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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단편집

스티븐 킹 단편집

(스켈레톤 크루 - 하)

스티븐 킹 (지은이), 조영학 (옮긴이)
황금가지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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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단편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티븐 킹 단편집 (스켈레톤 크루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88982739866
· 쪽수 : 439쪽
· 출판일 : 2006-05-15

목차



머리말

안개
호랑이가 있다
원숭이
카인의 부활
토드 부인의 지름길
조운트
결혼 축하 연주
편집증에 관한 노래
뗏목



신들의 워드프로세서
악수하지 않는 남자
비치 월드
사신의 이미지
노나
오웬을 위하여
서바이버 타입
오토 삼촌의 트럭
우유 배달부 1 : 아침 배달
우유 배달부 2 : 세탁 게임 이야기
할머니
고무 탄환의 발라드
리치

<스티븐 킹 단편집 - 스켈레톤 크루>를 엮으며 / 스티븐 킹
역자 후기 / 조영학

저자소개

스티븐 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50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공포의 제왕’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인간의 심층적인 두려움을 자극하는 데 탁월한 작가로 알려졌지만, 공포 소설뿐 아니라 SF, 판타지,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는 동시에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이야기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 시상식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 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브램 스토커 상 15회 수상, 영국환상문학상과 호러 길드 상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환상문학상 4회를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2015년에는 작가 인생에서 처음 도전한 탐정 미스터리 『미스터 메르세데스』로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상인 에드거상을 수상하며 왕성한 활동을 과시했다. 킹은 특히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대표작인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등이 명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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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영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 수업》 《여백을 번역하라》가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로버트 해리스의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유령 작가》 《임페리움》 《아크엔젤》 《루스트룸》 《딕타토르》,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티븐 킹의 《스켈레톤 크루》, 존 르 카레의 《실버뷰》 《리틀 드러머 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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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빌은 바닥에 앉아 있었는데, 벽장으로 들어가는 작은 토끼문이 조금 열려 있었다. 빌은 손에 원숭이를 들고 있었다.
"그거 망가진 거야!"
할이 얼른 소리쳤다.
이전에 화장실에 갔다 왔을 때 원숭이가 심벌즈를 쳤던 일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할은 원숭이가 무서웠다. 그 후로 일주일 동안 할은 원숭이와 뷸라에 대한 악몽을 꾸었다. 어떤 꿈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었다. 비몽사몽간에 할은 자기 가슴을 누르고 있는 것이 원숭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눈을 떴더니 놈이 씩 웃으며 내려다보고 있었다. - '원숭이' 중에서

안개가 다가오고 있었다. ... 안개는 이차선 아스팔트를 천천히 먹어치우며 다가오고 있었다. 맥케온이 겨우 복구해 놓은 네덜란드식 건물이 지워졌고, 옆의 낡은 아파트 건물도 잠시 망설이다가 역시 사라져 버렸다. 입구에 있는 "우회전" 표지판과 슈퍼마켓 주차장 출구 표시들도 사라졌다. 더러운 흰색 바탕이 사라진 후에도 표지판의 검은 글자들은 지옥의 유령처럼 떠돌았다. 그리고 주차장의 자동차들이 차례차례 증발하기 시작했다. - '안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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