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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8264113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8-03-07
책 소개
목차
Q1 서막 : 세례요한의 등장 (마 3:1~3, 눅 3:2b~4)
Q2 요한이 선포하는 수세의 자격 (마 3:5~10, 눅 3:7~11)
Q3 세리와 군인이 요한에게 묻다 (눅 3:12~14)
Q4 물의 세례와 불의 세례 (마 3:11~12, 눅 3:16~17)
Q5 예수의 수세 (마 3:13, 16~17, 눅 3:21b~22)
Q6 마귀의 첫 번째 유혹 (마 4:1~4, 눅 4:1~4)
Q7 마귀의 두 번째 유혹 (마 4:5~7, 눅 4:9~12)
Q8 마귀의 세 번째 유혹 (마 4:8~11, 눅 4:5~8,13)
Q9 예수의 가르침의 시작 : 가난한 그대들 (마 5:1~2,3, 눅 6:12,17,20)
Q10 주린 그대들, 우는 그대들 (마 5:6 ; 5:4, 눅 6:21)
Q11 부드러운 그대들 (마 5:5)
Q12 자비를 베푸는 그대들, 마음이 깨끗한 그대들, 평화를 만드는 그대들 (마 5:7~9)
Q13 나로 인하여 핍박받는 그대들 (마 5:11~12, 눅 6:22~23)
Q14 원수를 사랑하라 (마 5:44, 46, 눅 6:22~23)
Q15 오른뺨과 왼뺨 (마 5:39b~42, 눅 6:29~30)
Q16 핍박에 대처하는 예수운동가들의 지혜,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마 7:12 ; 5:45~47, 눅 6:31~33, 35)
Q17 우리들의 일상적 심판에 관하여 (마 5:48 ; 7:1~2, 눅 6:36~37)
Q18 베품의 지혜 (눅 6:38)
Q19 소경의 인도, 제자와 서생 (마 15:14 ; 10:24~25, 눅 6:39~40)
Q20 남의 눈의 티, 나의 눈의 들보 (마 7:3~5, 눅 6:41~42)
Q21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마 7:16~20; 12:35, 눅 6:43~45)
Q22 주여 주여 하지만 말라, 건축의 비유 (마 7:21~27, 눅 6:46~49)
Q23 이방인 백부장의 믿음 (마 8:5~13, 눅 7:1b~10)
Q24 세례요한의 탐문 (마 11:2~11, 눅 7:18~20, 22~28)
Q25 세례요한에 대한 예수의 높은 평가 (마 11:12~13, 눅 16:16)
Q26 장터의 아이들, 미친놈과 술주정뱅이 (마 11:16~19, 눅 7:31~35)
Q27 예수를 따르려는 세 사람 (마 8:19~22, 눅 9:57~62)
Q28 추수할 일꾼이 모자란다, 늑대 속의 양 (마 10:16 ; 9:37~38, 눅 10:2~3)
Q29 예수운동 지침, 무소유의 당부 (마 10:9~10, 눅 9:3 ; 10:4)
Q30 예수운동을 받아들이는 동네에서의 행동 (마 10:11~12, 눅 10:5~9)
Q31 예수운동을 배척하는 동네에서의 행동, 고라신과 벳새다, 두로와 시돈, 그리고 가버나움 (마 10:14~15,40; 11:21~24, 눅 10:10~12,13~16)
Q32 지혜로운 자와 어린이 같은 자의 대비, 아버지와 아들 (마 11:25~27, 눅 10:21~22)
Q33 눈으로 보는 이에 대한 축복 (마 13:16~17, 눅 10:23~24)
Q34 주기도문 (마 6:9~13, 눅 11:1~4)
Q35 구함의 확신 (마 7:7~8, 눅 11:1~4)
Q36 떡을 달라는데 돌을 주겠느냐 (마 7:9~11, 눅 11:11~13)
Q37 바알세불의 권능일까보냐 (마 12:22~28, 눅 11:14~20)
Q38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 헤치는 자 (마 12:30, 눅 11:23)
Q39 더 악한 귀신 일곱 (마 12:43~45, 눅 11:24~26)
Q40 너를 낳은 자궁을 축복하라 (눅 11:27~28)
Q41 요나의 표적, 시바의 여왕과 니느웨사람들 (마 12:38~42, 눅 11:16, 29~32)
Q42 등불과 눈 (마 5:15, 6:22~23, 눅 11:33~36)
Q43 겉과 속 (마 23:23,25~26, 눅 11:39~42)
Q44 회칠한 무덤, 아벨로부터 사가랴까지 흘린 피 (마 23:6~7,29~36, 눅 11:43~52)
Q45 감춤과 드러남 (마 10:26~27, 눅 12:2~3)
Q46 참세떼보다 귀한 너 (마 10:28~31, 눅 12:4~7)
Q47 공중 앞에서 나를 시인하는 자 (마 10:32, 눅 12:8)
Q48 성령을 모독하는 자, 성령이 말하리라 (마 10:19~20, 12:31~32, 눅 12:9~12)
Q49 유산의 나눔 (눅 12:13~14)
Q50 곡간에 쌓아두는 어리석음 (눅 12:16~21)
Q51 삶의 갈망, 까마귀를 보라, 한 자의 수명 (마 6:25~27, 눅 12:22~26)
Q52 들판에 야생하는 저 백합 (마 6:28~30, 눅 12:27~28)
Q53 세속적 염려 (마 6:31~33, 눅 12:29~31)
Q54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 6:19~21, 눅 12:33~34)
Q55 도적과 인자 (마 24:42~44, 눅 12:39~40)
Q56 충성되고 지혜로운 관리인, 술 취하는 관리인 (마 24:45~51, 눅 12:42~46)
Q57 분쟁의 검, 너 자신의 십자가 (마 10:34~38, 눅 12:51~53)
Q58 자기집착과 자기상실 (마 10:39, 눅 17:33)
Q59 이 세대의 징표를 분변하라 (마 16:2~3, 눅 12:54~56)
Q60 법정에 서기 전에 화해하라 (마 5:25~26, 눅 12:57~59)
Q61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 겨자씨 (마 13:31~32, 눅 13:18~19)
Q62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 누룩 (마 13:33, 눅 13:20~21)
Q63 좁은문 (마 7:13~14, 눅 13:24)
Q64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석하는 사람들 (마 8:11~12, 눅 13:28~29)
Q65 꼴찌와 첫째 (마 20:16, 눅 13:30)
Q66 예루살렘에 대한 호곡 (마 23:37~39, 눅 13:34~35)
Q67 자기를 높이는 자, 자기를 낮추는 자 (마 23:12, 눅 14:11)
Q68 잔치에 초청되는 사람들 (눅 14:12)
Q69 큰 잔치초청을 거절하는 세 사람 (마 22:1~10, 눅 14:16~24)
Q70 제자됨의 조건,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 (마 10:37~38, 눅 14:26~27)
Q71 짠 맛을 잃은 소금 (마 5:13, 눅 14:34~35)
Q72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마 18:12~13, 눅 15:4~6)
Q73 잃어버린 은동전 한 닢 (눅 15:8~10)
Q74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나님과 재물 (마 6:24, 눅 16:13)
Q75 복음과 율법 (마 5:18, 눅 16:17)
Q76 이혼은 간음이다 (마 5:32, 눅 16:18)
Q77 나를 따르는 자들을 실족케 하지 말라 (마 18:6~7. 눅 17:1~2)
Q78 일곱 번씩 일흔 번의 용서 (마 18:15, 21~22, 눅 17:3~4)
Q79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의 위력 (마 17:20, 눅 17:6)
Q80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너희 안에 (눅 17:20~21)
Q81 인자가 오는 그날 (마 24:26~27, 37~41, 눅 17:22~27, 34)
Q82 달란트의 비유 (마 25:14~29, 눅 19:12~26)
Q83 하나님의 나라에서 나와 함께 먹고 마시리라 (마 19:28, 눅 22:28~30)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Q를 사용한 자세도 마태와 누가가 각기 다르다. 마태는 Q의 어록자료를 분해하여 마가의 줄거리에 잘 맞는 장면 장면에 안배시켰다. 그러니까 마태는 자신의 복음사관 속에서 Q에다가 색깔을 입혔다. 그러나 누가는 마가의 줄거리를 근거로 적당한 곳에 어록자료를 삽입시킨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블록화 시켜서 두 자료를 교대로 나란히 나열시켰다. (본문 46~47쪽, '도론' 중에서)
Q7(마 4:5~7, 눅 4:9~12)
그리고 마귀는 또 예수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를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立證)하려면, 여기서 뛰어내려라! 기록하였으되, '저는 너를 보호키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파견하시려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성서에 말씀하기를,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하였느니라."
여기서 말하는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는 아마도 헤롯성전의 남쪽 주랑(柱廊) 언저리 정도였을 것이다. 그곳에만 서도 광활한 예루살렘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찔한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요세푸스도 그곳 장면을 그렇게 묘사하였다.
하나님은 시험의 대상이 아니다. 인간의 영웅적 허세는 허망한 것이다. 예수는 초능력의 과시, 즉 이적을 거부한 사람이었다. (본문 84쪽, '큐복음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