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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 1

불멸의 이순신 1

(의협의 나날)

김탁환 (지은이)
  |  
황금가지
2004-06-3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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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 1

책 정보

· 제목 : 불멸의 이순신 1 (의협의 나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82736834
· 쪽수 : 346쪽

책 소개

7년간 계속됐던 임진왜란과 명장 이순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장편 역사소설. 1998년 네 권 분량으로 집필했던 원고를 대대적으로 고쳐 썼다. 전8권 예정. 사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고 확충했으며, 인물과 이야기를 더했다.

목차

제1권 의협의 나날

一. 녹둔도 혈전
二. 첫 번째 백의종군
三. 치우 발자국을 찾아서
四. 사기열전 읽는 밤
五. 식인 호랑이 사냥
六. 열리는 사림의 시대
七. 안성장에서 생긴 일
八. 조광조에 기대어 의로움을 논하다
九. 원균, 눈사람을 굴리다
十. 소인의, 대인의 의
十一. 도는 하나다
十二. 꼽추장사꾼의 세 치 혀
十三. 협객, 왜인을 쏘다
十四. 낭군을 그리며 가는 길
十五. 두류산에서 울분을 터뜨리다
十六. 조선 제일의 기창
十七. 낙마 그리고 낙방
十八. 와키자카, 마지막 기회를 주다
十九. 금오산에서 불바람 날리고
二十. 타오르는 눈동자
부록
작가의 말

제2권 활을 든 사림

一. 앞서 달리는 자들의 노래
二. 당취, 구월산에 들다
三. 금란굴에서 석씨지도를 스치다
四. 화적패를 소탕하고 자비를 베풀고
五. 봄날, 둘째 형을 만나다
六. 웅산에 묻힌 연심
七. 서른둘, 용문에 오르다
八. 악습을 뚫은 화살 하나
九. 발포에서 벼슬을 잃다
十. 여진의 춤추는 보석, 무옥
十一. 울지내를 잡고 질책 당하고
十二.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十三. 혼례와 맞닿은 불행의 그림자
十四.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十五. 우화열장, 큰 공을 세우다
十六. 전쟁, 원치 않는 환란
十七. 고토 열도에서 맺은 인연
十八. 배에 미친 사나이, 실패하고 또 실패하니
十九. 당근과 채찍을 든 군왕
二十. 동방도, 피비린내를 뿜다
二十一. 장수의 의 위에 백성의 의를
二十二. 참혹한 불행의 맨얼굴 앞에서
부록

제3권 폭풍 전야

一. 전라 좌수사, 기선을 제압하다
二. 남해 바다 누비는 호걸들의 천하
三. 명필, 붓을 들다
四. 빛나는 청년, 광해
五. 선마, 날개를 달다
六. 다가오는 먹빛 구름을 읽기 위하여
七. 품으로 날아든 별, 이억기
八. 금강산으로 떠난 시인
九. 절망의 땅에서 호민을 생각하다
十. 삶의 새싹을 틔울 때까지
十一. 원균, 경상 우수사에 오르다
十二. 남해 바다에서 다시 만나다
十三. 상선에 모든 것을 걸고
十四. 조선 수군의 비밀 병기
十五. 선조의 야망, 왜국 정벌
十六. 칠 년 전쟁의 시작
十七. 이영남, 원군을 청하다
十八. 끌려가는 하얀 달
十九. 몽진을 준비하는 사람들
二十. 경상 우수군 완패하다
부록

제4권 조선의 칼, 조선의 방패

一. 불타는 궁궐
二. 교활한 상인, 기회를 잡다
三. 패배의 가능성을 말끔히 제하는 일
四. 이순신 함대, 위용을 드러내다
五. 옥포에서 첫 승전고를 울리고
六. 이순신과 원균, 병략을 논하다
七. 실낱 같은 인연을 다시 끊고서
八. 남해 청야, 엇갈린 시선
九. 사천에서 총탄을 맞다
十. 죽음의 강을 보고 돌아와
十一. 와키자카, 용인에서 조선군을 부수다
十二. 원적암에서 천하를 읽다
十三. 조정도 둘, 하늘도 둘
十四. 어두운 구름 아래 엇갈리는 길
十五. 불제자여, 그림자를 겁내지 마라
十六. 노승이 국난 중에 군왕을 뵙다
十七. 다시 다가올 싸움을 준비하며
十八. 결전의 아침을 기다림
부록

제5권 아, 한산대첩

一. 큰 학이 푸른 바다에 날개를 펴다
二. 식솔을 이끌고 가는 피란길에서
三. 가난한 자는 죽고 부자는 배에 오르고
四. 야만의 땅에 흙바람 불어
五. 새로운 인간을 찾아 나선 길
六. 다시 번뜩이는 복수의 칼날
七. 요망한 장사꾼, 전라 좌수영에 들다
八. 천하 백성을 구제하는 도
九. 나라를 구할 것인가, 불국토를 이룰 것인가
十. 어전에서 장사꾼의 꿈을 아뢰다
十一. 나라를 살리기 위한 심로
十二. 병마를 물리치는 일, 이문을 취하는 일
十三. 바다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十四. 수라장에 흩어지는 목숨을 줍다
十五. 맹장이 장렬히 죽다
十六. 원균, 새 책사를 얻다
十七. 청천강에 휘도는 전운
十八. 포성에 묻힌 학살
十九. 오래 견뎌 승리하는 법
二十. 통한의 눈물이 한강수를 더하고
부록

제6권 삼도 수군 통제사

一. 누구를 으뜸 장수로 삼을 것인가
二. 불행을 품고 다니는 여자
三. 이순신 시대가 열리다
四. 마리아의 달란트
五. 와키자카와 백월, 금오선 그림자를 줍다
六. 교활한 장사꾼, 왜진에 들다
七. 용상의 주인을 논하다
八. 종정도 놀이
九. 판옥선을 보강하고 둔전을 일구고
十. 광해군에게 날아든 비밀 서찰
十一. 진중에서 과거를 치르다
十二. 원균, 홀로 분노에 갇히다
十三. 장문포 혈전
十四. 군왕의 의심은 점점 자라고
十五. 통제사를 배신하여 부모의 원수를 갚다
十六. 사마천을 기리는 심정
十七. 석별의 잔을 드는 밤
十八. 가장 처참한 인간 하나
十九. 필생의 역작을 경쟁자에게 주다
二十. 정적이 뜻을 같이하는 길
二十一. 홀로 앉아 깊은 시름에 들다
부록

제7권 백의종군

一. 눈물의 시인은 검을 들고
二. 의병장은 억울한 죽음을 맞다
三. 왕실에 이로운 장수를 찾는 법
四. 왼 산을 무너뜨려 오른 바다를 경계하다
五. 사랑을 위하여 다완을 빚다
六. 밀담 그리고 타협
七. 전쟁 승패, 왕실 흥망
八. 임천수, 말을 바꿔 타다
九. 요시라의 간계를 물리치다
十. 생애 최악의 치욕
十一. 천무직, 수군 돌격장이 되다
十二. 모진 고문을 견디며 맞서다
十三. 류성룡, 이순신의 유언을 듣다
十四. 회생의 밤, 불효의 아침
十五. 동정록을 쓰고 환란 책임을 따지고
十六. 이무기를 품은 맑은 향기
十七. 통제사 원균, 수군 장악에 나서다
十八. 후군으로 밀려나는 장수들
十九. 누가 겁장의 오명을 쓸 것인가
二十. 와키자카, 원균을 기다려 함정을 파다
二十一. 전쟁을 끝내는 단 한 번의 승리
二十二. 어지러운 새벽녘 화해를 꿈꾸다
二十三. 조선 수군, 칠천량에서 궤멸되다
부록

제8권 불멸의 길
一. 안온한 삶을 영영 등지다
二. 북녘에 도사린 전운
三. 곤양에서 출사할 뜻을 적어 보내다
四. 죄인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이유
五. 별자리를 읊어 목숨을 살리는 법
六. 새로이 모여드는 장졸들
七. 은혜 위에 한 번 더 은혜를 베풀다
八. 마침내 돌아와 선봉에 서다
九.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길
十. 먼저 간 전우를 기억함
十一. 이순신의 수급을 취하기 위해
十二. 바다가 우는 자리에서 큰 승리를 거두다
十三. 충직한 신하의 눈에 눈물이 흐르고
十四. 명장은 아들을 가슴에 묻다
十五. 마지막 사랑을 구하기 위하여
十六. 평생을 함께한 충복을 잃다
十七. 연합 함대를 위해 굴욕을 감내하다
十八. 류성룡, 실각하다
十九. 누가 이순신을 구할 것인가
二十. 불멸의 길을 이야기하다
二十一. 시인이 던진 마지막 유혹
二十二. 하늘이여, 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二十三. 영웅, 관음포에 지다
二十四. 죽음 뒤에 남는 것
부록

저자소개

김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군항 진해에서 태어났다. 마산과 창원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시를 습작하다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다.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과 민담 그리고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첫 역사소설『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역사추리소설 ‘백탑파 시리즈’를 시작했고,『허균, 최후의 19일』『나, 황진이』『리심』『노서아 가비』등을 완성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2009년 여름 대학을 떠났다. 이후 많은 반향을 일으킨 사회파 소설『거짓말이다』『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살아야겠다』등을 발표하였다. 장편소설『이토록 고고한 연예』를 쓰며 판소리에 매혹되었고, 소리꾼 최용석과 ‘창작집단 싸목싸목’을 결성하였다. 지금까지『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를 비롯 31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과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김탁환의 섬진강 일기』『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엄마의 골목』등 다수의 에세이와 논픽션도 출간했다. 『불명의 이순신』『나, 황진이』『허균, 최후의 19일』이 드라마로 제작되었고,『열녀문의 비밀』『노서아 가비』『조선마술사』『대장 김창수』는 영화로 제작되었다. 몇 년 전 그는 곡성 섬진강 들녘으로 집필실을 옮겨, 마을소설가이자 농사꾼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글을 쓰고 논밭을 일구는 틈틈이 이야기학교부터 생태책방과 마을영화제까지 공동체 활동도 함께 꾸려가며 마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사랑과 혁명』은 농촌에서 구상하고 집필하고 퇴고한 첫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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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왼발이 항상 문제군. 광희문 아래 목멱산 자락, 기억하지? 그 여름 솔숲에서 길을 잃었을 때 말이야. 멀리서 들리던 산신령(호랑이) 울음, 한 발 내디딜 때마다 미끄러지던 산길. 거기서 난 보았지. 울지 않으려고 이를 앙다문 열 살 소년! 그때 이 아일 끝까지 돌봐 주겠다고 결심했어.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평생 든든한 형이 되어야겠다. 멋지고 의로운 장수의 길로 이끌어야겠다. 순신아! 힘든일이 닥치면 언제든지 내게 기대. 이 원균 형의 넓은 어깨에 말이야. 하하하! 하하하핫!"
허벅지 상처가 아물 즈음, 평복으로 종군하여 조산에 머무르라는 어명이 이순신에게 내렸다. 그 생애에서 처음 당하는 백의종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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