 한국라캉과현대정신분석학회(현 현대정신분석학회) 회장, 2015년 한국 비평이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 경희대학교 대표이다.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다코타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미국 게인즈빌 소재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9년 조선일보에 인문학 옹호 칼럼을 썼고 2002년 『월간 미술』에 라캉의 시각예술론을 게재하여 라캉의 정신분석을 대중에 소개하였다. 대만, 일본, 중국, 싱가포르, 사이프러스, 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프로이트, 라캉, 들뢰즈 등의 비평이론가들에 대해 발표했다. 저서로는 국내에서 공저로 출판된 『페미니즘, 어제와 오늘』 『라깡의 재탄생』 『젠더를 말한다』 『20세기 미국소설의 이해』 『라깡, 사유의 모험』 『우리 시대의 욕망읽기』가 있고, 해외에서 출판된 Reconsidering Social Identification: Race, Gender, Calss and Caste(Abdul R. JanMohamed, 2011)가 있다. 역서로 『윌리엄 포크너: 현실과 피안을 넘나드는 예술가』, 2006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독자로 돌아가기: 신비평에서 포스트모던 비평까지』와 『라깡 정신분석 사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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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_『현대철학의 종교적 회귀』는 들뢰즈와 공저들을 쓴 가타리로 시작해 네그리와 하트, 랑시에르, 레비나스, 벤야민, 데리다, 아감벤, 들뢰즈 등의 논의로 들어찬 여정이다. 정치와 사회, 윤리, 해체론, 생명정치이론 등의 여러 철학적 사유들에 천착하며 저자가 점점 그 가치를 확신하고 그 여정의 결론으로 삼는 것은 세상의 모든 존재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하나를 이루고 있다는 들뢰즈의 초월적 존재론(경험론)이다._이재성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세계화, 분자파시즘(네오파시즘)과 저항 : 가타리와 분자혁명_가타리는 극단적 형태로 창의성을 말살시키는 파시즘의 출현을 경고한다. 가타리는 통합된 세계자본주의의 세분화되고 매체화된 ‘분자적 파시즘’ 또는 들뢰즈 용어로 네오파시즘에 직면해 ‘파시즘이 욕망처럼 사회의 전 스펙트럼을 횡단해 파편적으로 확산됨’을 인지하면서 “모든 것은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즉 삶을 위해 세상을 바꾸려는 욕망으로 인도하는 모든 차원에서의 물질적·사회적 힘을 다스리는 인간집단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대안적 자세를 견지한다.


글로벌시대의 주체성 : 하트와 네그리_아감벤은 정치이론가는, 네그리와 하트가 그렇게 하듯이, 너무 낙관적이지 않게, 유토피아적으로 인간의 상황을 분석해야 한다며 ‘대타자의 결여’를 솔직히 인정하는 담론의 가능성을 제공한다. 아감벤은 주권권력이 어떻게 ‘예외상태’ 또는 ‘불확정성의 영역’에서 다중에게 군림하는가에 대한 직관을 제공한다. 이 ‘불확정성의 영역’은 인간의 정치행위의 어두운 면, 라캉적 용어로, 정치에서 실재의 재현 불가능한 양상을 다룰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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