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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심연

마음의 심연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민음사
2021-10-1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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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심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의 심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7442339
· 쪽수 : 304쪽

책 소개

프랑스 현대 문학의 아이콘 프랑수아즈 사강의 미발표 유작. 사강의 아들인 드니 웨스토프가 2004년 사강의 사망 이후 발견한 원고를 십여 년간 스스로 엮고 다듬어 나온 작품이다.

목차

서문 7

1장 17
2장 44
3장 78
4장 119
5장 133
6장 156
7장 162
8장 179
9장 196
10장 214
11장 221
12장 230
13장 250
14장 259
15장 262
16장 278
17장 281

작품 해설 287
작가 연보 295

저자소개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 열아홉 살에 발표한 장편소설 『슬픔이여 안녕』으로 1954년 프랑스 비평가상을 받으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슬픔이여 안녕』이 유럽을 넘어 전 세계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프랑스 문학의 앙팡 테리블(매혹적인 작은 악마)로 불렸다. 『한 달 후, 일 년 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뒤이어 발표하는 작품들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운 좋은 천재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유럽 문단을 대표하는 한 사람의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거치며 신경 쇠약, 노이로제, 수면제 과용, 정신병원 입원 등으로 쇠약해져 결국 파산하는 등 힘든 말년을 보냈다. 50대에 마약 복용 혐의로 기소되었을 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2004년 9월 24일, 심장병과 폐혈전으로 생을 마감했다.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는 가장 훌륭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작가를 잃었다”며 애도했다. 서간집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는 『슬픔이여 안녕』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사강이 친구 베로니크에게 보낸 편지들을 엮은 것이다. 연일 이어지는 여행과 파티 속에서도 사강은 매일같이 편지를 썼다. 우정을 지키기 위해,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사강의 가장 내밀한 고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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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주로 문학 작품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즈오 이시구로의 『우리가 고아였을 때』, 『창백한 언덕 풍경』, 『녹턴』, 『나를 보내지 마』,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음의 심연』, 『슬픔이여 안녕』, 제임스 설터의 『스포츠와 여가』,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가면의 생』, 『여자의 빛 』, 『솔로몬 왕의 고뇌』, 미셸 슈나이더의 『슈만, 내면의 풍경』, 야스미나 레자의 『행복해서 행복한 사람들』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나의 프랑스식 서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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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원하는 게 뭐야? 또 뭘 바라냐고?”
“난 당신과 함께 지내고 싶어. 난 당신을 되찾고 싶어.”


사실 뤼도빅은 다른 사람들과 좀 달랐고 모호한 데가 있었으며 마리로르에 비해 지나치게 여리고 순수했다……. 사실 앙리는 순수함 같은 것 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가 보기에 순수함은 꾸며 낸 것이거나 정신적 나약함에서 나온 것이었다…….


“잊지 마세요. 제가 여기 온 건 당신 아들이 멍청이가 아니라는 걸 투렌 사람들 모두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라는 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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