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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사랑의 역사

성과 사랑의 역사

필립 아리에스 (지은이), 김광현 (옮긴이)
  |  
황금가지
1996-12-1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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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사랑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성과 사랑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성(性)/성문화
· ISBN : 9788982730061
· 쪽수 : 296쪽

책 소개

지속적으로 성의 고고학과 사회학을 연구해온 학자 미셀푸코, 필립 아리에스, 앙드레 베쟁, 폴베인 등이 펼친 논지의 함축적인 텍스트를 모았다. 그 내용은 `성의 진화조건` `순결의 투쟁` `고대로마와 동성애` `동성애 또는 게토에서의 행복` `15세기 프랑스의 성·매춘·사회·결혼과 사랑` `오늘날의 동거’ `정신분석학의 종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
로빈폭스-성의 진화조건
미셰푸코-순결의 투쟁
폴 베인-고대 로마와 동성애
필립 아리에스-성 바울과 육목
마이클 폴락-동성애 또는 게토에서의 행복?
필립 아리에스-동성애에 관한 역사적 고찰
자크 로시오-15세기 프랑스의 매춘성,사회
필립 아리에스-결혼과 사랑
장루이 프랑드랭-구시대 부부들의 성 생활
필립 아리에스-파기 불가능한 결혼
앙드레 베쟁-오늘날의 동거
위베르 라퐁-젊은 집단들
앙드레 베쟁-정신분석학의 종말과 성 과학의 여명
앙드레 베쟁-성 과학자들의 권력과 성적 민주주의
역자후기-서양의 성과 인간의 성

저자소개

필리프 아리에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성사라는 역사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아날 학파 3세대의 대표 학자인 필리프 아리에스는 소르본대학을 졸업하고 국립도서관, 열대 농업 조사 기관, 출판사 등 제도권 학계 밖에서 활동하며 독자적으로 역사를 연구한 ‘일요일의 역사가’였다. 학계 밖 아웃사이더로 평생을 바쳐 연구한 덕분에 그의 저작들은 기존 사학계의 흐름과 구분되는 독창적인 결실을 맺었다. 연대기적 사건사 일색이던 역사학계에서 그는 전혀 새로운 관점 즉 출생, 유년기, 가족, 성, 죽음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한 인간의 태도라는 관점에서 과거를 파헤쳤다. 우파 지식인이었던 필리프 아리에스는 매우 특이한 보수주의자로서 68세대, 미셸 푸코, 이반 일리치 등과 허물없는 우정을 나눌 정도로 열린 사고의 소유자였다. 예순이 넘은 1978년에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EHESS)의 연구주임 교수로 선출되었다. 지은 책으로『아동의 탄생』,『죽음의 역사』,『죽음 앞의 인간』등이 있으며, 중세사가인 조르주 뒤비와 함께 전 5권의『사생활의 역사』를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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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인천 출생.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3대학에서 언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살 때부터 정부 파견 의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가봉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활했고, 20대 초반에는 록밴드 마그마를 결성하여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다. 현재 대구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회가 생길 때마다 네팔, 인도, 캄보디아, 라오스, 모로코 등 세계 각지로 여행을 다니며 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생활양식을 수첩과 카메라 렌즈에 담는 것을 즐기고 있다. 이 책 『이데올로기』에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이질적인 문화를 일찍부터 경험하며, 한 사회와 국가를 지배하고 있는 생활방식 혹은 이데올로기의 보편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었던 녹록치 않은 저자 김광현의 삶이 스며들어 있다. 당대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난 뒤 되돌아보면 괴이할 정도로 이상한 많은 이데올로기들을 확인하고 분석하면서, 김광현은 이데올로기를 <감옥이자 정체성이며, 차별이자 위선인 동시에 강력한 힘>이라고 규정한다. 지금 우리의 일상을 당연한 것처럼 지배하고 있는 이데올로기들 또한 시간이 지나고 보면 괴이해 보일 수 있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심지어 신성시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자 스스로 이 책을 <자유를 위한 나의 작은 투쟁>이라고 고백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김광현은 언어학과 이데올로기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썼고, 지은 책으로 『기호인가 기만인가』, 『대중문화의 이해』가, 옮긴 책으로『해석의 한계』, 『기호: 개념과 역사』, 『기호와 현대 예술』,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성과 사랑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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