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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대, 인문학이 말하다

미래의 시대, 인문학이 말하다

(새로운 길의 모색)

이화형, 김동현, 박찬욱, 신명아, 이선웅, 이수연, 이재훈, 이창수, 이택광, 이해미 (지은이)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2021-06-3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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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대, 인문학이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미래의 시대, 인문학이 말하다 (새로운 길의 모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2226984
· 쪽수 : 232쪽

책 소개

외국어대학 설립 40주년 기념 도서. 위기의 시대 너머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인문학은 과연 어떠한 방향과 지침을 줄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이다.

목차

발간사

1부 미래 교육을 말하다
코로나 시대, 교육의 현장에서/ 박찬욱
인공지능 시대와 외국어교육/ 이창수
인공지능과 자연어 처리/ 이선웅

2부 세계와 역사에 묻다
이제 다시 염치(廉恥)를 생각할 때/ 이화형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통신사와 재난/ 이재훈
코로나 시대의 신조어와 일본 사회/ 이해미
‘인민’과 ‘공민’도 존재하지 않는 ‘단 하나의 중국’/ 이수연

3부 철학, 현대사회를 말하다
팬데믹에 대한 두 관점/ 이택광
-아감벤과 지젝의 경우
암흑의 응시와 몰락의 윤리/ 김동현
-코로나 이후의 오늘, 글로벌과 로컬
위기의 시대, 인문학의 나아갈 길/ 신명아
-펠릭스 가타리를 중심으로

저자소개

이선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대표 논저 『국어 명사의 논항구조 연구』(2005) 『한국어 문법론의 개념어 연구』(2012) 『한국어 어휘 교육』(2010, 공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과 표현』 초급, 중급(2016,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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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어문전공 교수이다. 정신분석 및 문화비평가. 2005년 영미문학연구회 공동대표, 2012년 한국라캉과현대정신분석학회(현 현대정신분석학회) 회장, 2015년 한국 비평이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 경희대학교 대표이다.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다코타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미국 게인즈빌 소재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9년 조선일보에 인문학 옹호 칼럼을 썼고 2002년 『월간 미술』에 라캉의 시각예술론을 게재하여 라캉의 정신분석을 대중에 소개하였다. 대만, 일본, 중국, 싱가포르, 사이프러스, 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프로이트, 라캉, 들뢰즈 등의 비평이론가들에 대해 발표했다. 저서로는 국내에서 공저로 출판된 『페미니즘, 어제와 오늘』 『라깡의 재탄생』 『젠더를 말한다』 『20세기 미국소설의 이해』 『라깡, 사유의 모험』 『우리 시대의 욕망읽기』가 있고, 해외에서 출판된 Reconsidering Social Identification: Race, Gender, Calss and Caste(Abdul R. JanMohamed, 2011)가 있다. 역서로 『윌리엄 포크너: 현실과 피안을 넘나드는 예술가』, 2006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독자로 돌아가기: 신비평에서 포스트모던 비평까지』와 『라깡 정신분석 사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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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 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고황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을 넘어 한국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한국문화의 힘, 휴머니즘』을 포함하여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특히 『여성, 역사 속의 주체적인 삶』 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전통여성부터 현대여성에 이르기까지의 여성사를 통합적 시각으로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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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비평가,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문화전공 교수.영국 워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셰필드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문화비평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중문화, 미술, 영화에 대해 글을 쓰며, 여러 매체에 기고한다. 지은 책으로는 『빨간 잉크』, 『철학자의 아틀리에』, 『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무례한 복음』,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99% 정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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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중국어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석사 南京大學 中國語言文學系 박사 논문 : 「중국어 상호작용 속에서의 ‘是嗎’ 연구」(2020), 「상호작용 관점에서의 언어 단위에 대한 고찰과 교육적 의의」(2019), 「문화와 언어에 대한 교육상의 문제의식에 관하여」(2018) 등 저역서 : 『코퍼스를 활용한 중국어연구』(2020, 공저), 『최신 언어이론과 중국어 연구』(2020, 공역), 『중국어 화용론의 이해』(2019, 역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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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국민대학교에서 「로컬리티의 발견과 내부식민지로서의 ‘제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주4·3문학과 오키나와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제주, 우리 안의 식민지』, 『욕망의 섬 비통의 언어』, 『김시종, 재일의 중력과 지평의 사상』(공저), 『김석범×김시종-4·3항쟁과 평화적 통일독립운동』(공저), 『냉전 아시아와 오키나와라는 물음』(공저), 『전후 오키나와문학과 동아시아』(공저), 『언어전쟁』(공저) 등이 있다. 제주의 진보적 예술운동 단체인 제주민예총 이사장으로 있으며 제주4·3예술운동과 제2공항 반대 투쟁 등에도 손을 보태고 있다. 제주의 시간을 『제주작가』에 소설과 평론을 발표하며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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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중국어학과 강사. 경희대학교 글로벌 류큐 오키나와 연구소 연구원. 주요 논문으로 〈‘경미(京味)’ 서사 영화의 ‘아(雅)’와 ‘속(俗)’〉 〈허상 공간에서의 ‘베이피아오(北漂)’의 실재 로맨스 -영화 〈먼 훗날 우리(后来的我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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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객원교수. 주요 논문으로는 〈기해사행의 당상역관 - 대마도 종가문서에서 등장양상을 중심으로-〉 〈통신사와 화재-화재의 양상과 일본 측의 대비〉 〈호소이 하지메 초역본《해유록》 -그 번역 양상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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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국제지역연구원 일본학연구소장 겸 HK연구사업 공동연구원. 저서로 《세계 속의 일본문학》(공저) 《동해의 재인식과 환동해학의 모색》(공저) 《일본학 연구의 지평과 재조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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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강사. 주요 논문으로는 〈한일 지도자의 연설문 분석-코로나 위기 속 신뢰 구축과 협력 촉구를 중심으로-〉 〈소설과 영화의 신정보 제시 비교- 수신자의 시점 컨트롤을 중심으로-〉 〈언어학적 관점에서 본 시점의 주체자에 관한 고찰-커뮤니케이션 관점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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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간사_위기의 시대는 미래를 예견하며 대비하게 하는 기회의 시대이기도 하다. 코로나 사태는 인류의 과오를 절실히 느끼게 함과 동시에 그 과오를 반성하고 인류애를 발휘하여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주고 있다. 《미래의 시대, 인문학이 말하다》는 위기의 시대 너머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인문학은 과연 어떠한 방향과 지침을 줄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이다. 문학, 철학, 언어학, 교육학, 윤리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사유들이 우리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를 예견하고 미리 대비하는 혜안까지 제시한다.
_이경래(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장)


코로나 시대, 교육의 현장에서_비대면 상황이 해체되더라도 정보통신 기술의 가속화가 예견되니 조작 기술을 꾸준히 연마해야 한다는 데도 역시 동의한다. 하지만 대세에 밀려 콘텐츠의 화려함에 신경을 쏟다가 정작 대면이 허용되는 시기가 왔을 때 교수자와 학습자 사이에 학습 내용‘만’ 남을 것이 우려된다. 정작 내용에 앞선 상위 문제들인 ‘무엇을 위해 이 공부를 하는가’ ‘(문리를 트기 위한)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등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못하고 그 시기를 흘려보낼 수도 있다.


인공지능 시대와 외국어교육_외국어교육의 관점에서 적용해본다면 특히 대학에서 어학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이나 기능적인 외국어 구사 능력만 우선시하는 풍조는 사라질 것이다. 반면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통번역 기술이 진화하면 할수록 꾸준히 외국어 소통 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문화감각을 보유한 인재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다. 그것은 인공지능이 주는 절호의 기회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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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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