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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2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2 (완전판)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황금가지
2004-10-0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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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2

책 정보

· 제목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2 (완전판)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121
· 쪽수 : 296쪽

책 소개

애거서 크리스티의 처녀작이나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처음 등장하는 작품. 1916년 씌어진 이 소설은 5년 동안 여섯 군데의 출판사를 전전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출간된 작품이다.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나, 스타일스 저택으로 가다
7월 16일과 17일
비극의 밤
푸아로, 수사하다
이건 스트리크닌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심리
푸아로, 빚을 갚다
새로운 의혹
바워스타인 박사
체포
검찰 측 주장
마지막 연결 고리
푸아로, 설명하다

저자소개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부유한 미국인인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와 영국 귀족이었던 어머니 클라라 보머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리 웨스트매컷(Mary Westmacott)'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아가사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다.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다. 전쟁중인 1916년 첫 작품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다. 1928년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후 이듬해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했다. 1967년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 작위를 수여받았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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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주로 문학 작품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즈오 이시구로의 『우리가 고아였을 때』, 『창백한 언덕 풍경』, 『녹턴』, 『나를 보내지 마』,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음의 심연』, 『슬픔이여 안녕』, 제임스 설터의 『스포츠와 여가』,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가면의 생』, 『여자의 빛 』, 『솔로몬 왕의 고뇌』, 미셸 슈나이더의 『슈만, 내면의 풍경』, 야스미나 레자의 『행복해서 행복한 사람들』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나의 프랑스식 서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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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순간 나는 처음으로 에벌린 하워드 양과 더불어 정확히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집 안에서 빠져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존재는 안정을 의미했다. 이제 그 안정감이 사라져 버리자, 공기 속에 의심이 가득 찬 것 같았다. 바워스타인 박사의 불길한 얼굴이 불쾌하게 다시 떠올랐다.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에 대한 희미한 의혹이 내 마음을 채웠다. 그 순간, 나는 어떤 사악한 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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